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지가 예쁘긴해도 야물지못하고 좀 머리나쁜듯해요..ㅡㅡ;;

휴.. 조회수 : 21,838
작성일 : 2015-11-03 15:32:07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홍보차 여기저기 나오던던데..

한 영화프로에서 본인의 출연작을 소개 하는데..

그냥 말실수라고 하기에는..

참 사람이 없어보이네요. 야물지도 못해보이고.

말도 정신없고 우왕좌왕...

오죽하면 류승룡이 아슬아슬하다고..외줄타기영화냐고..ㅎㅎ;;;

예전에 연기상 시상했을때 태도 논란 있었던게

단지 쑥쓰러워서 그랬던게 아니었구나..이해가 되는 자료라는..


http://www.issuein.com/index.php?mid=index&page=2&document_srl=680110


IP : 125.187.xxx.204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3 3:33 PM (218.148.xxx.65)

    수지 맹~해 보여요
    끼도 없어 보이고..

  • 2. @@@
    '15.11.3 3:37 PM (119.70.xxx.27)

    수지 연관검색어가....무식, 멍청...이더라구요.

    계란을 영어로 agg한거 보고 깜놀했네요.

  • 3.
    '15.11.3 3:39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수지 맹~해 보여요22222
    토크쇼 나오면 머리만지느라 정신산만하고

  • 4. ..
    '15.11.3 3:39 PM (58.140.xxx.79)

    시상식 때나 저 방송에서나 저는 보면서 뭔가 문제있다고 전혀 못 느꼈어요
    제가 멍청하거나 맹한 느낌 드는 사람 정말 싫어하는 사람인데..
    수지 성격이 저렇구나 느낄 뿐이지

  • 5. ㅎㅎ
    '15.11.3 3:40 PM (125.187.xxx.204)

    인터뷰 내용만 보자면
    본인이 어떤 영화를 찍었는지 잘 모르는 듯한 수준.
    그냥 대본에 있는 대사대로 고대로 외워 연기했을 법한..
    심지어 인터뷰 준비도 저렇게 해오나요.
    공중파 영화채널 프로에..
    같이 연기한 배우들이 정말 짜증날 것 같아요..;;

  • 6. ....
    '15.11.3 3:41 PM (39.7.xxx.124)

    아이유는 영악해서 싫고
    수지는 맹햐서 싫고

  • 7. 에구
    '15.11.3 3:42 PM (121.140.xxx.179)

    같은 여자끼리 후려치기하고 이러지 말자구요...
    수지라면 고등학교 때부터 쉴틈 없이 연예계 생활하지 않았나요?
    책 한자 들여다볼 시간 없이 소속사에서 이리저리 스케줄 굴렸을 텐데...
    예전에 힐링캠프 나와서 시간 들여 준비도 하고 제대로 하고 싶은데
    그럴 시간이 없이 그냥 바로 방송 슛들어가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비몽사몽 시키는 대로 하는 게 아쉽다고 토로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 8. ......
    '15.11.3 3:43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말주변 좀 없다고 별 소리를 다ㅋㅋ
    노래 평타, 춤 평타에 mc도 어지간히 봅니다
    어린 나이에 탑급이지만 흔한 태도 논란도 거의 없었구요
    연기는 아직 좀 미숙하지만 그만하면 자기 일 똑부러지게 잘하는 듯요

  • 9. ....
    '15.11.3 3:44 PM (115.140.xxx.126)

    말주변 좀 없다고 별 소리를 다ㅋㅋ
    노래 평타, 춤 평타에 mc도 어지간히 봅니다
    어린 나이에 탑급이지만 흔한 인성 논란도 거의 없었구요
    연기는 아직 좀 미숙하지만 그만하면 자기 일 똑부러지게 잘하는 듯요

  • 10. 윗님
    '15.11.3 3:45 PM (203.226.xxx.152)

    노래와 춤은 평타가 아니고 상당히 잘 하던데요

  • 11. ㅇㅇ
    '15.11.3 3:45 PM (121.173.xxx.87)

    좀 맹해 보이긴 해요. 자기가 출연한 영화에 대한 얘기도
    조리있게 못할 정도니. 그래도 성격은 밝고 좋아보임.
    일찍 연예인 된 애들이 공부를 했음 얼마나 했고
    책을 읽었음 얼마나 읽었겠어요. 학교도 잘 못나가는데.

    배우들중 신비주의 고수하는 애들이 있는데 말이 좋아
    신비주의지, 자기네 배우들 인터뷰 제한하는 소속사들은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법.

  • 12. 솔직히
    '15.11.3 3:46 PM (114.129.xxx.178)

    영악보다는 맹한게 나아요.

  • 13. 수지
    '15.11.3 3:47 PM (61.80.xxx.19) - 삭제된댓글

    수지에게 완벽을 바라시네요. 그 정도면 99프로는 되지 않나요?

  • 14.
    '15.11.3 3:49 PM (211.206.xxx.113)

    힐림캠프 보니 나이보다 야무지고 열심히
    노력하던데요
    생각없는 아이돌은 아니더라구요
    그 인터뷰봤는데 좀 산만하긴했어요

  • 15. ..
    '15.11.3 3:49 PM (211.212.xxx.219)

    스케쥴때문에 매일매일 잠을 많이 못자니 멍하니 말이 생각과 다르게 나온거 아닐까요

  • 16. ...
    '15.11.3 3:49 PM (175.192.xxx.186)

    수지가 똑똑할 필요가 뭐가 있어요.
    야무지고 똑똑하면 지금 분위기 안나올걸요.

  • 17. ㅎㅎㅎ
    '15.11.3 3:51 PM (121.166.xxx.239)

    머리가 나쁜지 어쩐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머리가 나쁘다 한들 수지잖아요~ 수지인데 뭐가 문제에요?

