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에서 지하철 멸치할머니 목격한 분을 찾습니다.

서은혜 조회수 : 5,448
작성일 : 2015-11-03 21:14:04


MBC <리얼스토리 눈>제작팀입니다.
1호선에서 가장 자주 목격되고
2호선, 3호선 혹은 5호선에서도 자주 보이는 멸치 파는 할머니에 대해 아시는 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인상착의는 백발에, 
수레에 멸치를 담아 끌고 다니며 
주로 여자분들에게 멸치를 판매한다 합니다.

목격한 당시의 시간과 열차 진행 방향을 알고 계시는 분
혹은 할머니가 지하철을 타는 역을 알고 계시는 분
연락부탁드립니다^^

이 할머니는 멸치를 팔 때 강매(사람을 툭툭 치고, 멸치를 살 때까지 집요하게 늘어집니다)식으로 
판매를 합니다. 공공장소에서의 호객행위는 엄연히 불법이죠. 
몇 번 신고를 당해 판매행위를 제지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머니가 왜 거리로 나와 멸치를 계속해 파는 이유가 무엇인지,
숨겨진 사연을 취재하고 싶어서입니다.

02-2062-5164 / 010-5242-7653 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19.196.xxx.3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엠빙신?
    '15.11.3 9:22 PM (124.56.xxx.12) - 삭제된댓글

    며루치같은 소리하네...

  • 2. 엠빙신?
    '15.11.3 9:25 PM (124.56.xxx.12) - 삭제된댓글

    통영으로 가보셔!!

  • 3. !!
    '15.11.3 9:26 PM (125.177.xxx.3) - 삭제된댓글

    올 6월에 3호선 대화에서 화정 가는길에 만났어요,그때가 1시 30분경이였네요,
    스마트폰 보느라 아무도 신경 안써서인지 저한테 멸치 보여주며 팔아달라고 하셨어요
    완도인지, 진도에서 딸이 멸치잡아 올려보내준다고 하시고 멸치는 국물멸치였어요
    5만원밖에 없어서 잔 돈 없다고 했더니 지갑 보여 달래서 보여주니, 2천원어치가 기본이라며
    이천원어치 주시고 4만 8천원 돌려받았어요,멸치는 당연히 선반위에 올려놓았어요
    계산도 바로 바로 잘 하셨어요

    할머니가 집요하기는 했지만
    원래 지하철에서 소소한 물건을 사서인지 별 거부감 없었어요
    제가 후덕해서인지 노점할머니, 할아버지가 끓어요

    근데 저는 2천원내고 워낙 덕담을 받아서 기분 나쁘지 않았어요
    "얼굴도 이렇게 예쁘고 귀하게 생겨서 자식들이 다 잘 될거야""
    이말을 계속 반복해셨어요 "이래도 안살겨" 라는 말도 계속 반복하셨구요
    예쁘다는 말을 무한 반복해서 2천원이 그리 아깝지 않았는데,,,
    단순 무식한 아줌마라 그냥 홀라당 넘어갔나봅니다

  • 4. ..
    '15.11.3 9:27 PM (218.209.xxx.44)

    누가 엠빙신 본다고.
    알아도 네들 한테는 말 안해줄테다

  • 5. 엠빙신
    '15.11.3 9:28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수고 많으신데요 그 할머니가 호객행위 하게된 연유를 취재하기 보다는 언론기사나 똑바로 내주세요.
    그 할머니는 역내 공무원 또는 경찰이 관리하면 되겠는데요.

  • 6. 엠빙신
    '15.11.3 9:29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난 또 나만 엠빙신이라고 생각했는데 국민들이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은 같고만.

  • 7. 엠빙신
    '15.11.3 9:29 PM (124.56.xxx.12) - 삭제된댓글

    메루치는 건어물 가게로!

  • 8. ...
    '15.11.3 9:31 PM (112.186.xxx.33) - 삭제된댓글

    우와~
    윗님글 보니 그할머니 대단하신데요
    2000원에 그런 덕담이면 좋은 장사꾼이네요
    나도 멸치 사고싶네요 ㅎㅎ

  • 9. 전철 타는 국민여러분~
    '15.11.3 9:32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엠빙신에 제보 절대 주지 말고

    그 할머니 보면 멸치 좀 사드리고 덕담 나누세요. 나도 그 할머니 보면 메루치 사줘야지.

