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어디 갈만한데 없을까요..?

음..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5-11-03 19:41:10
아이는 11시 다 되어야 오구요
남편이랑 냉전중인데 서로 한집안에 있긴 힘든 상태예요
솔직히 무섭기도 하구요..

제가 집순이라 저녁엔 혼자 어디 가본기억이 없네요..ㅜ
타지로 새로 이사와 아는 사람도 없고
나갔다가 아이 올쯤에 들어올까 싶은데 어디 가면 좋을까요..?
다행히 차는 있구요..

생각나는게 어째 맨날 가는 마트밖에 없을까요.. ㅜ

IP : 117.111.xxx.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3 7:42 PM (211.109.xxx.67)

    영화한편딱인데요.

  • 2. 우쨔
    '15.11.3 7:43 PM (112.152.xxx.107)

    영화보러 가세요

  • 3. ㅇㅇ
    '15.11.3 7:44 PM (58.140.xxx.252) - 삭제된댓글

    저는 차몰고 아무까페가서 초코라떼랑 케익하나먹어요 애도 하나시키고
    화가 착 가라앉아요

  • 4. 그러네요
    '15.11.3 7:46 PM (117.111.xxx.232)

    요새 영화 뭐가 재밌나요..?

    그나저나
    저 어쩌다 이리되었을까요..?
    혼자 해외출장도 다니던 커리어우먼인적도 있었는데..
    한참 전 얘기지만요...ㅜ

    혼자 영화보기 도전해봐야겠네요...

  • 5. ,,,
    '15.11.3 7:50 PM (210.178.xxx.251)

    마션이나 인턴 무난한 것 같아요. 재미있게 보시고 기분 확 풀어버리세요

  • 6. 인턴
    '15.11.3 7:51 PM (112.152.xxx.13) - 삭제된댓글

    인턴 재밌어요!!

  • 7. 직딩맘
    '15.11.3 8:05 PM (59.15.xxx.172) - 삭제된댓글

    아니면 커피숍이라도..

  • 8. 11
    '15.11.3 8:31 PM (183.96.xxx.241)

    동네 운동 코스도 한 두개 알아두세요 까끔씩 필요해요

  • 9. 김흥임
    '15.11.3 8:33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에긍
    나가셔도 을씨년인데 ㅠㅠ

  • 10. 새들처럼
    '15.11.3 8:59 PM (125.186.xxx.84)

    저도 얼마전 남편과 힘든일 있고 밖에 나왔는데 갈데가 없더라구요ㅠㅠ
    괜히 동네 여기저기를 미친여자마냥 걷고 또 걷고 4시간을 걸어다녔네요
    막상 가려니 갈데가 없더라구요ᆢ
    근데 며칠전에 만화카페 갔는데, 아~~ 담엔 여기 와야겠다 싶었오요^^

  • 11. 오..
    '15.11.3 9:13 PM (117.111.xxx.90) - 삭제된댓글

    영화 시간이 안맞아서 못보고 있네요..
    여긴 서울이 아니라... 영화시간이 그리 다양하지않아요 ㅜ

    일단 동네 스타벅스 와있는데 더 씁쓸하게 느껴지네요

    만화방 근처에 있나 찾아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971 구글 직장 어떤가요? 7 2015/11/04 2,462
496970 2015년 11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5/11/04 765
496969 역사는 권력의 전리품이 아닙니다 2 샬랄라 2015/11/04 887
496968 "일본 외무상, 한일 협의서 위안부 소녀상에 문제제기&.. 2 미일동맹 2015/11/04 807
496967 7세여자아이 걱정맘 2015/11/04 716
496966 삼성발 구조조정 감원태풍 끝나면 후덜덜하겠네요. 49 감원태풍 2015/11/04 19,105
496965 황 총리의 궤변에 담긴 국정화의 본질 1 샬랄라 2015/11/04 761
496964 오늘 강원도여행가는데 옷차림은 어느정도가? 5 이른아침 2015/11/04 1,475
496963 벨기에 원전서 소규모 폭발 사고 1 40년 가동.. 2015/11/04 1,484
496962 요즘 여중고생들 대부분 안경빼고 렌즈끼고 다니나요? 48 렌즈 2015/11/04 2,361
496961 죽지는 말자 이렇게 다짐을 합니다.... 49 내 팔자.... 2015/11/04 6,131
496960 40대 후반에 스키배워서 타는것 어떤가요? 11 스키 2015/11/04 2,794
496959 브랜드 구두가 보세 구두에 비해 확실히 발이 편한가요? 3 구두 2015/11/04 2,427
496958 이제 곧 초등1학년 되는 아이에요. 1 봄봄 2015/11/04 896
496957 뒤통수 맞은 후 그 인간이 싫다. 10 과거 호구 2015/11/04 4,662
496956 이쁜 머그컵 사고파 2015/11/04 1,109
496955 평생 나 혼자 안고 가려고 했는데 자꾸 긁어내는 부모님. 어떻게.. 51 글쓴이 2015/11/04 19,970
496954 초1 같은반 애 때문에 우리애가 많이 속상해하고 저도 넘 속상하.. 3 .... 2015/11/04 1,386
496953 동네 아동병원 ㅋㅋㅋㅋ 6 ㅋㅋㅋㅋ 2015/11/04 2,001
496952 갑자기 가려운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4 피부 2015/11/04 1,305
496951 미드 하나 추천할게요 13 fff 2015/11/04 3,128
496950 정치카페 듣다가 문득 49 노유진 2015/11/04 1,757
496949 박근혜, 황교안, 김무성, 황우여, 김정배 3 이름을기억해.. 2015/11/04 1,052
496948 햄스터용품 10만원어치 샀어요. 12 ... 2015/11/04 1,791
496947 가발의 달인편 보셨어요.. 대단한분이네요 4 생활의 달인.. 2015/11/04 3,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