  • 18. 생각없는 애는
    '15.11.3 3:52 PM (221.146.xxx.219)

    아닌데 말을 영 조리있게 못하네요
    보는 사람이 아슬아슬 불안하게요

  • 19. ...
    '15.11.3 3:53 PM (183.98.xxx.95)

    저랑 비슷한 분이 계셔서 반갑네요
    저도 아이유는 그 나이답지 않게 영악하게 보여서 싫고
    수지는 너무 맹한게 ..백치미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거 같아서 싫어요
    저랑 아무 상관없는데 tv에 자꾸 나오니 이런 말을 하게 되네요
    tv를 켜지 말아야지..

  • 20. 음..
    '15.11.3 4:00 PM (128.199.xxx.194) - 삭제된댓글

    시상식 보고 확 깨긴 했지만
    저건 맹하고 똑똑하고 이런 차원이 아닌건 같아요.
    책임감의 문제죠.
    자기 영화 홍보차 나왔으면 나오기전에 요약 정도는 외우고
    작품 분석해서 열심히 했다는 느낌 들게 알려야죠.
    연예인들 인터뷰도 사전 조율하고 시상식 소감도 쪽지에 적어서 나와요.
    엄청난 출연료 받는 프로 아닌가요?
    적어도 비춰지는 모습은 프로다워야지요

  • 21. 그래서 다행이에요
    '15.11.3 4:01 PM (39.118.xxx.179)

    수지는 모든 것을 다 갖지 못했으니까요.

  • 22. ...
    '15.11.3 4:02 PM (123.111.xxx.168)

    수지한테 뭘 기대할거라고.
    그래도 자기 주연영화인데 영화소개하나 제대로 못하는건
    좀 그래요
    요즘 아역들도 말 잘하던데
    22살이나 먹고 경력이 몇년인데
    평소에 얼마나 생각없는지 너무 맹해요

  • 23. 울나라는
    '15.11.3 4:06 PM (119.104.xxx.19)

    너무 완벽한 사람을 기대하는거 같아요

    노래하고 춤추고 이쁘고 연기 잘하면 됐지
    머리까지 좋아야 하나요

    머리좋으면 한우물만 파서 좋은대학 가서 공부나 하지
    왜 아이돌 하겠어요.

    맹한데 나대는 애들보다는 나아요

  • 24. 위에
    '15.11.3 4:07 PM (119.14.xxx.20)

    음..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아역이나 십대 아이돌도 아니고, 거액 받고 일하는 사람의 태도가 아니죠.

    예를 들자면, 강동원은 영화홍보인터뷰같은 거 하면, 일찍 와서 하다못해 자료라도 읽고 사전준비 한다고 해서, 영 맹탕인 배우는 아니구나 싶었어요.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돌들은 매너니뭐니 그렇게 교육시킨다던데, 수지 아니고 미운털 박힌 연예인이었으면 엄청나게 안 좋은 소리 들었을 일입니다.

  • 25. .............
    '15.11.3 4:09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저는 요즘 20대 여자 스타들 중에 수지랑 박신혜가 젤로 예쁜 사람인데요,
    이 둘만 보면 저도 모르게 홀린 듯 입을 헤... 벌리게 됩니다만.
    수지는 모든 것을 다 갖지 못했으니까 다행이라며 무조건적인 쉴드를 칠 문제는 아닌듯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책임감의 문제이기 때문이죠.
    영화 포스터 보면 거의 원톱 분위기던데 영화 홍보차 나와서 저러는 건 아니죠.
    이번 일을 계기로 본인 직업에 대해 좀더 책임감을 갖고 임하기를 바라요.

  • 26. 자기가
    '15.11.3 4:09 PM (75.166.xxx.164)

    연기한거 맞아요?
    자기가 한 역할이 뭔지 모르는건 단순히 무식의 문제만이아닌거 같네요.
    얼굴만 보여주면 연기인지..

  • 27. 제가 알기론
    '15.11.3 4:13 PM (121.140.xxx.179) - 삭제된댓글

    수지의 문제라기 보다는 소속사 문제로 보이는데요..
    저런 인터뷰 있으면 소속사에서 미리 질문을 맞춰서 준비하라고 알려주거나
    아니면 질문이랑 답까지 준비해서 미리 준비 시키기도 하구요.
    근데 그런 거 일절 없이 일단 방송 인터뷰에 내 몰은 걸로 보이는데요.
    저 정도 탑급이면 끊임 없이 스케줄 있어서 본인이 오늘 어떤 스케줄이 있는지도
    모르는 채 그냥 즉흥적으로 끌려다니는 수준인 경우도 많다고 들었어요.
    잠도 못자고 누가 챙겨주지도 않고 그냥 방치된 채 그냥 인터뷰 했을 수도...

  • 28. 제가 알기론
    '15.11.3 4:13 PM (121.140.xxx.179)

    수지의 문제라기 보다는 소속사 문제로 보이는데요..
    저런 인터뷰 있으면 소속사에서 미리 질문을 맞춰서 준비하라고 알려주거나
    아니면 질문이랑 답까지 준비해서 미리 준비 시키기도 하구요.
    근데 그런 거 일절 없이 일단 방송 인터뷰에 내 몰은 걸로 보이는데요.
    저 정도 탑급이면 끊임 없이 스케줄 있어서 본인이 오늘 어떤 스케줄이 있는지도
    모르는 채 그냥 즉흥적으로 끌려다니는 수준인 경우도 많다고 들었어요.
    누가 챙겨주지도 않고 잠도 못자고 그냥 방치된 채 그냥 인터뷰 했을 수도...

  • 29. ....
    '15.11.3 4:15 PM (175.192.xxx.186)

    영화를 찍었는데 어떻게 자기 한 역할이 뭔지 모를 수가 있겠어요.
    대본 읽자마자 눈물 났다고, 그 역할 하고 싶었다고 한 얘기를 제가 두 눈으로 똑똑히 봤는데요.
    대본대로 외워 나왔으나 대비 못한 질문을 한 것은 아닐까요?
    너도알고 나도 알고 그냥 나오지는 않았을거잖아요.

