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중 강아지가 2개월숫컷하고 놀았대요ㅜㅜ

헉쓰 조회수 : 3,690
작성일 : 2015-11-03 16:32:23
저희강아지 지금 생리중이거든요
근데 제가 오늘 잠시 나갔다온사이
저희아이반친구가 2개월 숫컷아기강아지를
데려와서 같이 놀았대는데.

저희개 등에도 매달려있다고 했거든요
혹시 설마 임신하는건아닐까요?
생리끝무렵이라 이제 끝나고 중성화시키려고 했는데
이게 왠 청천벽력같은 소리인지..

괜찮을까요?
사람2개월과 강아지2개월은 다르다고 한것같은데
아..어쩌죠?
IP : 124.49.xxx.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3 4:35 P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2개월이 확실하면 괜찮을 거에요. 6개월ㅡ빠르면ㅡ에 성성숙이 이루어지는걸로 알고 있는데...
    동물병원에 문의를 해보세요

  • 2.
    '15.11.3 4:36 PM (124.49.xxx.27)

    2개월은 맞대요 ㅜㅜ

  • 3. ...
    '15.11.3 4:37 PM (114.204.xxx.212)

    2 개월이 확실하면 괜찮을거에요
    그래도 생리땐 조심해야죠

  • 4. 아기강아지가 뭡니까
    '15.11.3 4:46 PM (1.254.xxx.88)

    새끼를 강아지라고 일컬으면 되었죠. 아기는 사람의 아기 입니다.

  • 5. 윗분
    '15.11.3 5:04 PM (14.52.xxx.157)

    그럼 할머니들이 손주보고 내 강아지 ~ 하는건 뭡니까?

  • 6. ..
    '15.11.3 5:04 PM (222.234.xxx.140)

    1.254 잘 모르면서 깝치지 마시죠?

    아기

    [명사]
    1. 어린 젖먹이 아이.

    2. 나이가 많지 않은 딸이나 며느리를 정답게 이르는 말.

    3. 짐승의 작은 새끼나 어린 식물을 귀엽게 이르는 말.

  • 7. 짐승보다 못한 인간들
    '15.11.3 5:17 PM (180.69.xxx.218)

    넘치는 세상에 반려동물이야기에 와서 꼭 초치는 사람들 정말 참 대단해요

    인간이 그렇게 대단합니까 짐승보다 못한 것들 널렸어요 지금 이나라 보면 몰라요?!

  • 8. ㅁㅁ
    '15.11.3 5:54 PM (112.149.xxx.88)

    ㅋㅋㅋ
    깝치지 마시죠..

    저 강아지 2개월때부터 길러봤는데 그야말로 애기에요..

  • 9. @@
    '15.11.3 6:34 PM (118.139.xxx.62)

    여긴 애견인이 많아서 그런 얘기하면 싫어해요...
    자기 자식이라잖아요...

  • 10. 참나 별걸로다 시비
    '15.11.3 7:59 PM (222.99.xxx.103)

    애엄마. 할머니들은
    왜 자식.손자한테 우리 강아지라고 함?

  • 11. 00
    '15.11.3 10:45 PM (115.21.xxx.243)

    222.234 님 왠지 멋진 여자 같으셔요.
    저도 저렇게 가차없이 말해보고 싶어요 흐흐흐

  • 12. ..
    '15.11.4 5:54 AM (39.7.xxx.220) - 삭제된댓글

    1.224
    찌질한인간아작작좀 해라

    할머니가 손주보고 강아지라 부르시는건
    그손주가 개랑 뭐해서 태어난거냐 그럼?

    미친것들이 왜이리 많아 ..

    강아지를 아기라 부를수도 있고 내새끼라 부를수도 있고
    손주를 강아지라 부를 수도 있는거지.

    한심한 것들..못난것들이 꼭 딴걸로 큰소리못치니
    동물가지고 저러더만

  • 13. ..
    '15.11.4 5:56 AM (39.7.xxx.220) - 삭제된댓글

    2개월이라도 등에 올라탔다면서요?

    2개월이 확실한게 아닐수도 있는데,
    꼬앵이가 잘못 안걸수도 있고..
    왜하필 강아지를 델고왔을까요
    에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278 편평사마귀 빼보신분 있나요? 10 2015/12/03 15,319
505277 남편을 요리하고 싶어요 19 .. 2015/12/03 5,220
505276 학원문자 등 문자메세지 알림 끄기 기능 추천해주세요. 짜증나네요... 2015/12/03 1,038
505275 너무 너무 너무 우울해요 저는 왜 이렇게 살까요.. 7 ... 2015/12/03 4,531
505274 남자만나기 무섭네요 12 2015/12/03 3,436
505273 퍼(fur)달린 목도리 잘 쓰게 될까요? 4 목도리사러간.. 2015/12/03 1,448
505272 절임배추 눈오면 어쩔지 2 도와주세요 2015/12/03 992
505271 나이가 들수록 남편은 듬직한 외모가 최고인듯 34 남편 2015/12/03 14,328
505270 와 주윤발 몸매가 빅뱅옆에 있는데 눈에 확 들어오네요 48 주윤발 2015/12/03 13,038
505269 이제 와인은 쳐다도 안볼거에요.. 5 123 2015/12/03 4,165
505268 토요일 저녁 고속버스...많이 막히나요? 1 . 2015/12/03 517
505267 자x모 쇼파 가격만큼 값어치 하나요? 6 커피 2015/12/03 2,555
505266 누님들... 이 옷 어떨까요? 11 풀이싫은양 2015/12/03 1,526
505265 욕실리모델링 한샘과 대림 9 욕실주문 2015/12/03 4,396
505264 소고기 시큼한 냄새나는데.. 6 .. 2015/12/02 17,598
505263 겨울에 운전중 창에 김서림 어떻게 해결하세요? 49 궁금 2015/12/02 5,286
505262 추석때 산 더덕 1 2015/12/02 473
505261 무슨 로또판매점이 이리 많이 생겼대요 1 // 2015/12/02 942
505260 엄마 입장에서 누가 더 안타깝고 마음 가고 챙기고 싶을까요? 5 궁금 2015/12/02 1,876
505259 생애 처음 ipl했는데... 1 ... 2015/12/02 2,615
505258 보증금 관련 상담드립니다. 1 원룸 2015/12/02 484
505257 가습기 살균제 사건, 할 수 있는 일 없을까요? 9 cosmos.. 2015/12/02 1,076
505256 오늘 아치아라 ㅎㄷㄷ 하네요. 9 끝까지 2015/12/02 5,490
505255 영어 까막눈 중년 아줌마 영어 공부 도움주세요. 9 영어 2015/12/02 3,742
505254 파니니 그릴 살까요 무쇠 그릴 살까요 5 ㅇㅇ 2015/12/02 2,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