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5년 11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조회수 : 779
작성일 : 2015-11-04 07:42:57

_:*:_:*:_:*:_:*:_:*:_:*:_:*:_:*:_:*:_:*:_:*:_:*:_:*:_:*:_:*:_:*:_:*:_:*:_:*:_:*:_:*:_:*:_:*:_

봄의 정원으로 오라
이곳에 꽃과 술과 촛불이 있으니

만일 당신이 오지 않는다면
이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리고 만일 당신이 온다면
이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 잘란루딘 루미, ≪봄의 정원으로 오라≫ -

_:*:_:*:_:*:_:*:_:*:_:*:_:*:_:*:_:*:_:*:_:*:_:*:_:*:_:*:_:*:_:*:_:*:_:*:_:*:_:*:_:*:_:*:_:*:_
 




 

2015년 11월 4일 경향그림마당
http://img.khan.co.kr/news/2015/11/03/grim1104.jpg

2015년 11월 4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5/11/03/jangdori1104.jpg

2015년 11월 4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715835.html

2015년 11월 4일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ac4d4529471546c3b41d43a59cad4458




정상적인 아비라면 그런 식의 효도를 달가워 할 리가 없....

아~ 죄송합니다. 정상적인 아비가 아니죠.




 
―――――――――――――――――――――――――――――――――――――――――――――――――――――――――――――――――――――――――――――――――――――

성실한 사람에게 인생이란 참 살기 쉬운 것이다.

              - ˝이상한 나라에 빠진 앨리스˝ 中 -

―――――――――――――――――――――――――――――――――――――――――――――――――――――――――――――――――――――――――――――――――――――

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맙습니다
    '15.11.4 8:56 AM (66.249.xxx.253)

    덕분에 앉은자리서 잘 봤습니다

  • 2. 아침에
    '15.11.4 10:11 AM (119.195.xxx.119)

    일어나서 처음하는 일이 세우실님이 올려 주신
    멋진 시와
    만평과
    명언을 읽으면서...마음을 가다듬네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아침마다 기다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292 전현무 시계가 대박이네요 38 전현무 2016/01/05 39,635
515291 미국도 자녀가 아이비리그 가고 그러면 7 ㅇㅇ 2016/01/05 4,199
515290 중등, 고등 입학식 같은날인데 엄마가 어디로 가야 14 할까요 2016/01/05 2,127
515289 아이허브, 가격이 이상하네요. 2 2016/01/05 2,410
515288 제로이드 바르시는분들 혹시 에센스는요~ 궁금 2016/01/05 2,206
515287 리코타 치즈 만들기 실패했는데요... 20 아까워라 2016/01/05 6,582
515286 잘때 귀마개하면 숙면할 수 있어요. 11 .. 2016/01/05 8,543
515285 내 나이 38 드디어 불혹이 되는 실감이 됩니다. 7 야나 2016/01/05 2,989
515284 대화하고나면 머리가 지끈 1 지끈 2016/01/05 1,064
515283 동생이 주민등록이 말소 9 동생 2016/01/05 3,458
515282 아이크림 안 바르면 어떻게 되나요 6 Jj 2016/01/05 4,870
515281 나이먹으니까 입맛이 쓴맛나요 2 2016/01/05 1,340
515280 늙어 신맛이 싫어지는 이유~! 4 백세인생 2016/01/05 3,061
515279 미국 갈때 비자가 필요한가요? 5 아우래 2016/01/05 1,737
515278 지금 남편이랑 술마시면서 ..월터미티..ost 듣는데... 5 000 2016/01/05 1,107
515277 퇴근 후 우울한 느낌이 드는 건 7 &&.. 2016/01/05 2,615
515276 고양이가 갑자기 밥을 안먹어요 7 .. 2016/01/05 2,180
515275 4억짜리 아파트를 1억 주고 샀다는데 10 ... 2016/01/05 16,264
515274 아너스 삿어요 거실이 너무 깨끗해요 7 ㅜㅜㅜ 2016/01/05 5,687
515273 sbs 다큐 엄마의 전쟁에 나온 연경 출신 대기업 부부 화면 캡.. 34 엄마전쟁 2016/01/05 20,220
515272 남편이 중국 해주로 출장을 가는데요.. 4 날개 2016/01/05 1,926
515271 선본 사람이 애프터하면서 이렇게 말하는데.. 조언부탁드려요. 100 hsueb 2016/01/05 23,207
515270 특이하고 예뻣던 기억남는 이름 있으세요? 14 케세라세라 2016/01/05 6,863
515269 제가 산 소형아파트가 5년사이에 일억이 올랐네요 8 .... 2016/01/05 5,970
515268 연말정산 관련해서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2016/01/05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