  • 30. ....
    '15.11.3 4:16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이번 출연작 관련 인터뷰가 벌써 많아서 영상으로 상당한 분량이 돼요
    대부분은 비교적 조리있게 본인 배역에 대한 이해와 작품에 임하는 태도를 설명했어요
    그러나, 이렇게 커뮤니티에 도는 글은 실수 부분만 잘라 편집되어 있죠.. 이게 거의 전부인양
    물론 이런 말실수도 안하는 게 더 좋겠지만,
    다른 배우가 같은 실수를 할 때마다 이렇게 주목받지는 않을 거에요
    유명세에 따라 당연하다고 하면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 31. ...........
    '15.11.3 4:16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윗님, 본인이 주연으로 출연해서 촬영 다 끝난 영화입니다.
    굳이 소속사가 준비 안 시켰어도 저 정도 수준의 인터뷰는 아닌 건 아닌 겁니다.
    감쌀 때야 감싸겠지만, 잘 하면 내 스타가 잘나서 못하면 소속사 탓.
    이건 아니죠.

  • 32. ....
    '15.11.3 4:17 PM (115.140.xxx.126)

    이번 출연작 관련 인터뷰가 벌써 많아서 영상으로 상당한 분량이 돼요
    대부분은 비교적 조리있게 본인 배역에 대한 이해와 작품에 임하는 태도를 설명했어요
    그러나, 이렇게 커뮤니티에 도는 글은 실수 부분만 잘라 편집되어 있죠.. 이게 거의 전부인양
    물론 이런 말실수도 안하는 게 더 좋겠지만,
    다른 배우가 같은 실수를 할 때 이렇게 주목받지는 않을 거에요
    유명세에 따른 당연한 반대급부라고 하면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 33. 당황
    '15.11.3 4:18 PM (211.210.xxx.30)

    질문 예상을 못해서 당황한거 같아요.
    그냥 뭐... 침착하지 못해서 답변을 제대로 못한거 같은데요.
    나이들면 좀 나아지겠죠. 지금이야 정신있겠나요. 이리저리 끌려 다니고 그러느라.

  • 34. 수애처럼
    '15.11.3 4:21 PM (116.41.xxx.115)

    인터뷰를 막든가..
    맹해보이는게아니라 맹
    공부랑 상관없음
    에티튜드자체가 부재
    회사책임임
    외워서라도내보내고 흔들거리는거못하게 주의좀주지
    예전 뭔 시상식때도 그러더니 ....

  • 35. ....
    '15.11.3 4:22 PM (123.111.xxx.168)

    댓글보니까 심각한분들 많네요
    수지인데 뭐가 문제라니요
    제기준 얼굴믿고 모든게 힘들지않게 올라간 아이라서 그런지
    프로의식 없는게 보여요
    남친이랑 연애할 시간은 있고
    저런 인터뷰 사전에 예상하고 대답 준비할 시간은
    없나봐요 아님 머리가 나쁘던가

  • 36. ㅇㅇ
    '15.11.3 4:23 PM (182.212.xxx.237)

    영악보다는 맹한게 나아요.
    222222222222

  • 37. 지나가는사람2
    '15.11.3 4:27 PM (210.104.xxx.130)

    배운 거랑(학력) 말 잘하는 거랑은 별로 상관없어요. 그리고 학력하고 똑똑한 것도 또 다른 문제구요. 수지는 학력의 문제가 아니라 좀 감각이 떨어져요.

    사실 건축학 개론 이후 이렇다 할 작품도 없는 거 보면 알수 있지요. 팔색조가 아니라 그냥 한가지 색을 내는 새인데 우연하게 딱들어맞는 색을 찾은 거죠. 폄하하는 건 아닌데 좀 과대포장되어 있다는 생각이에요

  • 38. 근데
    '15.11.3 4:32 PM (36.38.xxx.92)

    그게 수지의 매력이기도 하고 어찌보면 그 해맑음 덕분에 더 사랑받은 것도 있죠
    그래도 맡은부분에서 아직까지는 그 이상을 보여주던데..
    그런부분이 서서히 사라지고 식상해지면 평가가 더 냉정해지지 않을까요?

  • 39. 에혀
    '15.11.3 4:33 PM (211.209.xxx.154)

    말 실수 할 수도 있지. ㅜ

  • 40. 에휴..
    '15.11.3 4:36 PM (39.118.xxx.14)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 너 자신을 알라...를 세익스피어 아니냐고 반문하던 수지를 보고 뜨악했던 기억이.
    당시 초6 이었던 아들이 "엄마 저 가수 겁나 멍청해.." 그러더군요.
    상식의 문제인데도 옹호 댓글은 많군요.
    외모뿐아니라 머리마저 청순한거 같더군요.

  • 41. 세익스피어
    '15.11.3 4:37 PM (39.118.xxx.14)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 너 자신을 알라...를 세익스피어 아니냐고 반문하던 수지를 보고 뜨악했던 기억이.
    당시 초6 이었던 아들이 \"엄마 저 가수 겁나 멍청해.. 그러더군요.
    상식의 문제인데도 옹호 댓글은 많군요.
    외모뿐아니라 머리마저 청순한거 같더군요.

  • 42. 세익스피어
    '15.11.3 4:37 PM (39.118.xxx.14)

    몇년전에 너 자신을 알라...를 세익스피어 아니냐고 반문하던 수지를 보고 뜨악했던 기억이.
    당시 초6 이었던 아들이 "엄마 저 가수 겁나 멍청해.. 그러더군요.
    상식의 문제인데도 옹호 댓글은 많군요.
    외모뿐아니라 머리마저 청순한거 같더군요.