  • 10. 음음음
    '15.11.3 9:33 PM (59.15.xxx.50)

    엠빙신 엠빙신 하는데요.사실 많은 현장에 있는 직원들은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위대가리들이 문제죠. 언론기사를 똑바로 써도 위에서 짤라요.그러니 그들도 자기검열부터 하게 되지요.
    윗대가리를 욕해야지..열심히 현장에서 뛰시는 분들은 욕하지 말아주세요.저..관계자 아님다.하루에 댓글 꾸준히 10개 정도는 적는 평범한 아짐임다.

  • 11. ...
    '15.11.3 9:34 PM (112.186.xxx.33) - 삭제된댓글

    엠빙신 등신들은 네 할일이나 잘해라

    누가 누구를 취재하냐 !!!

    엠비시 안본지 천만년은 된거같네

  • 12. .....
    '15.11.3 9:49 PM (1.251.xxx.136)

    인터넷언론 정리한다던데 그거나 집중취재 해 주시길

  • 13. 엠비씨 ㄱㅎ
    '15.11.3 9:55 PM (118.139.xxx.223) - 삭제된댓글

    그 멸치할머니도 살아가시겠다고 열심히 멸치파는건데 굳이 취재할필요있나?

  • 14. 요리잘하고픈
    '15.11.3 10:16 PM (39.7.xxx.202)

    그래도 위에 댓글 다신 분억 의하면 이 멸치 할머니는
    48000 원이나 되는 거스름돈을 순순히 내어주시네요?

    취재 목적에는 서현역 할머니가 더 부합할듯 합니다.
    뭘 팔았는지는 잊었는데
    이 할머니 아주 유명한 분이더군요.
    강매에 오리발에 돈을 일단 받으면 물건도 안주고
    적선하라 한답니다. 주로 동정심에 넘어가는 젊은이들
    한테 접근한다는데
    물건도 안줄정도니 거스름돈은 당연히 없죠.
    서현역,정자역 분당 여기저기 출몰해서
    SNS상에서 악명높아 이제는 사람들이 알고 피할 정도라고 하더군요.

  • 15. ...
    '15.11.3 10:17 PM (58.143.xxx.38)

    댓글들이 왜이리 살벌한가요..
    저도 엠빙신 싫어하는 한사람이지만..
    여기 글올리는 작가분들은 그냥 선량한직원들일 뿐일겁니다..
    사장과 그 밑에서 정권에 아부하는 간부들이 문제죠.
    엠빙신에도 김태호 피디 같은 분도 아직 있잖아요.

    빨리 엠빙신에도 다시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16. ㅋㅋㅋ
    '15.11.3 10:42 PM (121.2.xxx.176)

    엠빙신.....ㅋㅋㅋㅋㅋㅋㅋㅋ

    분발하세요!!!

  • 17. ...
    '15.11.3 10:45 PM (211.223.xxx.203)

    할머니가 왜...?

    뭔가 사연이 있나요?

    차라리 발로 뛰시는 게 나을 듯 하네요.

  • 18. 여자는 선녀
    '15.11.3 11:19 PM (121.128.xxx.138) - 삭제된댓글

    선녀같다고 덕담하며 멸치 파는 할머닌데 취재를 왜 하나요? 그냥 불쌍한 할머니 조롱거리 만들지 마세요.

  • 19. 엠뷩쉰ㅋㅋㅋ
    '15.11.4 12:34 AM (66.249.xxx.249)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현장에 있는 직원들은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위대가리들이 문제죠'라고요? 그냥 헛웃음만 나오네요.
    쟤들은 따로 놀 위,아래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그 자체로 한 몸인 애들이에요.
    왜 80년 광주에서 엠뷩쉰 쟤들만 불에 탔던가요? 전두환이 물러난 뒤 다시는 부끄러운 오욕의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겠다고 눈물로 읍소하며 용서를 빌었던 것들이었어요.
    근데 뒤돌아서서는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뻑큐를 날리며 용서해준 사람들에게 조롱했던 거였어요.
    이런 자들을 어떻게 용서하나요? 이 자들이 무슨 언론이라고 취재를 하며, 또 무슨 협조를 해요? 아예 채널에서 지운지 오랜데...

