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11시 다 되어야 오구요
남편이랑 냉전중인데 서로 한집안에 있긴 힘든 상태예요
솔직히 무섭기도 하구요..
제가 집순이라 저녁엔 혼자 어디 가본기억이 없네요..ㅜ
타지로 새로 이사와 아는 사람도 없고
나갔다가 아이 올쯤에 들어올까 싶은데 어디 가면 좋을까요..?
다행히 차는 있구요..
생각나는게 어째 맨날 가는 마트밖에 없을까요.. 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어디 갈만한데 없을까요..?
음.. 조회수 : 1,626
작성일 : 2015-11-03 19:41:10
IP : 117.111.xxx.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3 7:42 PM (211.109.xxx.67)영화한편딱인데요.
2. 우쨔
'15.11.3 7:43 PM (112.152.xxx.107)영화보러 가세요
3. ㅇㅇ
'15.11.3 7:44 PM (58.140.xxx.252) - 삭제된댓글저는 차몰고 아무까페가서 초코라떼랑 케익하나먹어요 애도 하나시키고
화가 착 가라앉아요4. 그러네요
'15.11.3 7:46 PM (117.111.xxx.232)요새 영화 뭐가 재밌나요..?
그나저나
저 어쩌다 이리되었을까요..?
혼자 해외출장도 다니던 커리어우먼인적도 있었는데..
한참 전 얘기지만요...ㅜ
혼자 영화보기 도전해봐야겠네요...5. ,,,
'15.11.3 7:50 PM (210.178.xxx.251)마션이나 인턴 무난한 것 같아요. 재미있게 보시고 기분 확 풀어버리세요
6. 인턴
'15.11.3 7:51 PM (112.152.xxx.13) - 삭제된댓글인턴 재밌어요!!
7. 직딩맘
'15.11.3 8:05 PM (59.15.xxx.172) - 삭제된댓글아니면 커피숍이라도..
8. 11
'15.11.3 8:31 PM (183.96.xxx.241)동네 운동 코스도 한 두개 알아두세요 까끔씩 필요해요
9. 김흥임
'15.11.3 8:33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에긍
나가셔도 을씨년인데 ㅠㅠ10. 새들처럼
'15.11.3 8:59 PM (125.186.xxx.84)저도 얼마전 남편과 힘든일 있고 밖에 나왔는데 갈데가 없더라구요ㅠㅠ
괜히 동네 여기저기를 미친여자마냥 걷고 또 걷고 4시간을 걸어다녔네요
막상 가려니 갈데가 없더라구요ᆢ
근데 며칠전에 만화카페 갔는데, 아~~ 담엔 여기 와야겠다 싶었오요^^11. 오..
'15.11.3 9:13 PM (117.111.xxx.90) - 삭제된댓글영화 시간이 안맞아서 못보고 있네요..
여긴 서울이 아니라... 영화시간이 그리 다양하지않아요 ㅜ
일단 동네 스타벅스 와있는데 더 씁쓸하게 느껴지네요
만화방 근처에 있나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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