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선 에바롱고리아~같은 얼굴이 예쁜얼굴인가요?

미국에선 조회수 : 5,077
작성일 : 2015-11-03 16:35:21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쭤요...이 대목에서 안 순수할건 또 뭔지..여튼요...

갑자기 미드에 빠져서 위기의주부들을 보고있는데

거기서 게비가....엄청 남자들한테 인기많고

변호사도 반했다고 변론거부하고...

어딜가든 남자들이 다쳐다보고 지갑안들고오면 밥도 즉석에서 얻어먹을수있을정도로 퐌타스틱 인기녀인데요

물론 나보다는 이쁘지만..

글타고 뭐 그정돈 아니라고보는데..입나온게 꼭 치와와 개상스럽기도하고..

미국에선 이쁜얼굴인가요? 물론 여기서도?

 

IP : 61.104.xxx.16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국은
    '15.11.3 4:39 PM (75.166.xxx.164)

    얼굴보다 몸매가 더 중요해요.

  • 2. 여담이지만
    '15.11.3 4:41 PM (182.212.xxx.237)

    위기의 주부들 짱잼있어요. 시즌 첨부터 끝까지 다 봤네요~
    거기선 에바 롱고리아가 제가 봐도 젤 매력적으로 생겼어요
    몸매랑 성격도 환상이죠 ㅎ
    수잔은 좀 말상같고요
    밴드캠프는 키만 크고 보수적이고 답답한 이미지..

  • 3. ㅇㅇ
    '15.11.3 4:41 P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미국 만화보시면 이해되지요?
    선도 굵고 섹시하면서도 탄력있는 스타일

  • 4. ....
    '15.11.3 4:42 PM (119.104.xxx.19)

    얼굴보다 몸매가 더 중요해요
    2222

    키보다 비율 따지더라구요
    섹스앤더시티 여주도 별볼일 없는데 비율로 최고로 쳐주던데

    근데 개비는 하는짓이랑 성격이 매력적이라 더 매력적으로 보임 ^^

  • 5. 근데
    '15.11.3 4:42 PM (125.187.xxx.204)

    비율은 좋은 편이지만
    키가 155정도 되지 않나요???
    저도 궁금했어요~~

  • 6. ㄴㄴ
    '15.11.3 4:42 PM (222.237.xxx.54)

    개비가 얼굴보다 몸매랑 옷 입는거랑 그런게 끝내주죠. 애낳고 뚱뚱해진 시절 나오면 매력이 확~~~~~떨어져요. 다른 여자들도 날씬한데 개비가 몸이 젤 이뻐요. 정말 여자도 홀딱 반할지경

  • 7. 와우
    '15.11.3 4:44 PM (61.104.xxx.162)

    개비가 뚱뚱하게도 나오나요?
    일부러 살찐거래요? 우와! 2탄보고있는데..빨리더 보고싶네요!!

  • 8. ;;;;;;;;;
    '15.11.3 4:44 PM (183.101.xxx.243)

    개비 성격이 화끈해서 더 매력적

  • 9. 예쁜데요
    '15.11.3 4:45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제가 그 작가로 나오는 지적인 여배우(이름 모름) 좋아해서 그 드라마 보다가
    보면 볼수록 키는 작지만 게비가 예쁘더라고요. 섹시하고요.
    어느날 남편이 제가 드라마 보는 중에 와서 말 걸다 게비 나오니까
    " 누구야? 예쁘네.." 하더라구요.
    저랑 남편이랑 보는 눈이 비슷한 것도 있고요.
    제니퍼 러브휴잇과 좀 닯지 않았나요?

  • 10. 파파라치
    '15.11.3 4:45 PM (121.140.xxx.186)

    딴 소리지만, 몇 년 전에 에바롱고리아의 재밌는 파파라치 컷을 봤어요 ㅋㅋ

    타이트한 하얀 원피스에 핑크?빨간 버킨백 //

    그날의 코디가 맘에 들었는 지,

    2일 내내 같은 패션으로 나왔었죠 ㅋㅋㅋㅋ

    헐리웃 스타도 신상 버킨백 자랑하고 싶었나?? 했네요

  • 11. 14님
    '15.11.3 4:54 PM (119.104.xxx.19)

    작가로 나온 지적인 여배우가 누군가요?

