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대변보면 항문 꼭 닦아 주시나요?

첨밀밀 조회수 : 9,243
작성일 : 2015-11-03 17:37:00
말티즈 이제 11개월째인데 대변본후 항문 닦아주려면 늘 으르렁대고 실랑이에 서로 진이 빠지네요. 닦아도 묻어나는건 없는데 예전 동물병원에서 닦아주라고 해서요. 이젠 아침 저녁으로 대변 보는 시간이 두렵기까지..ㅠㅠ 몇번 물리기도 했고요. 이때 말고는 정말 착한 아이에요. 이렇게 까지 하면서 꼭 닦아줘야 하나요?
IP : 121.88.xxx.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tt811
    '15.11.3 5:41 PM (211.108.xxx.139)

    저는 아기때부터 닦아줬더니
    지금은 자다가도 똥오줌싸먼
    닦아달라고해요면
    같이 잠자기때문에 닦아주고 있어요

  • 2. 첨밀밀
    '15.11.3 5:47 PM (121.88.xxx.62)

    아기때는 그래도 잘 닦았는데 커가면서 점점 싫어하네요. 물티슈말고 그냥 휴지로 닦아볼까요? 차가운 느낌이 싫은건가 싶네요..ㅠ

  • 3. jtt811
    '15.11.3 5:48 PM (211.108.xxx.139)

    휴지로 닦아주세요

  • 4. 오!!
    '15.11.3 6:15 PM (211.178.xxx.195)

    휴지에 분무기로 물조금뿌려 닦아줍니다...
    지금은 항문낭 생길까봐 2~3에 한번씩 항문도 짜줍니다..

  • 5. 항문낭
    '15.11.3 6:22 PM (14.47.xxx.81)

    항문낭 안 생기게 하려면 어떻게 해요?
    엉덩이 닦아줘야하는지 몰랐네요
    오줌 쌌을때도 닦아줘야 하나요??

  • 6. 질문
    '15.11.3 6:28 PM (223.63.xxx.240)

    우리강아즤는 항문에 똥안묻어서 안닦아주는데

  • 7. ㅇㅇ
    '15.11.3 6:34 PM (118.33.xxx.98)

    항문낭은 꼭 짜주셔야 해요
    병원가셨을 때나 미용받을 때 항문낭 짜는 방법 꼭 물어보세요
    아니면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올 거예요
    꼭꼭 짜주세요 안그러면 나중에 염증생겨요!!

    저희집은 어릴 때부터 쉬하면 닦아줬더니 쉬하면 닦아달라고 와요
    대변은 안 묻어있음 닦아도 휴지에 안 묻어나길래 안 닦아주고요

  • 8. zz
    '15.11.3 8:18 PM (1.233.xxx.69)

    닦아줘요.

    노령견이 된 지금은 휴지만 들어도 엉덩이 들이밀어요.

  • 9. ㅠㅠ
    '15.11.3 8:46 PM (121.166.xxx.153)

    항문낭은 짜줘도 사료 먹어 그런가 변은 묻어나지 않아서
    안닦아줘요. 제 친구는 사료 안먹이고 만들어 먹인다는데
    그러면 변아 묽어서 항문을 닦아줘야 한다더군요
    우리 왈왈이도 엉덩이 닦으려 하면 물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065 이런 남자와의 연애는...돌직구가 나은가요? 2 인내심 2016/04/19 1,352
550064 동네 옷가게 가격 정찰제인가요 5 새옷 2016/04/19 1,530
550063 이철희 11 .. 2016/04/19 3,348
550062 지인의 아이가 제딸 옷에 해코지를 한 것 같아요.. 18 .. 2016/04/19 3,912
550061 실내자전거 좀 추천해주세요 1 운동운동 2016/04/19 977
550060 맥반석계란 집에서 만들기 쉽네요 20 전기 2016/04/19 6,590
550059 대만여행 후... 2 사기 2016/04/19 2,342
550058 아쉬슬립온 문의합니다. 5 2016/04/19 1,576
550057 고구마가루 활용법좀 알려주세요 emily 2016/04/19 1,184
550056 세월호 노란 팔찌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2 0416 2016/04/19 1,637
550055 더불어 민주당이 손 안 대고 코 푼는 구나! 5 꺾은붓 2016/04/19 1,684
550054 췌장암 말기 진단 받으신 친정아버지께 사실대로 알려야 할지요? 36 심란 2016/04/19 10,830
550053 41세 아줌마 낼 면접가는데요.. 13 ... 2016/04/19 3,477
550052 인간관계 별 고민이 없네요 19 ... 2016/04/19 4,934
550051 어버이연합 알바비, 경우회-유령회사가 댔다! 6 세우실 2016/04/19 925
550050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건 자기와의 전쟁이네요 11 ㅇㅇ 2016/04/19 3,820
550049 소양인인데 돼지고기 홀릭, 소양인 특징? 2 체질 2016/04/19 3,446
550048 30년 홀시모를 모시는데 시누이 문자질 13 고인돌 2016/04/19 6,450
550047 대환대출 이렇게 하는게 유리할까요? ㅜㅜ 2016/04/19 1,007
550046 야권 지지자들의 총선 투표 이유랍니다. 29 재밌네 2016/04/19 2,533
550045 집에 소형가전 많으신분 어디다 다놓고 쓰시나요 5 잔살림 2016/04/19 1,953
550044 청소는 아침청소가 갑인가요? 4 ㅇㅇ 2016/04/19 2,438
550043 다시한번 20~30대 우리젊은 세대들에게 감사드립니다 2 。。 2016/04/19 859
550042 진주 목걸이요 3 .... 2016/04/19 1,954
550041 '경제 공황'이 새누리 PK 아성 붕괴시켰다! 3 숨겨진 뉴스.. 2016/04/19 1,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