  • 20. 빙신하면 역시
    '15.11.4 12:59 AM (1.233.xxx.69)

    엠빙신이지! 백분토론 보면서 내가 다신 엠빙신 안본다고 했다. 빙신들..

  • 21. 엠빙신
    '15.11.4 1:32 AM (178.190.xxx.101)

    꺼져!

  • 22. 우하하
    '15.11.4 5:17 AM (118.219.xxx.146)

    이상호기자 빼고 엠빙신에 제대로 된인간 있냐??
    여기서 정보 캐지말고 발로뛰어서 취제해...

  • 23. 빙신아
    '15.11.4 5:20 AM (178.190.xxx.101)

    국정교과서나 빨아줘라, 니들 전공이잖아 ㅎㅎㅎㅎ.

  • 24. ㅇㅇ
    '15.11.4 11:05 AM (210.179.xxx.194) - 삭제된댓글

    mbc 라는 말만 들어도 혈압 급상승

  • 25. 댓글들이 저질이네요.
    '15.11.4 3:09 PM (175.193.xxx.48)

    광우병 촛불시위 이후에 정치병 환자들이 많이 가입을 해서 82쿡이 이 모양이 되었네요.

    82쿡이 저런 인간들만의 아지트는 아니란건 아셨으면 해서 댓글 답니다.

  • 26. ㅇㅂㅅ
    '15.11.4 3:36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175.193.xxx.48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563 공립중학교는 한 학교에서 몇년간 3 근무하시나요.. 2016/01/28 580
522562 30대초 유방암 자연치유 어떨까요? 6 새댁 2016/01/28 4,550
522561 건조해서 긁다 피나는데.. 5 .. 2016/01/28 881
522560 중학생 입학하는 학생 영어 4 중학생 2016/01/28 961
522559 아기 때문에 행복하네요ㅎㅎ 13 .. 2016/01/28 2,611
522558 기저귀발진에 이 연고(큐티베이트,디푸코, 프레카크림)발라도 되나.. 1 부끄 2016/01/28 2,918
522557 눈가 예민하신 분들 아이 메이크업 브랜드 추천 좀 ㅇㅇㅇ 2016/01/28 374
522556 잠시 보낼 초등 영어 학원 영어학원 2016/01/28 315
522555 와..82쿡에서 소녀상지킴이들 에게 피자를 보냈네요 23 소녀상 2016/01/28 3,458
522554 영어 과외는 어디서 구하시나요? 7 ... 2016/01/28 1,332
522553 [육아] 아이 태권도학원에 괴롭히는 아이가 있습니다. 11 ㅇㅇ 2016/01/28 5,837
522552 당귀는 어디에서 구입하나요? 1 약재 2016/01/28 720
522551 눈썹문신 세련되게, 유행안타게 잘하는곳 추천 좀 해주세요 3 ㅋ기 2016/01/28 1,945
522550 6천원 할인받아서 주문했어요. bbq치킨 2016/01/28 570
522549 상간녀가 쓰고있는 회사 제품 쓰기 싫은데... 바디용품 2016/01/28 1,132
522548 김무성 "애들이 학교 공짜밥 안먹어" 7 트윗 2016/01/28 1,933
522547 와 덕선이 공부 잘했네요~~ 9 ㅎㅎ 2016/01/28 6,381
522546 중국에 사시거나 살아보신분요 10 ㅇㅇ 2016/01/28 1,777
522545 왕년 유호정이나 김민 이나영 등이 여리여리인가요?? 13 여리여리 2016/01/28 3,185
522544 넥타이 직구 하고싶은데 어디서 하면될까요? 3 저.. 2016/01/28 924
522543 수지보다 설현이 훨씬 이쁘네요 42 ㄴㄴ 2016/01/28 7,161
522542 좋은 친구가 많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8 우정 2016/01/28 1,646
522541 비싼동네에 살면 뭐가 좋아요..??ㅋㅋ 24 .. 2016/01/28 5,704
522540 떡국떡 1인분 5 2016/01/28 4,067
522539 수학에서 말하는 모서리랑 일상에서 모서리가 말하는 건 10 () 2016/01/28 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