    작가로 나온 맹한 여배우는 아는데...

  • 12. ㅎㅎㅎ
    '15.11.3 4:56 PM (61.104.xxx.162)

    작가로 나오는 여배우...수잔빡쳐..그분요?

  • 13. ....
    '15.11.3 4:59 PM (175.196.xxx.205) - 삭제된댓글

    사라 제시카 파커는 아니겠지요?
    그 분은 드라마 설정만 미인인 것 같던데요..

  • 14. ...
    '15.11.3 4:59 PM (223.33.xxx.3)

    해외는 섹시한 느낌을 확실히 선호하는거 같아요. 킴 카다시안도 전 왜 인기있는지 잘모르겠는데 핫한걸 보면. 엉덩이가 어마무시하게 큰게 그렇게 섹시한건지. 솔직히 하고 다니는거 보면 섹시하다기보단 좀 그래보이던데.

  • 15. ㅋㅋ
    '15.11.3 5:08 PM (210.90.xxx.203)

    개비,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요? 얼굴 예쁘고, 몸매 정말 예쁘고, 따발총 쏘 듯 야단치면서 똑부러지게 말하는 모양도 참 예뻐요. ㅋ

    브리는 위선적 캐릭터 이기는 하지만, 참 교양있어서 우아하죠. 위선이라도 저정도로 품위있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수잔이야말로 전형적으로 미국사람들이 미인형으로 꼽는 얼굴/몸매.

    저는 르넷이 제일 좋더라구요. 말도 잘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참 예뻐요. 수퍼마켓에서 총을 든 사람에게 빡쳐서 대들면서 왜 이딴짓 하냐고 일장연설을 한 후 갑자기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제 정신이 돌아오는 모습이 너무 웃기면서도 감동적인 연설에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나요. 저는 르넷이 다다다다 말할때 감동적인 순간이 참 많았어요. 아직 시즌 2개 정도 남겨놓고 있는데 완소 드라마라서 아껴가면서 보고 있어요. ^^

  • 16. ...
    '15.11.3 5:55 PM (183.101.xxx.186)

    딴 소리인데요..
    위기의 주부들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사이트 아시면 소개 부탁드려요..

  • 17. 저 걍
    '15.11.3 6:24 PM (211.36.xxx.210)

    엘지유플러스에서 한달무제한칠천원짜리봐요 ㅠ

  • 18. 수잔 빡쳐요? ^^
    '15.11.3 6:39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드라마상의 이름이 수잔인 것 같은데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선 멋있게 나왔던 걸로 기억되서
    지적이고 예쁘다 생각되는데요?
    위기의 주부들에서는 좀 사차원 캐릭터 맞고요 ^^
    90년대 드라마 슈퍼맨에서도 나왔고
    좀 오래되서 제목은 생각 안나지만
    007이었는지 어떤 첩보영화에서 나왔었어요...
    수잔 빡처 ㅋㅋ 위기의 주부들에선 딱 맞는 별명같네요. ㅋㅋ

  • 19. 고양이통조림
    '15.11.3 6:52 PM (125.149.xxx.161)

    쉐바요. 거기 까만고양이안고있는 사진.
    너무 이쁘지않아요?
    저도정말 그리 생겼으면 좋겠어요

  • 20. ..
    '15.11.3 7:14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그런 타입이라고 다 뜨는게 아니죠
    뜨고보니 그런 타입인거지,,
    리즈 위더스픈은 몸매 꽝이던데,,에바보더 더 탑스타잖아요
    졸리는 몸매가 좋은가??
    헐리우드 배우들중 뜬 사람은 다 각양각색의 스타일일듯,,

