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대변보면 항문 꼭 닦아 주시나요?

첨밀밀 조회수 : 8,765
작성일 : 2015-11-03 17:37:00
말티즈 이제 11개월째인데 대변본후 항문 닦아주려면 늘 으르렁대고 실랑이에 서로 진이 빠지네요. 닦아도 묻어나는건 없는데 예전 동물병원에서 닦아주라고 해서요. 이젠 아침 저녁으로 대변 보는 시간이 두렵기까지..ㅠㅠ 몇번 물리기도 했고요. 이때 말고는 정말 착한 아이에요. 이렇게 까지 하면서 꼭 닦아줘야 하나요?
IP : 121.88.xxx.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tt811
    '15.11.3 5:41 PM (211.108.xxx.139)

    저는 아기때부터 닦아줬더니
    지금은 자다가도 똥오줌싸먼
    닦아달라고해요면
    같이 잠자기때문에 닦아주고 있어요

  • 2. 첨밀밀
    '15.11.3 5:47 PM (121.88.xxx.62)

    아기때는 그래도 잘 닦았는데 커가면서 점점 싫어하네요. 물티슈말고 그냥 휴지로 닦아볼까요? 차가운 느낌이 싫은건가 싶네요..ㅠ

  • 3. jtt811
    '15.11.3 5:48 PM (211.108.xxx.139)

    휴지로 닦아주세요

  • 4. 오!!
    '15.11.3 6:15 PM (211.178.xxx.195)

    휴지에 분무기로 물조금뿌려 닦아줍니다...
    지금은 항문낭 생길까봐 2~3에 한번씩 항문도 짜줍니다..

  • 5. 항문낭
    '15.11.3 6:22 PM (14.47.xxx.81)

    항문낭 안 생기게 하려면 어떻게 해요?
    엉덩이 닦아줘야하는지 몰랐네요
    오줌 쌌을때도 닦아줘야 하나요??

  • 6. 질문
    '15.11.3 6:28 PM (223.63.xxx.240)

    우리강아즤는 항문에 똥안묻어서 안닦아주는데

  • 7. ㅇㅇ
    '15.11.3 6:34 PM (118.33.xxx.98)

    항문낭은 꼭 짜주셔야 해요
    병원가셨을 때나 미용받을 때 항문낭 짜는 방법 꼭 물어보세요
    아니면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올 거예요
    꼭꼭 짜주세요 안그러면 나중에 염증생겨요!!

    저희집은 어릴 때부터 쉬하면 닦아줬더니 쉬하면 닦아달라고 와요
    대변은 안 묻어있음 닦아도 휴지에 안 묻어나길래 안 닦아주고요

  • 8. zz
    '15.11.3 8:18 PM (1.233.xxx.69)

    닦아줘요.

    노령견이 된 지금은 휴지만 들어도 엉덩이 들이밀어요.

  • 9. ㅠㅠ
    '15.11.3 8:46 PM (121.166.xxx.153)

    항문낭은 짜줘도 사료 먹어 그런가 변은 묻어나지 않아서
    안닦아줘요. 제 친구는 사료 안먹이고 만들어 먹인다는데
    그러면 변아 묽어서 항문을 닦아줘야 한다더군요
    우리 왈왈이도 엉덩이 닦으려 하면 물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516 '현행 8종 검정 교과서도 모두 중도,중도우파, 우파 성향' 5 이미기울어진.. 2015/11/04 837
497515 농협.. 횡령.. 무사.. 4 황당 2015/11/04 1,265
497514 요실금 여쭈어요 ㅜㅜ 6 ... 2015/11/04 1,805
497513 김장버무리 매트 3 김장 버무리.. 2015/11/04 2,687
497512 십몇년 전 이웃이 혼사 있다고 계속 연락이 와요. 8 희한하다 2015/11/04 3,582
497511 미스코리아 남편 성폭행.. 유명 집안이네요.. 16 ㅁㅁ 2015/11/04 33,013
497510 귤 먹으면 살도 빠지고 당뇨? 수치도 낮아진다는 연구가 있는데 .. 7 오늘 귤 뉴.. 2015/11/04 4,193
497509 지역카페에다 괜찮은 옷들 아주저렴히 주었는데 그걸 비싸게 되 파.. 19 10kg 옷.. 2015/11/04 2,457
497508 처가집서 큰 돈 주시면 남편은 어떨까요? 15 ... 2015/11/04 3,967
497507 전우용님 트윗 2 정신의족쇄 2015/11/04 1,170
497506 요즘 하루에 과일 몇개씩 드시나요 49 풍성한 가을.. 2015/11/04 2,222
497505 강용석, 日 영수증의 진실…도도맘이 남긴 흔적들(웃김!!!!!!.. 46 ㅋㅋㅋㅋㅋ 2015/11/04 25,929
497504 남편의 이혼경력, 자식존재, 전과 유무를 시부가 알려줄 의무없다.. 3 ?? 2015/11/04 2,324
497503 일본 '법적 책임' 회피…위안부 문제, 다시 1995년 원점으로.. 3 세우실 2015/11/04 542
497502 초미세어플 일본꺼는 몇일째 최악이에요.. 7 ㅇㅇ 2015/11/04 1,378
497501 사회복무요원 고충 4 공익 2015/11/04 1,553
497500 토의 성향의 아내가 있다면 왜 힘들까요? 6 보헤미안 2015/11/04 1,795
497499 단짝친구 7세여아 2015/11/04 665
497498 홈쇼핑에서 달팽이 크림 구매했는데 써보신분들 어떤지요 5 달팽이크림 2015/11/04 1,902
497497 대치동 대도초 공부 못 하는 아이 전학 가면 안되는 곳인가요 11 대치동 2015/11/04 5,035
497496 치아 신경 치료 안하고 보철해도 나중에 문제되지 않을까요? 3 땡글이 2015/11/04 1,729
497495 홀어머니에 누나 세명인 남자 ᆢ선이 들어왔는데요 28 ㅈㅈ 2015/11/04 6,841
497494 주택화재보험을 가입하려합니다 7 hannna.. 2015/11/04 1,235
497493 회사 행정 잘 아시는분,,,(이직하면서 전회사 모르게,,,) 3 mm 2015/11/04 1,123
497492 엄마가 위탈장 이래요 3 ... 2015/11/04 1,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