  • 43. ㅇㅇㅇ
    '15.11.3 4:53 PM (49.142.xxx.181)

    차라리 저런 인터뷰도 연기처럼 대사 외워서 연기처럼이라도 하지
    맨날 정신사납게 뭔가요. 에휴
    전형적으로 머리나쁘고 맹한데 예쁜여자임
    요즘 세상 잘만나서 다행이예요. 연예인 안했으면 인생 매우 피곤했을거임
    원래 옆에서 지켜주는 사람은 없는 예쁘고 맹한 여자가 고달퍼요.

  • 44.
    '15.11.3 4:57 PM (203.226.xxx.179)

    수지가 여기 댓글에서 말하는 '안 똑똑해 보이는' 사람 같아서 좋던데요
    야무지고 빈틈 없어 보이는거? 재미없고 매력 없어요 전

  • 45. 신비주의
    '15.11.3 5:06 PM (121.169.xxx.64)

    심은하나 전지현도 수지때 말주변 없었죠...
    신비주의 나가는게 좋을듯해요.
    소속사에서 인터뷰 질문 미리 받아서 달달 외우도록 시키고,
    30대 정도 되면 연륜이 쌓여서 잘 할듯...

  • 46. 맹해서 대통령된 사람
    '15.11.3 5:07 PM (121.168.xxx.14)

    도 있는 나라니

    맹하면 어때 박정희 딸인데 하는걸 보는듯

    공부를 떠나 22살이면 최소한의 두뇌회전은 있어야하지 않나요
    지금은 맹한게 매력이겠지만 32살에도 과연 용서할 수 있을지

  • 47. ...
    '15.11.3 5:08 PM (121.163.xxx.225) - 삭제된댓글

    수지가 똑소리 나는 아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책임감 없는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살다보면 어쩌다 어버버하는 경우 있지 않나요?
    그 영상 보면서 그런 생각 들던데 자기전에 하이킥 하겠네...ㅎㅎ
    어릴때부터 연예인하려고 공부 소홀히 한거 같은데 이제 자리 잡았으니 그동안 못했던 공부도 좀 하고
    책도 많이 읽고 했으면 좋겠어요.
    22살이잖아요. 부럽다 청춘~~

  • 48. 윗분
    '15.11.3 5:11 PM (119.104.xxx.19)

    맹하면 어때 박정희 딸인데 하는걸 보는듯
    >>>>

    이게 뭔 황당한 논리인지..
    수지가 대통령 한대요?
    32살 되면 용서를 못한다구요?
    왜요? 수지가 우리동네 반장할 것도 아닌데 웬 분노..

    위에 글처럼 심은하 전지현 맹해도
    자기 할일 잘만 하고 다니는데

    김태희는 똑똑하고 말잘해서
    지금 여배우로 잘 나가나요?

  • 49. 허허
    '15.11.3 5:25 PM (121.140.xxx.179)

    여기도 여자를 나이로 후려치는 전형적인 꼰대가 있네요..
    수지라면 22살이 아니라 32살이라도 맹한 것과 상관 없이 인기 많으니 걱정 마세요...

  • 50. 수지가 문제인가요
    '15.11.3 5:26 PM (94.3.xxx.180)

    맹하고 멍청해도 이쁜 여자면 된다는 한국남자들이 만든 여신인데
    수지가 뭔 죄랍니까

  • 51. ㅇㅇ
    '15.11.3 5:43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그나저나 빨간 립스틱 잘어울리네요 부럽다

  • 52. ㅋㅋ
    '15.11.3 5:44 PM (42.117.xxx.158) - 삭제된댓글

    이민호가 수지는 빈틈있는 여자라서 좋다고 했어요. 그럼 됐죠.
    대체적으로 한국 남자들은 똑똑한 여자 싫어한다고 합니다.

  • 53. ...
    '15.11.3 5:58 PM (211.36.xxx.205)

    아이유가 영악이면 수지는 맹악인가요
    맹함=착함으로 착각마세요

  • 54. 00
    '15.11.3 6:31 PM (223.63.xxx.240)

    수지 귀엽던데 .맹한거 매력임

  • 55. ...
    '15.11.3 6:38 PM (223.62.xxx.45)

    여자들이 나서서
    똑똑한(영악한) 여자보다 맹한 여자가 낫다고 하다니 놀랍네요

  • 56. ㅋㅋㅋㅋ
    '15.11.3 6:59 PM (125.128.xxx.70)

    수애처럼 인터뷰를 막던가 ㅋㅋㅋㅋ
    이 댓글 넘 웃기네요

    맹한 여자 연예인들 많아요
    그들의 텅빈 머리에 혀를 내두르구요
    전지현도 쌍벽을 이룹니다

  • 57. ㅎㅎㅎㅎ
    '15.11.3 9:00 PM (59.6.xxx.151)

    글쎄요
    다양한 분야가 있죠
    자기 분야에서 톱급을 이루는거,
    과연 운만으로 되는 일일까요

  • 58. gma
    '15.11.3 9:16 PM (42.117.xxx.158) - 삭제된댓글

    맹한게 매력이라고 보는 사람들 이해불가... 그야말로 멍청하다는 건데
    하긴 노인들의 아이돌이라는 닭도 맹하고 멍청해도 대통령이 되는 시대이니

  • 59. zzz
    '15.11.3 10:37 PM (119.70.xxx.163)

    아 내가 좀 맹해도 수지였으면 좋겠네
    수지..수지..저는 걍 좋던데요..보기만 해도

  • 60. zzz
    '15.11.3 10:38 PM (119.70.xxx.163)

    수지 맹한 것을 닭그네 년이랑 비교하지 마세요
    제가 기분 나쁘네요..그래도 수지는 광주의 딸로
    닭그네보다 개념이 있더구만

  • 61. 리봉리봉
    '15.11.3 10:43 PM (211.208.xxx.185)

    그 나이때 우린 어땠을까나? 를 생각해보기^^

  • 62. 수지는
    '15.11.3 10:44 PM (115.93.xxx.58)

