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얘기하면 스트레스풀리는분들..?

조회수 : 2,258
작성일 : 2015-11-03 23:54:49
많이 있으시겠죠?
저는 남편하고 대화하는게 가장 효과좋은 스트레스해소방법이네요ㅋㅋ
힘들고 우울했더라도 남편이랑 얘기하다보면
기분이 업되고 즐거워지더라구요ㅋㅋ
남편도 그렇대요
오늘도 둘째재우면서 자려고 작은방에 누워있는데
문똑똑하더니
요즘 회사에서 너무 힘들다고 치킨에 한잔하자고 불러요
어차피 둘다 술은 안좋아해서 치킨에 콜라한잔씩이지만~^^
수다떨며 가을밤이 깊어가네요
별시덥잖은얘기 말도안되는소리 생각나는 대로
두서없이 마구 말해도 찰떡같이 재밌다고 받아주니 얘기할맛이 나요ㅋ
결혼전 남자 첫번째 조건이 대화잘통하는 남자였는데
참 잘만났죠ㅋㅋ
IP : 125.179.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5.11.4 12:00 AM (175.124.xxx.21)

    저도 결혼하고 남편과 대화하는게 너무 좋아요.^^
    남편이 잘 들어줘요.가끔씩 해결책을 제시해주려는 남자특유의 그런게 있지만 제가 일종의 훈련^^ 을 계속한 결과 지금은 더 좋네요.
    저는 결혼전에 남동생이랑 대화하는 것도 좋았어요 엄마랑보다는요.. ^^;;

  • 2.
    '15.11.4 12:06 AM (122.34.xxx.218)

    연애 시절 자정까지 저희집-엄마 집-에서 지내다
    자기 집으로 돌아가 또 전화해서 새벽 3시까지 수다..

    결혼 하고도 보통 1~2시까지 늘 이야기를 시켜요.

    넘 수다스러워서.. 어떤 날은 좀 푹 자고 싶어
    아이들 방으로 피신하기도 해요..

    과묵해서 말 한 마디 잘 못하던 제가
    점점 달변이 되어 가요.. ^^;

  • 3. 부럽부럽
    '15.11.4 12:07 AM (211.107.xxx.210)

    전 남편과 1분 이상 얘기 하면 싸워요.
    그래서 아침에 다녀와.저녁에 밥먹어..
    끝이네요.
    울 딸한테는 대화되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하라고 할려구요.

  • 4. 윗님아
    '15.11.4 12:50 AM (112.173.xxx.196)

    부부가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는 걸 봐야 딸이 결혼이 하고 싶지
    엄마아빠가 맨날 싸움만 하는데 무슨 결혼이 하고 싶을까요.
    부부는 다 저래 사는가 보다 할텐데..
    싸움은 내 주장만 강하게 하니 싸운답니다.
    따님을 봐서라도 싸움의 횟수를 줄이도록 해 보세요.

  • 5.
    '15.11.4 12:59 AM (180.230.xxx.43)

    괜히봤네 이밤에

  • 6. 저도 윗분 미투
    '15.11.4 1:46 AM (211.215.xxx.191)

    남편과 소통 안 되는 사람이 더 많을것 같아요. 제 생각엔..
    ㅠ_ㅠ

    것두 님의 복이예요^^

  • 7. ㅡㅡ
    '15.11.4 3:02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저희도 지금도 안자고 수다떨다 지금 잘려고 준비중.
    여기 82올라온 주제로도 대화하고 다른사람이랑 있음
    둘다 조용한데 둘만 있음 이야기 끝이 없어요. ㅎㅎ
    나중에 나나 신랑이나 둘 중 먼저가면 어쩌나 싶어요.
    왠만한 친구보다 말 잘통하는 남편인데 ㅜㅜ

  • 8. ...
    '15.11.4 3:34 AM (86.130.xxx.9)

    부러운 분들 많네요.

  • 9. ㅡㅡ
    '15.11.4 3:51 AM (183.99.xxx.96)

    저는 남편이랑 주거니받거니 웃긴얘기 많이 하는데요 남편이랑 맞선보고 만나서 범생에 보수적인 사람이라고 제 평생의 재미인 농담따먹기 포기해야하나 했는데 이게 웬일 완전 말잘통하는 친구였던거예요 제가 낄낄대며 농담따먹기 잘하는데 이제는 한술더떠서 기발한농을 치면 제가 칭찬해줘요 ㅋㅋㅋ 남편도 재밌는지 퇴근하면서부터 전화해서 퇴근길 내내 통화하려 하는데 안좋은점은 제가 요즘 육아로 바쁜데 그래도 계속 통화하려하고 끊으려하지를 않는다는거 ㅠ 빨리 애 다 키우고 맘놓고 수다떨고 싶어요 여기저기 둘이서 여행도 다니고요

  • 10. 나둥^^:
    '15.11.4 9:42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울 남푠 넘 좋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717 아이의 문과.이과성향 언제쯤 아셨어요?? 3 soso 2015/11/03 1,894
497716 남자 중학생들 패딩 같은거,,한치수 큰거 사셨나요? 2 그럼 2015/11/03 1,943
497715 김구라가 방송 저렇게 활보하는 한 아베한테는 한국.. 4 …. 2015/11/03 1,172
497714 [한·일 정상회담]아베 귀국 일성 “위안부, 1965년에 최종 .. 5 세우실 2015/11/03 1,039
497713 운전 어렵다고 하소연하고 끙끙 앓았던 사람 합격 했어요. 7 운전면허 2015/11/03 2,042
497712 부천 송내역 7개월 아기랑 갈만한 곳 49 한량으로 살.. 2015/11/03 4,199
497711 딸래미 스맛폰 산사랑 2015/11/03 967
497710 코스트코에 오븐백 파나요? 오븐요리 2015/11/03 975
497709 이곳에서 구스토퍼를 알고 18 고민 2015/11/03 5,023
497708 출산 후 체력이 많이 떨어졌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아질까요? 4 7개월 2015/11/03 1,645
497707 9세 남아 골프..궁금해요 9 골프 2015/11/03 1,368
497706 국정교과서 관련 질문하나만 할게요 13 죄송ㅜ 2015/11/03 1,237
497705 인간 관계를 지속 한다는게 참 힘든거 3 같아요 2015/11/03 2,703
497704 빨래 건조기때문에 고민이에요 2 cc 2015/11/03 1,800
497703 단시간에 회화 늘리는방법 알려주세요 6 유투 2015/11/03 2,288
497702 노조가 역공을 맞는 군요 2015/11/03 1,113
497701 여자 아이들 친구 관계 (펑) 7 놀랜엄마 2015/11/03 1,631
497700 사주봤어요 1 사주 2015/11/03 1,416
497699 단순히 좀 느린아이일까요? 봐주세요. 22 ... 2015/11/03 3,649
497698 제사에 도라지는 볶아서 올리는 건가요? 7 제사 2015/11/03 1,418
497697 남편 양복 속에 입을 조끼 추천해주세요 5 양복 2015/11/03 1,380
497696 바닥재 강화마루가 단점이 많나요? 8 . . 2015/11/03 6,321
497695 ytn 새정연 박수현의원 3 …… 2015/11/03 955
497694 지난주에 고려대학교에서 새로 내놓은 입시안요.. 4 .. 2015/11/03 1,906
497693 감사합니다 .. 2 반전세 2015/11/03 1,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