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출근길 지하철안에서 웃긴 혼잣말 중얼거리던 아주머니..
작성일 : 2015-11-03 21:33:58
2014756
1호선 신도림역에서 천안가는방향이었는데
강박증인지 정신이상인지..
아주 멀쩡해보이고
옷차림도 평범.
오히려 선글라스까지 끼셨고
연세는 50대정도.
혼자 구석에서 큰소리로 전화통화하듯 명령조 어투로 혼잣말하는데
너 욕은 잘하냐.
욕을 잘해야 범인을 검거하지.
공공의 적 영화를 봐라.
지금 내가 하는말 일본어로 말해봐.
한국사람은 건드리지마라.
이 땅의 주인이야.
내 별명이 미친년이야.
내몸에서 냄새나냐?
왜 사람들이 내 옆으로 안와.
막 이러면서 욕설 좀 하면서..
간혹 이런 사람들 지하철에서 보는데
정신병인가요?
망상같은..
IP : 211.36.xxx.157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97244 |
토의 성향의 아내가 있다면 왜 힘들까요? 6 |
보헤미안 |
2015/11/04 |
1,800 |
497243 |
단짝친구 |
7세여아 |
2015/11/04 |
675 |
497242 |
홈쇼핑에서 달팽이 크림 구매했는데 써보신분들 어떤지요 5 |
달팽이크림 |
2015/11/04 |
1,912 |
497241 |
대치동 대도초 공부 못 하는 아이 전학 가면 안되는 곳인가요 11 |
대치동 |
2015/11/04 |
5,047 |
497240 |
치아 신경 치료 안하고 보철해도 나중에 문제되지 않을까요? 3 |
땡글이 |
2015/11/04 |
1,737 |
497239 |
홀어머니에 누나 세명인 남자 ᆢ선이 들어왔는데요 28 |
ㅈㅈ |
2015/11/04 |
6,850 |
497238 |
주택화재보험을 가입하려합니다 7 |
hannna.. |
2015/11/04 |
1,242 |
497237 |
회사 행정 잘 아시는분,,,(이직하면서 전회사 모르게,,,) 3 |
mm |
2015/11/04 |
1,132 |
497236 |
엄마가 위탈장 이래요 3 |
... |
2015/11/04 |
1,804 |
497235 |
카톡방에서 대놓고 따시키고 나가버리는거 6 |
00 |
2015/11/04 |
1,585 |
497234 |
폐지 줍는 분 돈 드린 이야기를 보고 저도 생각나는 일이 있어요.. 8 |
ㅇㅇ |
2015/11/04 |
1,389 |
497233 |
영양제들.. 캡슐빼서 내용물만 먹는데 효과는 똑같겠죠??? 14 |
ㅇㅇ |
2015/11/04 |
5,554 |
497232 |
말말말 5 |
말말말 |
2015/11/04 |
698 |
497231 |
요즘 코스트코에 애들 내복나왔나요? 3 |
궁금이 |
2015/11/04 |
1,125 |
497230 |
베일 인 이라는법 무섭군요 5 |
글쎄 |
2015/11/04 |
1,824 |
497229 |
잠수함 못 잡는 헬기 도입에 1,700억 날린 해군 ㅎㅎㅎㅎ 8 |
허허 |
2015/11/04 |
658 |
497228 |
중딩아들과 외투사러 갔는데, 결국 유니클로에서 샀네요 4 |
어제 |
2015/11/04 |
2,487 |
497227 |
삼성 엘지 구조조정 정말 사실인가요? 23 |
ㅇㅇ |
2015/11/04 |
7,941 |
497226 |
흙 묻은 토란 어떻게 해 먹어야 하나요? 6 |
.. |
2015/11/04 |
997 |
497225 |
당찬 여고생들의 '무한 도전'…소녀상 세우다 7 |
세우실 |
2015/11/04 |
1,029 |
497224 |
기혼 30대 초반으로 돌아가면 뭘 하시겠어요.? 7 |
ㅡ |
2015/11/04 |
1,848 |
497223 |
칼라프린터가 안되는데 어디가야 출력할수 있을까요? 3 |
문구점? |
2015/11/04 |
1,015 |
497222 |
폐지 줍는 분게 돈 드린 얘기 보고. 48 |
무지개1 |
2015/11/04 |
2,619 |
497221 |
배란기까지 느끼며 살다니. 21 |
원글이 |
2015/11/04 |
23,794 |
497220 |
방콕 터미널21 호텔 중등아이와 고등아이... 13 |
방콕여행 |
2015/11/04 |
2,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