    얼굴이쁘고 키크고 노래잘하고 춤잘추고
    연기도 다른 아이돌에 비해 어느정도는 하고
    이미 재능이 넘쳐요
    가수인데도 수지보다 노래 춤 다 못하는 애들도 있는데 ㅎㅎ
    공부쪽에는 관심없고 그림은 꽤 잘그린다니 예체능만 잘하는 타입인듯

    저 날 컨디션이 최악이었겠죠
    다른때 얘기하는거보면 텅텅소리나는 바보는 아니었잖아요

  • 63. 화난아줌
    '15.11.3 10:47 PM (210.179.xxx.194) - 삭제된댓글

    아이유가 영악하다니요? 아이유에 대해 얼마나 아세요? 기분나쁘네요.
    저 아줌마지만 아이유의 고운 심성과 팬들 챙기기, 개념있는 행동들 때문에 아이유 팬임이 자랑스러워요.
    뭘 알고나 이이유에게 영악하다느니 말씀하세요.
    한심한 타블로들인가?

  • 64. ㄱㄱ
    '15.11.3 10:52 PM (223.62.xxx.58)

    수지 mc도 잘 보고 센스도 있고 유머감각도 좋아요 요번에 말실수도 저거 하나던데 딱잡아서는.... 여러분 삶이 얼마나 초라하면 외모 능력 명예 부 인성 뭐하나 비교불가인 어린 여자애를 상대로 이러실까들 불쌍하다

  • 65. ㅇㅇ
    '15.11.3 10:56 PM (115.161.xxx.16)

    너무 어렸을때 데뷔했고 지금도 어린나이잖아요.
    점차 나아지겠죠.

  • 66. ㅎㅎ
    '15.11.3 11:15 PM (175.210.xxx.137) - 삭제된댓글

    노래, 춤 잘 하고 예쁘고 무엇보다 나이가 어리니
    현재 여배우들 중에서 가장 독보적이죠.
    앞으로 6~7년간은 수지의 시대가 지속 될 겁니다.

  • 67. ㅇㅇ
    '15.11.3 11:16 PM (1.238.xxx.9)

    시청자로써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연기자의 자질 부족을 문제 삼고 있구만 이 상황이 여자들이 예쁜여자에게 질투해서 문제인 걸로 보이나요?

    영화감독이 자신이 감독한 영화 설명못하는 것도 정상으로 보이세요? 예쁘면 다 용서되는 건가요? 수지는 저 영화 주연배우로 홍보하러 나온거예요. 예쁜 얼굴 뽐내러 나온 자리가 아녜요. 대중 앞에서 자질부족으로 비판받을 때도 있는거지 그것도 못이겨내면서 프로?

  • 68. 저 영화가
    '15.11.3 11:22 P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

    제2의 서편제가 되려나?

  • 69. 저 영화가
    '15.11.3 11:24 P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

    제2의 서편제가 되려나? 기대된다. ㅎㅎ

  • 70. ..
    '15.11.3 11:4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저게 무슨 말실수야 여자는 소리를 할 수 없던 시대를 연기했으면서
    컨셉이겠죠 같이 출연한 남배우들만 진땀 ㅎㅎ

  • 71. ..
    '15.11.3 11:4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저게 무슨 말실수야 여자는 소리를 할 수 없던 시대를 연기했으면서
    컨셉이겠죠 같이 출연한 남배우들만 진땀

    너 우리 영화에 애정이 있는 거니 없는 거니?? ㅎㅎ

  • 72.
    '15.11.4 12:19 AM (59.17.xxx.131) - 삭제된댓글

    mc 잘 보고, 센스 있고, 유머 감각 있고, 그림도 꽤 잘 그린다는 애가 어쩌다가 맹한 연예인이란 오명을 쓰게 됐나요?

  • 73. 이런 맹한애랑
    '15.11.4 12:34 AM (178.190.xxx.101)

    사귀는 이민호도 좀 맹하잖아요? 입만 열면 확 깨는 ㅎㅎㅎ. 둘이 잘 어울려요. 맹꽁이커플.

  • 74. 센스쟁이
    '15.11.4 1:10 A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

    외줄 타기 영화ㅋㅋㅋㅋㅋ

  • 75. 책임감없는게문제
    '15.11.4 1:21 AM (39.7.xxx.141) - 삭제된댓글

    저 영화에 들어간돈과 촬영기간 동료배우 스텝고생한거알면
    저딴식으로 준비도 안하고 인터뷰한건 문제있는거죠.
    자기역할몇개월했는데도 설명못할정도면 연기를성의없게한거맞네요.
    더군다나 사전에 인터뷰준비도 제대로 안했다는거고
    사전준비도안할만큼 책임감도 없다는거죠

    수지 생각했던거보다 심각하네요.
    왜 이영화가 사전시사평이안좋은지 알만하네요

  • 76. 책임감없는게문제
    '15.11.4 1:24 AM (39.7.xxx.141) - 삭제된댓글

    찍은지 한참되었는데 몇번이나 개봉엎어졌다 간신히 개봉한건 다 이유가있네요.
    주연 이라는애가 자기역할얘기도 제대로못할만큼 역할연구도 안된상태에서 연기했으니.....

  • 77. 역할연구가없으니 할말도 없나봐요
    '15.11.4 1:29 AM (39.7.xxx.141) - 삭제된댓글

    자기역할에 대해 연구가없으니 할말도 없겠죠.
    뭐 그런거같네요.
    걍 암생각없이 찍었나봐요.
    동료들도 그거아니 큰기대 안하는듯

  • 78. qq
    '15.11.4 3:28 AM (110.70.xxx.242)

    이민호가 맹하다니 안티신가?
    딴 건 몰라도 처신하는 거 보면 똑똑한 배우구나 싶던데.
    인터뷰도 개념있고.
    수지는 잠을 못 잔거아닐까 싶네요.

