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이 감기가 심한데 어덯게 할가요?

그러게 조회수 : 1,199
작성일 : 2015-11-03 14:41:39
급한데로 비타민 수액이라도 맞으면
좀 나아질까요?
경험하시분 계시면 댓글부탁드려요~
IP : 223.62.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액은
    '15.11.3 2:42 PM (218.235.xxx.111)

    몸 쳐지는덴 효과 있는데(장염등으로>>)

    감기라면...수액맞고..안좋아지면 어떡해요.
    그냥 약먹고 쉬게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 2. 아이고..
    '15.11.3 2:42 PM (175.209.xxx.160)

    감기는 정말 쉬어야 낫는데...제 아이라면 일단 몇일 쉬게 하겠어요...출결이 문제라면 토,일 만이라도.
    영양주사도 맞고 영양식도 먹고. 에고..안쓰러워서 어째요. 얼른 나아지길 빌게요...

  • 3. ㄴㄷ
    '15.11.3 2:44 PM (59.16.xxx.47)

    동네 조용하고 환자 없는 병원 가셔서 영양주사 맞혀 주세요
    한결 가뿐해하더군요

  • 4. ...
    '15.11.3 3:09 PM (175.113.xxx.8)

    약이랑 비타민 수액 같이 주사로 맞혔어요.
    한두시간 맞으면서 몇달만에 푹~ 잘잤다고 하더니
    금방 감기 떨어지더라구요. 이번주 중에 데려가서 맞히세요.

  • 5. ....
    '15.11.3 3:10 PM (183.103.xxx.203) - 삭제된댓글

    감기증세가 어떻하지는 잘모르겠지만...
    제가 얼마전 기침때문에 잠을 자지못할정도였는데
    신기하게 나았답니다.

    저희아들이 컨디션에 예민한 직업군인데 저랑똑같이 기침때문에
    잠을 설쳤다길래 한번먹고 수월해지고 바로 괜찮았답니다.

    그러고나서는 비상으로 기침감기, 몸살감기 종류별로 구비해놓고 있답니다.
    제약회사를 말하면 안될것 같아 좀 아쉽지만
    약국에 가서 증세말하고 한번 먹여보세요..

    따뜻하게 데워서 한번 먹여보심 어떨까요?
    고3이라 안스럽네요 빨리나아서 제기량을 다해야할텐데 말이죠....

  • 6. ....
    '15.11.3 3:12 PM (183.103.xxx.203)

    약국앞자리에 진열되어있는 한방엑기스? 보통 양파즙처럼생긴...

    감기증세가 어떻하지는 잘모르겠지만...
    제가 얼마전 기침때문에 잠을 자지못할정도였는데
    신기하게 나았답니다.

    저희아들이 컨디션에 예민한 직업군인데 저랑똑같이 기침때문에
    잠을 설쳤다길래 한번먹고 수월해지고 바로 괜찮았답니다.

    그러고나서는 비상으로 기침감기, 몸살감기 종류별로 구비해놓고 있답니다.
    제약회사를 말하면 안될것 같아 좀 아쉽지만
    약국에 가서 증세말하고 한번 먹여보세요..

    따뜻하게 데워서 한번 먹여보심 어떨까요?
    고3이라 안스럽네요 빨리나아서 제기량을 다해야할텐데 말이죠....

  • 7. 원글
    '15.11.3 3:26 PM (223.62.xxx.109)

    다들 감사합니다 ~

  • 8. ...
    '15.11.3 3:29 PM (183.98.xxx.95)

    따뜻한거 먹이시고 따뜻하게 자고..쉬어야 낫는데..
    하루이틀 쉬고 수능날 맑은정신되도록 하셔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151 전세가가 많이 내렸어요.. 매매가도 좀 하락 13 부동산 2015/12/15 6,205
509150 시어머니의 이런 행동 ㅠ 49 아... 2015/12/15 6,302
509149 동서가 새로 들어왔어요.. 72 형님.. 2015/12/15 20,136
509148 유정2급자격증이 너무 필요해요 ㅠㅠ 7 지니휴니 2015/12/15 1,473
509147 프로폴리스 효과 보신 분 3 질문 2015/12/15 2,366
509146 바오바오백 있으신분 질문입니다 3 모모 2015/12/15 2,229
509145 부유하고 사랑받고 자랐는데 왜항상 눈치보고 애정결핍일까요 50 나는 왜이럴.. 2015/12/15 26,687
509144 블로그들 처럼 일상에서도 집 식탁에 세팅 다해놓고 사는경우..?.. 9 ... 2015/12/15 4,853
509143 분란유도 세력이 있는건지 3 후우 2015/12/15 415
509142 근데 후방카메라랑 내비없던 시절엔 운전을 어떻게 했을까요? 10 ... 2015/12/15 2,665
509141 토니모리 에센스 의외로(?) 되게 좋네요^^ 49 호호호~ 2015/12/15 4,445
509140 스쿼트 1,000개 (후기) 12 스쿼트 2015/12/15 6,304
509139 맛있는 과자 추천해주세요 21 ........ 2015/12/15 5,128
509138 감동 깊게 읽은 책을 내꺼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나요. 2 .. 2015/12/15 882
509137 117 68 ... 2015/12/15 18,035
509136 큰병원 갈때 전에 다니던병원 의사 소견서 없어도 될까요 3 난감 2015/12/15 1,231
509135 송호창 "탈당 안 한다", 안철수에 큰 타격 28 새된안철수 2015/12/15 4,712
509134 수입이 생기면 건강보험료 피부양자 자격에서 빠지나요? 5 ... 2015/12/15 2,589
509133 내일 태국으로 여행 가는데요 49 여행 2015/12/15 1,804
509132 컴퓨터용 싸인펜이 필통에 많이 묻었는데요.. 1 ㅂㄱㅈ 2015/12/15 323
509131 사십대중반분들 다운점퍼 어디서 사셨나요? 2 .. 2015/12/15 1,231
509130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어요(펑할지도 몰라요) 5 노랑 2015/12/15 1,854
509129 친정엄마가 다른 형제 흉보는 걸 받아주기 힘들어요. 3 가족 2015/12/15 2,046
509128 나이들면 그렇게 되나요?? ㅇㅇ 2015/12/15 915
509127 암기과목 3개 과외비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1 고1 2015/12/15 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