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말말

말말말 조회수 : 744
작성일 : 2015-11-04 10:39:59
말실수 안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말을 안할수도 없고.
네아니오만 할수도 없고요.
말많은 편인데
실수 안하려면 어찌해야할까요.
팁좀 주세요.
말이 많고 말하는거 좋아하는 인간이에요.
도와주세요..인간관계 잘해내고 싶어요.
말발좋은데 상처주지읺고
유쾌한 사람되고 싶어 노크합ㅇ니다.
조언 부탁해요.
IP : 223.33.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4 10:42 AM (112.220.xxx.101)

    죄송..
    글에도 말이 많을것 같은 느낌을 주네요 ;;;

  • 2. 저도
    '15.11.4 10:43 AM (218.235.xxx.111)

    글만봐도...
    확 질리네요.

    숨도안쉬고
    다다다다 말하는 스타일이죠?

  • 3. ..
    '15.11.4 10:46 AM (114.206.xxx.173)

    말 많이하기 좋아하는 분이 첫마디부터 실수는 안해요. 말이 많다보니 실수죠.
    말을 하다 이제 그만! 하고 어느 정도에서 스스로 입닫고 끊는 자제력이 필요합니다. 저 스스로도 이게 어렵다는건 잘 알아요.

  • 4.
    '15.11.4 10:58 AM (223.33.xxx.45)

    아뇨,숨도 안쉬고 말하는 지경은 아니에요
    내 차례가 되어 내 의견을 기다릴때 말을 많이한다는거죠.서로 생각 주고 받을때 말많이 하는 편인것같어요.다른 말많은 사람 보면서 내모습도 저러겠구나싶어서 자중하려고 해요.
    편한 상대아니고 어려운 자리에선 한마디도 네네만 하며 인형처럼 웃고 있을수도 있어요.
    자제는 된다는 말이에요.

  • 5.
    '15.11.4 11:04 AM (223.33.xxx.45)

    글만 봐도 확 질린다는 표현은
    정말 임팩트있게 와닿네요.
    명심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857 아래 길거리 폭행 보고 저도 글 올립니다 6 무서워서 2015/11/07 1,718
497856 쌍꺼풀 수술, 지방재배치 이후 눈 근처 피부 관련 질문합니다. 1 눈 근처 피.. 2015/11/07 1,845
497855 강화마루는 절대 물걸레질 금지인가요? 9 김효은 2015/11/07 4,279
497854 대문에 휴롬이야기 읽고.. 74 ..... 2015/11/07 12,801
497853 대통령은 ‘국민과 민생’을 말할 자격이 있나 49 샬랄라 2015/11/07 698
497852 이쁘게 웃는 입매 궁금이 2015/11/07 1,390
497851 어제밤에 주취자은테 폭행을 당했어요 49 도움절실 2015/11/07 3,831
497850 차 빌려달라고 했던 아이 친구 엄마 27 0 2015/11/07 17,335
497849 보일러 가스 빼는거 매해 해야하나요? 유유유유 2015/11/07 837
497848 종교없는 집안의 어린이들이 남에게 가장 관대 23 개독 2015/11/07 4,789
497847 40중반 우울하고 또 ㅠ 6 그냥 2015/11/07 4,344
497846 광진트라팰리스 관리비 관리비 2015/11/07 1,774
497845 여긴 나이든 아주머니들이 많아서 그런가 ... 57 ddd 2015/11/07 14,467
497844 결혼기념일에 2015/11/07 693
497843 왜 혜리만 계랸후라이 안 해주는 거예요?!!!! 4 ... 2015/11/07 3,571
497842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 아시는분? 5 ??? 2015/11/07 3,490
497841 악쓰면서 우는 70일아기 ㅜㅜ 7 애기엄마 2015/11/07 6,038
497840 친했던 사람이 첨?으로 정색하고 화를 냈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29 우울 2015/11/07 7,802
497839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왕조 건립이 혁명이라고 11 나르샤 2015/11/07 1,840
497838 길고양이 10 야옹이 2015/11/07 1,169
497837 세입자가 몰래개를 키우는데요 ( 추가글) 64 파오파오 2015/11/07 14,898
497836 20초반 딸 전화불통에다 아직 안들어오니 속이 썩네요 1 넋두리 2015/11/07 1,314
497835 스피닝할때 엉덩이 아픈거 정상인가요? 5 순딩2 2015/11/07 4,771
497834 독일 사람들은 소시지와 감자만 먹고도 배가 부를까요? 48 밥순이 2015/11/07 6,897
497833 프락셀 했는데요 ~ 대만족입니다^^ 49 으쌰으쌰 2015/11/07 26,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