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67일)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에 꼭 안기시게 되기를!

bluebell 조회수 : 520
작성일 : 2015-11-03 22:07:38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7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3 10:16 PM (223.33.xxx.28)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2. 함께 기도합니다.
    '15.11.3 10:20 PM (222.101.xxx.249)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혁규와 혁규아버지 권재근님!
    양승진,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가족들에게로 하루빨리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 3. 부디
    '15.11.3 10:29 PM (110.174.xxx.26)

    하루빨리 가족분들의 염원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 4. 잊지 않겠습니다.
    '15.11.3 10:36 PM (39.112.xxx.77)

    은화여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5. 기다립니다.
    '15.11.3 10:43 PM (211.36.xxx.16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6. 인양준비는
    '15.11.3 10:48 PM (211.201.xxx.156)

    잘 되고있나요.. 어서 빨리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1.3 11:42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참 힘든 하루입니다
    추워지는 날씨 밖에 계시는 가족분들 걱정이
    커집니다 강건하시기를 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1.4 12:16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67

    동거차도, 열악한 천막 환경에서 24시간 인양과정을 교대로 기록하고 있는 희생자 아버지들 힘내셨으면 해요.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고창석 ☆권재근 ☆양승진 ☆허다윤 ☆조은화 ☆이영숙 ☆그외미수습자
    인양 준비작업 중인 걸로 아는데 준비작업 뿐만 아니라 유해구조수습도 병행해 주었으면 하네요. 정치이념 빼고 사람만 건져주라 합니다.

    다이빙벨 평점
    ★★★★★ 10.0 언론..그리고 언론인들 모두 책임이있다. 그리고 모르고 혹은 모른척 하고 언론을 믿고 아이들을 외면한 우리도..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NetizenPoint.do?movieId=88598&ty...
    https://www.youtube.com/watch?t=1478&v=t1lQ6OmMDz4
    /#횃불리포트95차 세월호 사건은 누가 보아도 명명백백하게 국가 공권력이 저지른 학살사건이다. 왜 다이빙벨 투입을 막고 왜 잠수정 투입을 막았는가? 도대체 왜? 애들 다 죽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시체로 꺼냈잖은가? 끔직한 일이다./
    https://twitter.com/citizens_skorea/status/661193522347839488
    /세월호 아직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죠. 이상호 기자의 다이빙벨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세월호의 진실에 조금이라도 다가갈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많이 많이 퍼뜨려주세요./
    https://twitter.com/joyhuh21/status/661424643123769344
    /다이빙벨 유튜브 무상공개.. 관람객 69만 접근중. 감사합니다. 잊지 않도록 널리 알려주시길^^ /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61145560397688832
    /박근혜 비판했다고 700만원 벌금폭탄 맞은 26살 홍승희씨- 지난해 6월 이하작가 스티커 작업 도와줬다고 200만원- 세월호 퍼포먼스 시위했다고 500만원/
    https://twitter.com/halo1440/status/661488527390019584
    http://www.huffingtonpost.kr/2015/05/26/story_n_7439118.html

  • 9. 붕어빵
    '15.11.4 12:44 AM (221.151.xxx.163)

    블루벨님, 늘 감사합니다.
    자주 로긴 못해서 죄송하구요.
    마음은 늘 함께입니다.

  • 10. bluebell
    '15.11.4 12:45 AM (210.178.xxx.104)

    세월호와 이 땅의 양심이 미수습자님들을 가족 품으로 돌려주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023 노유진 올라왔네요! 6 11 2015/11/10 1,273
499022 진액 vs 분말 중 활용도 높은걸로 알려주세요 49 홍삼구입 2015/11/10 711
499021 아이유가 멘탈갑인 이유 손님 2015/11/10 1,611
499020 크로스백 7 여행가방 2015/11/10 1,689
499019 아이유 지탄의 이유 4 아이유 2015/11/10 1,271
499018 밴드처럼 카톡을 pc만으로 사용 못하나요? 2 카톡 2015/11/10 926
499017 저 진짜 궁금해서요 그 배우분 아들 글 왜 없어졌나요? 9 짱아 2015/11/10 2,662
499016 급질) 39주인데 이슬이 비쳤어요 6 산모 2015/11/10 1,762
499015 남편이 둘째 너무 이뻐하지 말래요 버릇 없어진다고,,, 3 111 2015/11/10 1,330
499014 박근혜 정부, 세월호 특조위 예산 편성 ‘0원’ 충격! 11 사사건건방해.. 2015/11/10 866
499013 과후배 남자동생의 여성관이 충격적이네요 43 . 2015/11/10 18,949
499012 썩어가는 대중음악...ㅠ 49 미쳐돌아가는.. 2015/11/10 1,251
499011 제주도 19년만에 갑니다 6 감사합니다 2015/11/10 1,676
499010 2015년 11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1/10 482
499009 미얀마 국민들 수준이 우리보다 높네요 23 2015/11/10 2,566
499008 이럴땐 어떻게해야 하는지요? 1 난감 2015/11/10 828
499007 필러가 과하게 들어가면 2015/11/10 1,037
499006 동물을 사랑하시는분들 세상에 알려야 하는 기막힌 일들좀 봐주세요.. 11 이대로는안된.. 2015/11/10 1,902
499005 박원순 서울시장-강용석씨, 내가 웬만하면 참을려고했는데 더이상 .. 10 집배원 2015/11/10 2,622
499004 할머니가 되면 자식키울때랑은 맘이 달라지나요? 진짜 궁금해요. .. 17 손주들은 그.. 2015/11/10 2,852
499003 사춘기 아이가 외모에 자신이 너무 없어요 3 ... 2015/11/10 1,232
499002 또다시 민생카드 꺼낸 박근혜와 새누리..그 비열한 프레임 7 출구전략 2015/11/10 979
499001 자라에서 반바지 샀는데... 3 반바지 2015/11/10 2,243
499000 부다페스트 정보 좀 주세요 10 부다 2015/11/10 1,519
498999 허지웅이 아이유를 쉴드치며 망사스타킹을 보면.. 자기는 46 ㅅㅁ 2015/11/10 1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