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0세 까지만 해도 그랬는데...
그 이후에 진로에 대한 방향이 틀어진 이후로는
이상하게 뭘로도 동기부여가 잘 안되네요 ㅠㅠ
비결 좀 공유해주세요~~
전 30세 까지만 해도 그랬는데...
그 이후에 진로에 대한 방향이 틀어진 이후로는
이상하게 뭘로도 동기부여가 잘 안되네요 ㅠㅠ
비결 좀 공유해주세요~~
제친구가 엄청 에너자이저 인데
티비도 잘안보고 컴퓨터도 거의 안써요 .
카톡 보내면 답장이 전화로 와요 .
집에 있는거 싫어하고 무조건 사람 만나고 다녀요 .
정말 친구네 동네 동서남북 다 찾아다니고 무지무지 돌아댕겨요 .
그러다 보니 사람들로인한 일도 . 정보도 많고 자꾸 일이 생겨서 도 바빠지고 그러더라구요.
결론은 집.티비.인터넷 멀리해야하나봐요 ㅎㅎ
저 아는사람도 항상쌩쌩하고 긍정에너지넘치고 활기차요 알고봤더니 잠을 정말 푹자더군요 수면시간이 충분하니 피부도좋고 성격도 좋고 잠이보약이란말 그때 알았어요
저도 좀 그런 사람유형인데 계속 공부 책보러 다녀요. 흥미로운 분야를 죽도록 파구요.
성취욕이 큰편이라 공부해서 어떤 이론이든 실기든 어느과정 정도 안이루어지면 안놓고 파요.
그러니 혼자도 너무 잘 지내고 신나죠.
동기부여도 스스로 해야하는거 같아요.
저 아는분이 그런데
쉴새없이 움직여요 아니 돌아다닌다는 표현이 맞을듯
밥도 하루에 한끼 먹고
모든 사람에게 친절해요
항상 돌아다니기 쉽게 운동화 점퍼 차림이고
목표가 항상 있다...이거 같아요.
남하고 비교안하고 혼자 뛴다..이것두요.
체력튼튼이 기본인것 같아요.
몸이 부실하면 쌩쌩할 수가 없어요
운동시작하니 좀 활력이 생기는 것 같아요. 운동해보세요
남사는데 관심없다.
오로지 마이웨이.내 갈길 가련다.
내 길 가는데 하나의 목표장착.그걸 이루는데 많은 에너지.그외 다른일은 가벼운일.
그러니 남이 울고짜고 징징대도 가볍게 웃으며 넘김.괜찮아 이런모드.
단 목표에 매몰되지 않음.오늘 하루사는데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우선.
부정적인 기운이 없으니 남들이 볼때 긍정적 에너지가 느껴지기도..
사실 어려운일 왜 없고 왜 힘든일 없겠냐만서도 남들이 나를 볼때 상당히 인생 재밌게 산다 느낀다는걸 오늘 누군가에게 듣고 ..차라리 남들이 날 이렇게 에너자이저라 생각하는게 낫다 느낌.
내안에는 분명 어려운 일이 있지만...
캬 윗 댓글 멋지네,
제일 중요한게 남한테 관심이 없죠,
제일 한심한 사람들이 남한테 쓸데없는거 관심 있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물건으로 치면, 싸구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