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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 현상의 역전, 노사모가 민주주의 망친다

이건아닌듯 조회수 : 1,411
작성일 : 2015-11-03 19:49:38

미디어 오늘의 이철희, 강준만 인터뷰 내용입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011

그런데 진보에는 어떤 정서가 있느냐? 심하게 말하면 자학하면서 비장미를 즐겨요. 비장미, 위대한 패배라는 거죠. 우리가 옳은 일에 도전했다가 좌절당했지만 패배한 건 아니다. 명백한 실패이고 패배인데도 자꾸 절반의 승리라고 부르짖어요. 여태까지 진보 쪽 얘기를 들어보면 절반의 승리 아닌 것이 없습니다. 아닙니다, 패배에요. 졌으면 그 패배를 인정해야 해요. 왜 절반의 승리라고 우깁니까? 그러니까 작은 승리 자체를 작다고 무시하고, 그 작은 승리의 경험이라도 없으면 패배를 내면화하게 됩니다. 심리학에도 나옵디다. 패배를 내면화하다 보니까 큰 것에 의해, 그야말로 한 번에 되찾으려고 해요. 한 번에 되찾으려고 과정이나 작은 승리를 소홀히 하는 건 잘못이죠.

 

내가 너를 좋아하는 이유는 네가 노무현을 지지했기 때문인데 네가 감히 노무현에게 그거 아니라면서 대들어? 그러면 아웃(out)이죠.

 

한겨레는 작고, 잘못하면 경제적 타격을 크게 입어요. 가령, 유시민처럼 ‘관 장사’란 표현 때문에 절독 운동하겠다고 하자 편집국장이 1면에 사과해야 했어요.

저는 그거 보고 충격 받았습니다. 세상에 말이 됩니까. 그런 이유 때문에 1면에 사과문을 싣는 신문이 어디에 있어요? 기가 막히더라고요. 잡힌 거죠. 다른 이야기를 못해요. 그래서 저는 앞에서 얘기했듯이 특정 인물 중심의 무슨 무슨 사모들은 정치 발전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살아온 과거에 대한 엄청난 긍지가 있는 거죠. 우리가 목숨 내놓고 피땀 흘려서 투쟁했다. 그런데 안철수처럼 갑자기 등장한 사람을 인정하고 싶겠습니까? 우습게 보는 거죠. 그들에게 안철수는 말이 안 되죠. 저는 그걸 일찍 느꼈어요. 예전에 '김대중 죽이기'란 책을 내놓고 진보 쪽하고 논쟁이 붙었어요. 그때 그분들이 제일 먼저 꺼낸 이야기가 그겁니다. 너는 80년대에 미국 유학 갔던 새끼가 뭐 할 말 있느냐? 논쟁은 그걸로 끝나요. (웃음) 게임 끝입니다.

 

“‘싸가지’ 없는 메신저의 메시지, 들으려 하지도 않아”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893

 

IP : 121.167.xxx.9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아닌듯
    '15.11.3 7:52 PM (121.167.xxx.90)

    문재인, 10·28 패배, 당이 부족. 선거는 지고 그러면서 크는 것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1030190805982&p2m=f...

    문 대표는 전날 광명시 운산고등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야당이 이길 수 있는 전략이 없겠느냐’는 질문에 “선거에서 지고 그럽니다만, 그런 가운데 성장해 나간다”고 답하기도 했다.

  • 2. 민주주의?
    '15.11.3 7:56 PM (115.140.xxx.126)

    독재자의 여식을 결국 대통으로 뽑고야 마는 뼛속까지 빠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ㅋㅋㅋㅋㅋ

  • 3. 이보세요
    '15.11.3 8:01 PM (211.215.xxx.166)

    이런 글에 처음 댓글 다는데
    오늘 국정화 교과서 고시한 날입니다.
    민주주의 잘돌아가고 있나요?

  • 4. ...
    '15.11.3 8:01 PM (222.105.xxx.28)

    박빠나 노빠나 막상막하로 한국정치에서 추방시켜야할 뽕맞은 것들...

  • 5. 헌데
    '15.11.3 8:03 PM (118.217.xxx.29)

    결국 노사도조차도 문제인에대한 지지를 공식적으로 철회했다고 하죠

  • 6. .....
    '15.11.3 8:11 PM (125.179.xxx.144)

    222야, 물타기하냐?