  • 21. 예쁘죠
    '15.11.3 8:16 PM (5.254.xxx.147)

    서양인들이 딱 좋아하는 타입.
    너무 예쁘고 보기보다 지적인 배우에요.
    텍사스 오스틴인가, 꽤 괜찮은 대학 장학생이었다 하고... 요즘은 영화도 제작해요.
    그 드라마에서 제일 짜증나는 캐릭터가 수잔 (근데 테리 해처 역시 서양인들이 좋아하는 타입)과 오지라퍼 여자(이름도 기억 안나는데 애 많이 낳은 금발머리)이었고 가브리엘과 브리는 이상한 점이 있어도 정이 가더라고요.

  • 22. ,,,
    '15.11.4 6:55 AM (125.152.xxx.204)

    개비 저도 제일 좋아요. 그 담으론 브리~
    미국에선 전체적인 느낌이 건강한 사람을 미인으로 여기는 분위기였네요. 몸매 포함 전체 분위기. 오랜만에 다시 보고 싶네요. 개비 같은 친구 있음 좋을텐데, 밝고 똘똘하고 자신있고 유머도 있고, 눈코입의 생김새를 떠나 정말 미인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126 수도권에 가구단지 어디어디 있나요? 2 ... 2015/11/03 1,525
497125 집중력 좋은 아이인데 한편으로는 덤벙거려요. 10 .. 2015/11/03 1,482
497124 열살 아이맘인데 애가 장간막임파선염이라는데... 3 외동맘 2015/11/03 3,339
497123 혹시 항암 sb주사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세요? 치유자 2015/11/03 2,149
497122 실시간 문재인 페이스북 12 이거보세요... 2015/11/03 1,899
497121 파래 좋아해서 무쳤는데 1 생미역도 2015/11/03 1,529
497120 신발 뒤꿈치에 있는 훈장마크 부츠 어느 제품인지 알려주세요 4 ** 2015/11/03 1,719
497119 1973년 그날, 2015년 오늘..'국정화 논리'는 판박이 1 샬랄라 2015/11/03 793
497118 순천 송광사 많이 걸어야 하나요? 7 ........ 2015/11/03 1,918
497117 매일 열정적인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들 비결좀~~ 7 ㅇㅇㅇ 2015/11/03 3,210
497116 옷가게에서 일해보신분 계신가요? 11 ^^ 2015/11/03 3,997
497115 세월호567일)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에 꼭 안기시게 되기.. 9 bluebe.. 2015/11/03 521
497114 문득 자기자신이 한심해질때 ~너무괴롭네요!위로에 한말씀 부탁드려.. 6 문득 2015/11/03 1,592
497113 KBS 시국선언 참여 복무지침.jpg 6 미친개들 2015/11/03 1,215
497112 치과가는게 행복해요.~ 8 ^^ 2015/11/03 3,083
497111 우리집 윗층 미친것 같습니다. 6 ㅇㅇ 2015/11/03 5,190
497110 한겨레 삼둥이 군대 체험 즐거웠습니까? 6 ㅇㅇ 2015/11/03 2,521
497109 아모레퍼시픽 회원탈퇴까지 하실 분들 있으세요? 31 ........ 2015/11/03 4,266
497108 93세 나치범죄자 ,고령이라도 재판한다. 2 독일 2015/11/03 514
497107 * 그런데 왜 강황을 날 가루로 드시려고 하나요? * 13 phrena.. 2015/11/03 6,898
497106 과외비 문의드려요 10 그녀는예뻤다.. 2015/11/03 2,045
497105 문재인호출에도 20%도 안모인 국회국정화시위 2 당대표무시 2015/11/03 1,270
497104 오늘아침 출근길 지하철안에서 웃긴 혼잣말 중얼거리던 아주머니.... .. 2015/11/03 1,033
497103 김민종 손지창씨 어쩌다가 조폭 결혼식에 참석을해서.. 7 에구 2015/11/03 7,244
497102 3주째 말안하는 우리부부! 8 2015/11/03 5,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