  • 79. 신비주의가 필요하죠
    '15.11.4 5:32 AM (222.119.xxx.215)

    이전에 엠비씨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소감 말할때도 말 많았어요.
    원래 수지가 말을 좀 잘하는 스타일이 아니예요. 맹한것도 맞고
    근데 태생자체가 똑똑하지 못한걸 어쩌겠어요
    그렇다고 뭐 말하는 스피치 학원 그런걸 소속사에서 보내지도 않을꺼고

    그리고 똑같이 말을 못해도 수지는 맹하다는 느낌은 들어도
    얄밉고 재수없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똑같이 인터뷰를 해도 재수없고 안티 버는 것들이 있어요
    특히 입만 열면 잘난척 자랑질 끝도 없고 내가 이만큼 잘 났으니 공주대접 받아야 한다고 설치는
    누구누구들..

    그거 보다는 차라리 맹순이가 낫죠.
    좀 멍해도 그래도 사람 불쾌하게는 안하잖아요.

    정훈탁처럼 능력좋은 매니저가 괜히
    아끼는 여자연예인들 인터뷰도 많이 못하게 하고 인터넷도 하지 말라고 한게 아니죠.
    말해서 깨느니 차라리 입다물고 있는게 나을때가 있응께요..

    수지가 연기에 대해서 언제는 뭐 제대로 알고 연기 한적 있습니까.
    늘 그렇쵸 뭐..
    연기에 대해 제대로 분석하고 연구해도
    아직도 발연기로 까이는것들도 많은데
    그거 분석하면 뭐해요.

    그냥 실력으로 보여주면 되는거용

  • 80. ..
    '15.11.4 5:59 AM (58.122.xxx.68)

    저도 맹하고 멍청한 연예인 싫긴 한데
    왜 수지는 그러려니 하고 넘기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몇 년 전 모 예능에 나와서 퀴즈 푸는 거 보고 뜨악한 이후론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된듯...
    뭐 워낙 이쁘긴하니 ㅎㅎㅎ

  • 81. 수지
    '15.11.4 7:04 AM (166.137.xxx.112)

    그게 매력인듯

  • 82. 맹~한게
    '15.11.4 8:00 AM (42.117.xxx.158) - 삭제된댓글

    팬이나 남자들 눈엔 귀엽고 순진해 보여도
    같이 일하는 동료나 스텝들에겐 민폐 아닌가요?

  • 83. 바람돌이
    '15.11.4 8:04 AM (175.121.xxx.16)

    처신의 귀재 보다는 이런쪽이 좋아요...

  • 84. ㅇㅇㅇ
    '15.11.4 8:09 AM (175.209.xxx.110)

    남초 가니 남자들도 멍청하다고 다들 한 마디씩 ..
    멍청한게 마이너스인 건 맞죠.
    저 나이때 애들 보통 다 저정도는 아니에요...;;

  • 85.
    '15.11.4 8:25 AM (211.48.xxx.193)

    저는 저 나이때는 몸 만 어른이었지.
    생각은 어리버리 했어요.ㅋㅋ
    수지탓할 입장이 못되네요 ㅋㅋ

  • 86. 만일
    '15.11.4 8:30 AM (42.117.xxx.158) - 삭제된댓글

    남자 배우가 저렇게 멍청하다면 욕 많이 먹었겠죠.ㅋㅋ

  • 87. 성격
    '15.11.4 8:48 AM (175.199.xxx.20)

    멍청하다기 보다는 말하는거 보면 성격이 좀 그런거 같던데요.
    딱부러지게 말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그냥 맹숭맹숭하게 말한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멍청하다느 생각 못해봤어요.
    그리고 연예계 바닥에서는 멍청하면 살아남지 못해요.

  • 88. 멍청하고 책임감없고 실력없고
    '15.11.4 9:03 AM (39.7.xxx.50)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이 세가지 다갖춘게 수지라는생각이 볼수록드네요.
    이번영화 개봉몇번이나 연기되다 비수기에 간신히 개봉하는데
    이거망하면 수지 다신 일어서기 어려을거에요.
    근데 망필이 보이네요

  • 89. 윗님
    '15.11.4 9:05 AM (121.172.xxx.225) - 삭제된댓글

    소속사에서 일거수일투족 다 관리 해 줘서 연예인은 머리 나빠도 상관 없다네요.
    대본 외울 정도만 되면 연기 못해도 얼굴로 커버하면 되고
    노래야 아이돌일 경우 떼거지로 나와서 옷 야하게 입고 춤추고 립싱크만 잘 해도 대중들이 환장하며 좋아 하잖아요.

  • 90. Hh
    '15.11.4 9:08 AM (211.195.xxx.121)

    저거 남초사이트인가요? 남자들도 쉴드는 안쳐주네
    예전 시상식 소감은 좀 심하긴했어요

  • 91. 타 연예인
    '15.11.4 9:13 A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

    인터뷰하는 거 몇개만 돌려 봤다면 대충 감은 잡겠다.

  • 92. 타 연예인
    '15.11.4 9:18 A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

    인터뷰하는 거 몇개만 돌려 봤어도 대충 감은 잡겠다

  • 93. 여기서 까인 전지현도 자기역할인터뷰는 잘하던데...
    '15.11.4 9:24 AM (175.119.xxx.38) - 삭제된댓글

    전지현이 이번 암살할때 인터뷰한 기사들 영화가 재밌어서 읽어봤는데
    그렇게 역사의식 없다고 생각이 없다는둥하면서 여기서 줄창까였지만
    인터뷰에서 자기 역할이나 영화 내용등에 대해서는 인터뷰마다 다른이야기로 다양하게 풀어내는 언변보면서
    전지현이 결코 멍청하지 않다는걸 알았어요.
    신비주의를 한게 이상할정도로....
    왜 탑스타 자리를 10년넘게 유지하는지 이번에 암살보고 알았으니깐요.

