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리핀 2개월 어학연수 효과있을까요.?

저도 고민입니다 조회수 : 4,301
작성일 : 2015-11-03 15:02:39
아이가 초등3학년 초등1학년인데요

영어를 어떻게 이끌어줘야할 지 좀 고민입니다

친구아이가 초등1학년인데요

이번에 필리핀 어학연수 2개월을 간다네요

저도 주변에 갔다온 엄마들 얘기만들었는데요

효과있다는 엄마도 있고

그냥 그돈으로 유럽 가겠다는 엄마도 있구요

필리핀 2개월연수 어떤가요?
IP : 121.150.xxx.7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3 3:08 PM (175.209.xxx.110) - 삭제된댓글

    없어요 ~~

  • 2. ㅇㅇ
    '15.11.3 3:08 PM (175.209.xxx.110)

    효과 없어요 ~~~

  • 3. ....
    '15.11.3 3:08 PM (210.180.xxx.2) - 삭제된댓글

    그 돈으로 가족여행하는게.. 아이들 기억에 더 오래 남을 듯 합니다.

  • 4. ...
    '15.11.3 3:13 PM (123.228.xxx.22)

    큰아이 6학년정도됐을 때 미국이나 유럽가족여행을
    하시는게나아요.
    공부는 동기부여만 되면 많은 도움 되고
    너무 어릴 땐 효과없단 소리도 하는게 쉽게 잊어버려요.

  • 5. 돌돌엄마
    '15.11.3 3:13 PM (1.218.xxx.196)

    저같으면 그돈으로 여행갈 듯요.

  • 6. 차라리여행
    '15.11.3 3:16 PM (175.170.xxx.26)

    저 아는 집은 방학때 두달간 필리핀 갔다 와서
    이번 중간고사 영어시험 대박을 노렸나봐요,,
    근데 시험 죽쒔다고 집안분위기가 엉망이라나,,,
    그게 두달 가지고 된다고 생각한데 희한,,

  • 7. 어어
    '15.11.3 3:37 PM (66.249.xxx.244)

    미국사람이 한국말 배우겠다고 연변가서 조선족한테 배우는거 상상해 보세요. 답나오지않나요?

  • 8. 보통
    '15.11.3 3:37 PM (119.14.xxx.20)

    필리핀 어학연수는 일회성이 아니잖아요.

    주변에 필리핀으로 어학연수 가는 집들은 괜찮은 어학원과 숙소 한 군데 잡아서 방학 때마다 반복적으로 가더군요.
    가서 한국수학도 교습받고 그러더만요.

  • 9. 둘다
    '15.11.3 4:54 PM (61.78.xxx.46)

    전 필리핀 어학연수도 유럽여행도 다해봤습니다 사람들 무슨 어학연수 얘기만 나오면 그돈으로 유럽여행라갈고들 하는데 전 반대입니다 울아들초5학년때 3개월보냈는데 첨 한달은 입도 못떼고 우물쭈물 집에오구싶어 힘들어하기도 했지만 그고비 넘기니 그담엔 영어에 자신감 충만 더보내고 싶지만 자금사정이 ,,,
    지금도 가라면 싫지않은 눈치입니다 그담에도 3개월또 보냈었는데 두번째는 홈스테이를 잘못선택 별로 소득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전 필핀보낸거 잘했다싶어요 지금도 문법어려워하지만 그래도 영어에대한 자신감이 생겨서 영어학원 안다닌다는 얘기는 안해요 지속적으로 화상여어 하고요 유럽도 한달이나 다녀왔는데
    워낙 울애들이 낯가림이 심해서 거의 벙어리였습니다 듣기만 하고 제가 손짓발짓하면서 그래도 듣는건 잘해요 여유되시면 한번쯤 보내보는게 굳이 영어가 아니더라도 다른 경험을 할수있는 계기가 될겁니다

  • 10. ㅇㅇ
    '15.11.3 4:57 PM (109.91.xxx.217) - 삭제된댓글

    장기라면 2년 이상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이 되거나, 단기간이라면 어느 정도 문법 틀이 잡혀 있을 때 집중적으로 두달쯤 회화를 몰입식으로 하면 말문이 트이는 정도 아닌가요. 시기와 장소를 잘 고르셔야할 것 같아요. 필리핀 어학연수 두달은 성인이 가볍게 하기에는 좋을 것 같네요... 차라리 화상영어를 하루 30분씩 하세요. 거의 필리핀이라고 들었어요.

  • 11. ..
    '15.11.3 5:43 PM (175.125.xxx.185)

    이왕 가심 치안좋은곳으로 가심이 ㅠㅠ

  • 12. 이젠 못보내
    '15.11.3 7:07 PM (39.115.xxx.202) - 삭제된댓글

    저희애 5년전에 석달 다녀왔고 효과많이 봤어요. 4~5학년이었구요. 근데 요즘같아서는 너무 무서워서 절대 못보낼것 같아요. 목숨걸고 영어배울 필요는 없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532 반전세 적당한지 봐주세요.. 4 해피해피 2015/12/19 2,351
510531 남자들은 결국 자기 울타리 안벗어날 여자 원하는듯. 4 글쎄 2015/12/19 6,016
510530 네이티브가 된다는건 9 gg 2015/12/19 3,473
510529 응팔 마지막 장면 (남편과 싸움. 꼭 한말씀만요) 50 응팔 2015/12/19 31,492
510528 에라이 1988 30 뿔난아짐 2015/12/19 26,589
510527 모카포트 중 크레마까지 나오는거 있나요? 11 ........ 2015/12/19 4,956
510526 아동화랑 성인운동화 사이즈 같으면 크기도 같나요? 3 ㅇㅇ 2015/12/19 1,406
510525 부모 자식간의 사랑에도 타이밍이 있나봐요 48 엄마가 뭐길.. 2015/12/19 3,959
510524 세월호613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게 되.. 13 bluebe.. 2015/12/19 799
510523 아파트 매도 3 ^^ 2015/12/19 3,401
510522 한국 서울에서 머물를 장소 2 외국맘 2015/12/19 943
510521 친아버지와 내연녀가 또 딸을 학대했네요 9 2015/12/19 4,528
510520 낮에 밖에 갔다올걸 2 @@ 2015/12/19 2,210
510519 응팔 덕선이 선생님? 4 가짜주부 2015/12/19 10,160
510518 월세 150만원씩 내고 살까요??? 의견 좀 주세요.. 49 월세...... 2015/12/19 15,651
510517 항공권을 전화로 가족이 대신 예매해줄수있나요 2 ........ 2015/12/19 1,420
510516 6개월이면 남자가 변하나요? 49 duu 2015/12/19 12,872
510515 갱년기가 되면 배란기에도 유난스러워 지나요? 건강 2015/12/19 2,183
510514 하원도우미 하루 2~3시간 아이둘..50만원..어떨까요 14 워킹맘 2015/12/19 10,033
510513 결혼준비중 매일같이 다투는데 헤어지는 고민까지 하네요. . 2 봄봄 2015/12/19 4,533
510512 응팔 선우방에서 얘기하는 남자 누구예요? 4 지혜를모아 2015/12/19 6,965
510511 선우는 계속 아버지랑 통하고 있었나봐요 7 글쎄요 2015/12/19 7,270
510510 응팔 지금 보는데 왜 정봉이랑 미옥이는 서로 딴데서 기다려요? 1 응팔질문 2015/12/19 4,161
510509 남자는 자기정도에 만족해줄 여자에 안도감과 사랑을 느낌 12 ㄷㅅ 2015/12/19 6,875
510508 응팔에 종로 반줄 나왔어요 12 2015/12/19 23,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