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으로 사시는 분들 부러워요
작성일 : 2015-11-03 19:56:44
2014714
전 하고 싶은거 배우고 싶은거
그런것들이 없는 것 같아요
직장생활 올 4월에 끝맺음하고
지금까지 그냥 집에서 지내요
아이는 없어요
맞벌이 했어도 두사람 월급이 작아서
돈도 많지 않고요
내후년이면 마흔이고
일은 해야 할 것 같은데
매일 구직 사이트를 둘러봐도 이력서 넣을 곳도
어쩌다 겨우 한곳 나와도 면접볼 기회도 없어요
요즘 직장 구하기 힘든데 나이도 이러니
더 힘들더군요
무엇을 배우고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남들은 하고 싶은 것도 많다던데
전 그런것도 잘 생각나지 않고요
열정적으로 살고 싶은데
무엇을 해야 할지
뭘 하고 싶은지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으니. . .
답답하네요
IP : 175.223.xxx.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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