    그에반해 수지는 정말 심하네요
    영화 찍으면서 자기 역할 이해도 못하고 그냥 찍었다는 소리잖아요.
    자기역할에 대해서 이해도 못할정도의 머리를 가진 수지는 어떻게 대사를 외웠나 싶더군요

  • 94. 수지가 돈값못하네요
    '15.11.4 9:37 AM (175.119.xxx.38) - 삭제된댓글

    일반인들이 상상못할 돈을 벌면서 가장 중요한 영화 홍보인터뷰에서 자기 역할 설명 못해도된다는사람은 뇌가 있는사람인가요??

    수지 받는돈에 저런거 다 포함되어있는거에요
    22살이어리다뇨?
    22살이면 자기역할 말도 못할정도의 어리고 맹한 나이인가요?

    저보다 어린 아역도 돈받으면 돈값 확실하게 하는데..
    하긴 이번영화 망하면 수지 돈값못한다는 소리 확 나오겠네요

  • 95. rr
    '15.11.4 10:29 AM (183.97.xxx.165)

    하이고 아줌마 수지가 여자 남자를 몰라서 그랬다고 생각해요? 당신보다 한참 어린거 맞잖아요. 근데 수지가 능력 돈값 안한게 뭐가 있다고 거짓말을 하세요? 한번 실수로 돈값 못한거라고 말도 안되는 어거지 부리고 수지가 맹하면 당신은 저능아예요? 수지와 당신의 삶을 생각해보세요. 누가 더 열심히 똑부러지게 성과있게 살았나? 22살 수지와 지금의 당신 말이예요.

  • 96. rr
    '15.11.4 10:32 AM (183.97.xxx.165)

    어디 변두리에서 사람대접도 못받는 것들이 모여서 생산적인 얘기라곤 할줄도 모르고 아휴 입더럽고 마음더러운 것들 아무리 연예인이라지만 똑같은 사람인것을 요렇게 못되먹은 것들 얼굴도 마음만큼 못됐겠지 니네도 남편이 있고 자식이 있니? 똑같이 되먹지 못한 남편들과 자식들이라 괜찮니?

  • 97. rr
    '15.11.4 10:34 AM (183.97.xxx.165)

    니네 남편 니네 자식들도 똑같이 니네랑 마음도 얼굴도 못돼먹어서 같이 살기 부끄럽지 않고 괜찮겠구나 응?

  • 98. 수지는
    '15.11.4 10:34 AM (61.83.xxx.179)

    말하면 깨는타입 책좀읽고 지적수준좀 높였음좋겠어요. 얼굴만 이쁨.

  • 99. rr
    '15.11.4 10:36 AM (183.97.xxx.165)

    근데 심지어 니네 머리 나쁜것 까지 읽히니 어쩌면 좋니? 몹쓸 얼굴 몹쓸 마음 몹쓸 머리 갖고 태어나 그래도 사람이라고 악담은 하며 목숨은 연명하니 사람이라고 다 사람이 아닌것을

    61.83 너의 지적수준은 최악이거든?

  • 100. rr
    '15.11.4 10:55 AM (211.195.xxx.121)

    rr 수지 엄마세요?

  • 101. 덕덕덕덕
    '15.11.4 10:57 AM (223.62.xxx.33)

    그 분들이 몰려온다~~ 꺄악~~

  • 102. ZZZ
    '15.11.4 11:12 AM (115.23.xxx.121)

    예전에 트윗에 글올린거 보니 순준을알겠더만은 ㅋㅋ

  • 103. ZZZ
    '15.11.4 11:12 AM (115.23.xxx.121)

    수준,,,,,,,,,,,,,,

  • 104. 그다지 예쁘지도 않은데
    '15.11.4 11:51 AM (124.199.xxx.37) - 삭제된댓글

    남자가 저정도였으면 정말 혐오스러웠겠죠.
    저건 어려서도 많이 방치되어 자란거 아닌가.
    모를래야 모를 수 없는 숟가락질 젓가락질 수중의 것들의 상식을 모르더라구요.
    무지랭이랄까.

  • 105. 그다지 예쁘지도 않은데
    '15.11.4 11:53 AM (124.199.xxx.37)

    남자가 저 정도였으면 정말 혐오스러웠겟죠.
    어려서 방치되어 자라서 발달에 문제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무지해요.
    숟가락질 젓가락질 수준의 상식들 사회에 섞여 살면 책 한번 안들여다봐도 모를 수 없는 것들까지 모르더라구요.
    시골 무학 할머니 정도의 무지랭이 수준.

  • 106. 허구헌날
    '15.11.4 12:20 PM (119.70.xxx.139)

    시골 무학 할머니 정도의 무지랭이 수준 ㅋㅋ

    근데 얼굴 컨셉이 뻘건 립스틱 밖에 없나 봐요?

  • 107. 독수리 날다
    '15.11.4 12:32 PM (220.120.xxx.194)

    전 얼마전에 끝난 무한도전-바보들의 전쟁편에서 솔비를 보면서 정말 멋지다는 생각 하면서 생각을 참 많이 생각했었어요.
    우리나란 정말 '공부'를 '공부'로밖에 안보는 것.
    자신의 위치에서 성실히 열심히 자기 일을 하는것 그걸 기성세대가 더 가치롭게 여겨준다면
    다음 세대 아이들이 공부때문에 이렇게까지 힘들지 않을텐데.
    자기가 좋아하는거 어렸을 때부터 찾아라 찾아서 그 가치를 더 확장시켜라 하면 훨씬 더 좋을텐데.
    뭐 그런 생각 많이 하면서 시청했네요.
    그 차원에서
    수지도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하잖아요. 전 이뻐보여요
    그리고 자기에 대한 이런 비판적인 글도 읽고 상처 받지 말고(아직 상처 받을 나이지만;;)
    상식적인 면도 더 쌓아가면 훌륭한 연기자가 되지 싶어요~~
    그냥 오지랍이었네요

  • 108. ...
    '15.11.4 12:47 PM (223.62.xxx.77)

    그래도 자기 주연한 영화 홍보 인터뷰 하러 나온 거면 어떤 영화인지 설명은 할 줄 알아야죠.
    다른 인터뷰에 뜬금없이 영화 질문을 던진 것도 아니고
    퀴즈쇼에 출연한 것도 아닌데요.
    이걸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했다고 평가하기는 좀 무리지 않나요?

