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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말말

말말말 조회수 : 755
작성일 : 2015-11-04 10:39:59
말실수 안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말을 안할수도 없고.
네아니오만 할수도 없고요.
말많은 편인데
실수 안하려면 어찌해야할까요.
팁좀 주세요.
말이 많고 말하는거 좋아하는 인간이에요.
도와주세요..인간관계 잘해내고 싶어요.
말발좋은데 상처주지읺고
유쾌한 사람되고 싶어 노크합ㅇ니다.
조언 부탁해요.
IP : 223.33.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4 10:42 AM (112.220.xxx.101)

    죄송..
    글에도 말이 많을것 같은 느낌을 주네요 ;;;

  • 2. 저도
    '15.11.4 10:43 AM (218.235.xxx.111)

    글만봐도...
    확 질리네요.

    숨도안쉬고
    다다다다 말하는 스타일이죠?

  • 3. ..
    '15.11.4 10:46 AM (114.206.xxx.173)

    말 많이하기 좋아하는 분이 첫마디부터 실수는 안해요. 말이 많다보니 실수죠.
    말을 하다 이제 그만! 하고 어느 정도에서 스스로 입닫고 끊는 자제력이 필요합니다. 저 스스로도 이게 어렵다는건 잘 알아요.

  • 4.
    '15.11.4 10:58 AM (223.33.xxx.45)

    아뇨,숨도 안쉬고 말하는 지경은 아니에요
    내 차례가 되어 내 의견을 기다릴때 말을 많이한다는거죠.서로 생각 주고 받을때 말많이 하는 편인것같어요.다른 말많은 사람 보면서 내모습도 저러겠구나싶어서 자중하려고 해요.
    편한 상대아니고 어려운 자리에선 한마디도 네네만 하며 인형처럼 웃고 있을수도 있어요.
    자제는 된다는 말이에요.

  • 5.
    '15.11.4 11:04 AM (223.33.xxx.45)

    글만 봐도 확 질린다는 표현은
    정말 임팩트있게 와닿네요.
    명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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