  • 7. 탱자
    '15.11.3 8:15 PM (222.105.xxx.28)

    125.179.xxx.144//
    원글은 노빠를 비난하는 글을 싫었는데, 두 번째 댓글이 박빠를 노빠들에 비교해서 자신들의 정당성을 얻을려고 하는데,

    노빠나 박빠를 똑같이 뽕맞은 것들이고, 교주만 다르다고 하는 것이다.

  • 8. 이건아닌듯
    '15.11.3 8:22 PM (121.167.xxx.90)

    文, '텃밭' 호남 지지율 '비상'..박원순에 여전히 밀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1101070104434
    문 대표 측은 호남에 대한 문 대표의 진의가 충분히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움을 표시한다. 호남 내 다수 의원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문 대표와 대립각을 세운 것이 지역 정서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억울함을 토로하는 인사도 있다.

  • 9. 노빠도 아니고
    '15.11.3 8:25 PM (221.142.xxx.199)

    인물과사상 정기구독하고 강준만씨 책도 사 읽었는데..
    심지어 표를 위해서는 안철수를 대선후보로 민 사람인데..
    강준만씨는 지난 대선때 안철수 행동을 보고도 아직도 지지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결국 강준만씨도 노빠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 10. 이건아닌듯
    '15.11.3 8:31 PM (121.167.xxx.90)

    지난 대선때 안철수 행동??

    고종석 트위터 글입니다.
    https://twitter.com/kohjongsok/status/598831569533575168

    문패는 제 정파의 패권 보전을 위해서, 이기는 후보 안철수를 눌러앉히고 박근혜 정권을 탄생시켰다.
    안철수라면 박근혜를 이겼을 거라는 믿음으로 그를 지지했던 나도 ’안철수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보다
    반드시 훨씬 더 ’좋은’ 대통령이 됐을 거라고 확신하지는 않는다.
    내가 박근혜 정권 탄생을 끔찍히 두려워했던 것은 지금 드러나고 있는 박근혜의 惡治를 염려해서가 아니라,
    그의 대통령 당선이 박정희를 합법적이고 민주주의적 방식으로 복권시키는 의미를 담고 있었기 때문이다.
    문패는 그런 역사적 의미 따위는 알 바 없다며 안철수 죽이기를 감행해, 상징적으로 최악의 새누리당 대통령을 탄생시켰다.
    앞으로 어떤 새누리당 대통령이 나온들, 민주당 대통령 후보에게 정통성을 인정받은 독재자의 딸보다 더 나쁠 수가 있겠는가?
    민주주의적 절차에 따른 독재자의 복권 방지 외에는 ’안철수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보다 훨씬 좋은 대통령이 됐을 거라는 증거가 없듯,
    ’김무성 대통령’이든 ’오세훈 대통령’이든 ’문재인 대통령’보다 훨씬 나쁜 대통령이
    되리라는 증거도 없다.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너무 또렷했다.
    아버지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는 그의 대통령 당선이 박정희의 민주주의 파괴와 참혹한 인권침해를 정당화해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야 할 이유를 나는 하나도 찾지 못하겠다.
    그의 집권은 상징적으론 실제적으로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진로에 거의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
    당 내외 문패 셀렙들이 고위 공직자가 되어 거드름 피우며 완장질 하는 거 말고는! 그래서, Goodbye, the Moonies and the Dear Leader Moon!

  • 11. 이건아닌듯
    '15.11.3 8:32 PM (121.167.xxx.90)

    역시 고종석 트위터글입니다.

    안철수가 하도 망가져 내가 다시 그를 지지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만,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로 단일화했으면 이겼다.
    그가 대통령직을 잘 수행했으리라는 믿음은 없다만,
    암튼 박근혜는 私人으로 돌아갔을 거다.
    문빠들은 이것도 이해가 안될 테니, 그냥 외워라!

    그냥 외우라면 외우시라들. 어차피 이해를 못 하잖아?
    안철수에 대한 문빠들의 터무니없는 증오는 역사상 희귀한 배은망덕이다.
    이것도 이해가 안 될 테니 그냥 외우고 JS 멘션창엔 들어오지 마시라.
    내가 안철수가 잘했다거나 잘한다고 말하는 것도 아니잖아!