  • 109. 전형적열폭
    '15.11.4 12:58 PM (219.252.xxx.66) - 삭제된댓글

    열폭같네요..

    저렇게 이쁘고 사람들 행복하게 할 줄 아는 능력 타고 났는데 뭐 또 야물기까지 해야 하나요?

    전 넘 야무진 사람 싫던데요. 적당히 헐렁하고 비어보이는 것도 매력일 수 있고 그 사람 성격이죠.

    그리고 아직 어린데 상식 좀 모르는 건 당연. 다른 일반인인들도 똑같음

    님 맘에 다 안 차도 돈 잘 벌고 연애잘하고 잘 살아요. 그러니 질투하겠지만.

  • 110. ㅎㅎㅎ
    '15.11.4 1:19 PM (211.36.xxx.82) - 삭제된댓글

    수지니까, 수지라서 오히려 매력이라거나
    시청소감을 주고받는 지극히 사견임에도 열폭으로 몰아버리면
    수지라는 연예인의 호감도가 올라가나요?
    어쨌든 재밌네요ㅎㅎㅎㅎㅎ

    몰랐는데 앞니가 한무더기네요
    앞니가 이렇게 쏠린 사람들이 주로 선홍색 립스틱을 선호하는듯.
    치아로 향할 수 있는 시선을 강렬한 색채로 분산시키는 효과 때문인건지~~
    시상식 말 실수가 유명했나 보네요.
    아이유 티아라 지연 수지가 친한데에는 관심사든 뭐든 서로 통하는게 있어서겠죠.
    얘쁜이 몸캠 지연이나 수지, 그리고 둘과는 다른 이미지 시전중인 아이유나 오십보 백보ㅋㅋ
    색을 쓰고 끼가 일취월장 해야만 연예인으로 살아남는 것 같아요.
    컨셉만 다를 뿐
    몸캠 얘쁜이 지연=똘망 소녀 아이유=청순 여신 수지

  • 111. ...
    '15.11.4 1:50 PM (124.49.xxx.100)

    ;;; 원글님 머리 엄청 좋으신가봐요.

  • 112. ㄳㄷㄳㄷㄳㄷ
    '17.7.28 6:13 PM (45.55.xxx.75) - 삭제된댓글

    ㄹㅇㅎㅇㅀㅇㅎㅇ

  • 113. ㄳㄷㄳㄷㄳㄷ
    '17.7.28 6:14 PM (45.55.xxx.122) - 삭제된댓글

    ㄱㅎㄷㄱㅎㄷㄱㅎㄷㄱㅎ

  • 114. ㄳㄷㄳㄷㄳㄷ
    '17.7.28 6:14 PM (107.170.xxx.118) - 삭제된댓글

    ㅎㄷㄱㅎㄷㄱㅎㄷㄱㅎㄷ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133 한달 반 사이 딸 아이 몸무게가 4kg늘었어요 7 태양 2015/11/03 2,926
497132 애플파이 맛있는 집... 1 먹고싶다.... 2015/11/03 1,044
497131 외국인들도 혀를 차네요. 6 궁금이 2015/11/03 2,628
497130 지현우 올드미스 다이어리 질문이요 16 ㅇㅇ 2015/11/03 2,481
497129 중3 아들이 유럽여행을 너무가고싶어해요ㅠ 13 고민고민 2015/11/03 4,193
497128 코코넛오일하고 코코넛밀크랑.다른가요? 49 ... 2015/11/03 2,281
497127 황교안총리와 접시꽃당신 새정치연합 도종환의원간의 검정교과서공방.. 2 집배원 2015/11/03 988
497126 극동방송 들으시는분.. 1 혼란스럽다 2015/11/03 679
497125 "역사 학자 적대시, 연산군 이후 최고" 1 샬랄라 2015/11/03 714
497124 요즘 서울 날씨가 어떤가요? 2 hhh 2015/11/03 659
497123 24평 아파트 분양 받으려는데 확장을 해야하나요? 22 ... 2015/11/03 4,834
497122 와 진짜 빡치네요. 국정찬성이 5천에서 주말사이 15만건으로 5 국정반대 2015/11/03 1,921
497121 쓰레기 거위 이불 판매 홈쇼핑.. 6 ..... 2015/11/03 4,422
497120 초1여아 평영하면 반신수영복 사줘야 하나요? 9 고민 2015/11/03 2,627
497119 애들책 어디서 파시나요? 2 애들책 2015/11/03 837
497118 코스트코 양념소불고기 집에서 양념 더 추가할까요? 1 콩새 2015/11/03 1,011
497117 일본의 간호사는 안하겠다! 여성독립운동가 박자혜 1 참맛 2015/11/03 620
497116 중국어 무료로 배울수 있는 싸이트 부탁드려요 8 에버러닝 2015/11/03 3,106
497115 사춘기 여자아이 제모 어떻게 해결하나요 2 2015/11/03 2,457
497114 박근혜·김무성·황우여·황교안·김정배, 똑똑히 기억하겠다 8 샬랄라 2015/11/03 967
497113 7살 아이가 찾는 책.. 뭘까요? ㅜㅜ 도와줘요 2015/11/03 664
497112 운동하면 불면증 와요 다른분들도 그러신가요 ㅠ.ㅠ 7 운동아 ㅠ... 2015/11/03 4,062
497111 남초직장에서의 조언 기다립니다. 21 미생 2015/11/03 4,223
497110 강아지 처음 키우는 데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14 새 식구 2015/11/03 1,606
497109 수도권에 가구단지 어디어디 있나요? 2 ... 2015/11/03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