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새로 생겼는디
입원실이라며 수액실 여러개 만들어놓고
(정작 입원은 못함)
수액만 아주 열심히 권하네요
삼성동 같이 직장인들 상대로
베드만 여러개 깔아놓고
각종 수액장사로만 먹고사는 병원들이
여긴 애들 상대로
대놓고 그러는 거 보니 대단하네요
학교도 지잡대 의대 나와서
실력은 없다고 소문은 났고
ㅋㅋㅋㅋ
5천원도 안되는거 5만원에 파니
마진도 세고
수액맞으면 찬물 들어가니
애가 열내리는게 당연한건데
자기네 수액이 명약이라며
간호사 호들갑 떨고 ㅋㅋㅋㅋ
아 사기꾼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아동병원 ㅋㅋㅋㅋ
ㅋㅋㅋㅋ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15-11-04 02:32:39
IP : 175.223.xxx.1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
'15.11.4 2:35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5천원짜리로.... 열배장사네요
2. 어머...
'15.11.4 2:39 AM (118.217.xxx.29)5천원짜리로.... 열배장사네요
어린아이들이 수액을 맞을일이 뭐가 있다고ㅋ3. 대한민국 사람들
'15.11.4 2:42 AM (175.223.xxx.198)대한민국 사람들
수액 참 좋아하죠!
아 애가 폐렴끼가 있네요
열도 있네.
수액 하나 맞죠.
간호(실제론 조무)사에게 오더를 내린다
D/w , 삐콤 , 덱사 ,...,
찬물 들어가니 애가 열이 일단 좀 내린다
애 엄마: 아 역시 수액의 힘이야!
의사 : 내일 또 맞으러 오세요.4. 애들이
'15.11.4 2:47 AM (175.223.xxx.198)수액 달고
지루해서
그 건물 복도 왔다갔다
주변 가게들 왔다갔다
ㅋㅋㅋㅋㅋㅋㅋ5. ....
'15.11.4 3:26 A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안 좋다고 소문이라도 많이 내세요.
완전 장사꾼이네요.
어디 신고도 못 하고,6. 직장인들
'15.11.4 5:47 AM (182.224.xxx.43)단시간에 회복하려고
울며겨자먹기로 맞는 수액을;;;7. ..
'15.11.4 7:57 AM (175.223.xxx.188)그와중에 덱사는 왜 ㅠㅠ
사실 수액차도 열내리는거 일시적인거고 그거맞고 진짜 열내리면 항생제 안쓰고도 내릴수 있단건데 참...8. ..
'15.11.4 8:59 AM (125.131.xxx.111)우리 동네 내과랑 비슷하네요.
모든 병에 다 링거 맞으라고 하거든요.
듣기만 해도 짜증나요.. 엄마들 심리 이용해서 과잉진료 처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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