  • 12. 이건아닌듯
    '15.11.3 8:33 PM (121.167.xxx.90)

    노빠도 아니고

    '15.11.3 8:25 PM (221.142.xxx.199)

    인물과사상 정기구독하고 강준만씨 책도 사 읽었는데..
    심지어 표를 위해서는 안철수를 대선후보로 민 사람인데..
    강준만씨는 지난 대선때 안철수 행동을 보고도 아직도 지지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결국 강준만씨도 노빠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
    어디서 강준만 교수를 노빠들이랑 다를바 없다니 뒤집어 씌우기 선수입니다.
    인터뷰내용이나 보고 댓글 쓰는지 정말 웃깁니다.

  • 13. ..
    '15.11.3 8:41 PM (180.233.xxx.153)

    달을 가리키는 데 손가락만 쳐다보는 건가요?
    '빠'현상을 없애자는데 안철수 가지고 물고 늘어지네요.강준만이 안철수 빠인가요?
    그건 모르겠고 문제점을 지적하잖아요.
    좀 읽으세요.본문을 읽고 얘기를 해야죠.그렇지 않고 말꼬리 잡고 늘어지면 답 없습니다.

  • 14. 이건 맞는 듯...
    '15.11.3 9:02 PM (115.140.xxx.66)

    국정화에서 시선을 벗어나게 하려는 의도? 괜히 문재인 물고 늘어지네

    이건아닌듯이 사명을 띄고 컴백했네요

    국정화에 집중합시다!!!!

  • 15. 이건아닌듯
    '15.11.3 9:09 PM (121.167.xxx.90)

    문재인이 국정교과서 총선때까지 계속 투쟁한다고 했어요.
    2박 3일 와이프랑 제주도 비밀여행 다녀온 뒤에 1인 시위하는 분이니 어련히 잘 하시겠죠.
    당신네들 논리는 북한이 호시탐탐 남한을 노리는데 민주주의는 사치다 라고 말하는 수구세력의 논리와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지요.

  • 16. 아이씨.
    '15.11.3 9:19 PM (1.241.xxx.25)

    국정화 밀어부치고 내려온 지령인가보네.허허.

    전국의 단 세 곳만 채택한 교학사교과서를 표지바꿔서 새 교과서라고 할 모양이지?

    문제가 되는건 누구빠도 아닌 아비의 망령을 보고 박ㄹ혜뽑아준 무지몽매한 국민이지.
    깨어있는 시민이 아니다.

  • 17. ...
    '15.11.3 9:20 PM (121.151.xxx.169) - 삭제된댓글

    얘는 어디서 파견됐어요? 국정교과서? 국정원?

  • 18. 이건아닌듯
    '15.11.3 9:22 PM (121.167.xxx.90)

    이 문재인 패거리들은 자신들에게 비판만 하면 무조건 국정원, 일베충, 알바라고 누명씌우고 조작질하는 것이 패턴입니다. 아주 못된 버릇이죠.

  • 19. 이건아닌듯
    '15.11.3 9:30 PM (121.167.xxx.90)

    문재인을 향한 보수진영 유권자의 반응 \"계속해라, 즐겁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84484

    여러가지 점에서 문재인은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매우 특이한 존재이다. 정치적으로 어떠한 능력이나 경륜, 성과도 없는, 심지어 자신의 소속정당에 대한 충성심조차도 전혀 없는 자가 실체가 전혀 없는 \'혁신과통합\'이라는 간판 하나로 정치 지도자 시늉을 하고 국회의원이 되고 제1야당 대통령 후보가 되고 패배한 후에도 당 대표가 되고 되고 되고 되고...

    거기에 화룡점정으로 정치적 상대진영의 대중에게는 적대감이 아닌 경멸 나아가 혐오감을 불러일으킨다. 기적적인 사건의 연속이다.

  • 20.
    '15.11.3 10:04 PM (118.217.xxx.29)

    위에 어느분이 지난대선때를 따지시는데 문재인은 끝까지 3자구도로 가자고 억지 욕심을 부려서 끝내는 닭에게 나라를 바쳤죠
    반면에 안철수는 후보를 포기하고 문재인에게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누가 트로이목마인지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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