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남편감 고를 때요..
취미가 낚시나 사냥인 남편감은 신중히 생각하세요.
타고난 성격이 잔인하고 사이코패스 기질이 다분할 수 있어요.
산 생명을 잡아 죽이는 걸 즐기는 것 자체가 타고난 성정을 말해주는 거라 생각해요.
제 경험상 낚시 좋아하는 사람치고 안그런 사람 못봤습니다.
타인의 고통에 공감 못하고 이기적이고 폭력적입니다.
참고하세요
정신적 상태가 심히 유약하신분이거나 자신만의 생각의 틀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분 같습니다.
수렵은 태고적부터 인류의 생존수단이었습니다.
글쓴분은 똥을 싸도 냄새가 안나는 똥을 싸실 만큼 고고한 삶을 영위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그건 님 사정이고
대부분 건강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님과 같은 사고를 하지 않습니다.
낚시를 취미를 가진 남자를 만나면 주말에 독수공방할 가능성이 높아지긴하나..요즘 부부끼리 낚시 다니는 사람도 많습니다.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고요..
15년 현재 대한민국 낚시인구가 700만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님의 사고기준에선 이나라엔 700만에 달하는 성격이 잔인한 잠재적 사이코패스가 사는 셈이지요..
남(어부)이 잡아온 물고기는 맛있게 먹어도 되고.. 남이 쳐준 생선회와 초밥은 맛있게 잘쳐먹으면서 자신이 직접 잡아서
가족과 함게 요리해먹으면 안된다는 사고방식을 뭐라고 표현하면 딱 좋을까요?
저는 그냥 병신이라는 말밖에는 안나오네요.. 정말 병신도 가지가지라더니...
글쓴분이 채식주의자라면 어느정도 이해는 하겠습니다만.. 채식주의가 건강에 다 좋은것도 아닙니다.
적당한 육류섭취가 건강에 중요합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성장발달에 있어 중요하고 여성분들은 미용에도 중요합니다.
원래 이곳에 병신같은글들이 자주 올라오긴 하지만 최근에 본글중에 노처녀 타령제외하고 가장 병신같은 글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