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조언들 감사합니다.
저도 은근한 거슬림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반성하게 됩니다.
좋으신 말씀들 감사합니다.
너무 개인적인 내용이 들어간 것 같아 내용은 펑할께요
여러조언들 감사합니다.
저도 은근한 거슬림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반성하게 됩니다.
좋으신 말씀들 감사합니다.
너무 개인적인 내용이 들어간 것 같아 내용은 펑할께요
공과 사는 구분해야죠. 상사라면 주의하는게 좋겠다고 언질은 하겠지만, 비슷한 직급이거나 아래라면 입 다물겠습니다.
저는 상사입니다.
그게 문제가 될게 있나요?
엄마한테나 직장이지 아이한테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도서관일뿐입니다.
업무를 방해한것도 아닌데 엄마가 근무한다고 그 아이는 도서관 이용 하지 말거나
엄마가 휴뮤일때만 이용해야 하는것도 아니잖아요.
저는 상사라기 보다는 호봉이 높으니 선배정도 되겠네요.
뭐 딱히 업무 방해는 없지만 뭐랄까 좋아서 권장할 만하지는 않네요
설명하기 되게 어렵지만요..
안될거 같은데요.
뭐 진짜 사무실직장도 지나가는 길에 지인이 잠깐 인사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이들이 매번 오는것도 아니고. 그직원이 교육을 데리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직원이 특혜로 그아이들을 교육에 억지로 넣은것도 아니고.
근데 문제삼기 시작하면 뒷담화의 요기거리가 될거같기는 합니다만.
특별히 문제될거 없어보여요.
엄마의 직장입니다.
아이가 오면 엄마의 신경이 그리로 쏠릴 수 밖에 없는거죠.
공사구분은 분명해야 하므로 아이가 오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지만 그 말을 구태여 님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님이 아니라도 곧 누군가가 언질을 줄테니 님이 미리 나서서 미운털이 박힐 필요는 없어요.
공과 사는 구분해야죠
아이가 옆에 있으면 아이한테 눈이 더 가지 일이나 제대로 하겠어요?
초등 고학년이나 중딩이면 몰라도
6살 3살이면 혼자 놔둘수 없는 나이잖아요
그 아이 데려오는 직원이요.
자기 업무잘하고 방해될거 없으니...문제없어 보여요...
공과 사를 딱딱 구분해야할 것 같으면....업무시간에 사적인 볼일 보는 것도 구분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그 직원의 사수이고, 아끼는 직원이기도 해서요..
그 직원분이 충고를 해주는 것에 대해 굉장히 고마워하는 성격이시고,
바로바로 고치시려고 노력하시는 분이세요..
아마 본인도 공적인 범위를 침해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그러시는것같은데,
다른사람이 이렇게 생각하는걸 안다면, 근무시간에는 절대 데리고 들어오실 분은 아닙니다..
그래서 더 말해주고 싶기도 하구요...
참 애매하네요.
그 아이 데려오는 직원이요
아님 원글님 언니나 가족이시던지요
별 문제 아닌 것 같은데요. 근무 중에 옆에 아이를 앉혀 두는 것도 아니고, 아이는 프로그램 참여하고 제 볼 일(=도서관 이용) 보는 거고, 엄마도 일 하다가 끝나면 같이 가는데 그걸 굳이 뭐라 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매일 있는 일도 아니라면 그 정도는 서로 양해 가능하지 않을지. -그래도 직장인데 아이를 데려온다라는 식으로...- 그래도, 그래도라는 말.. 그냥 험담하는 그 사람 맘에 안 든단 얘긴가봐요.일을 소홀히 하면 모를까, 일도 잘 한다면서요. 같이 월급받는 입장에서 굳이 왜 뭐라 하는지..
다른 직원들은 쉬는 시간에 은행도 갔다 오는데
도서관에 책 보러 온 자녀와 잠깐 만나는 게 뭐가 문제가 되고, 뭐가 공과사 구분이 안되는 건가요? ㅎㅎ
일할때는 붙어있지도 않고
아이는 따로 수업듣고 퇴근할때 데리고만 가는 거구만
직장에 아는분들 찾아와서 가끔 차마시는 경우도 있어요.
직장안에 은행있어서 거기 다녀오는 경우도 있구요. 수퍼에 스타킹사러가는 경우도 있구요.
생각해보면 이런일도 절대로 없어야죠. 업무시간에.
왜들 그러시는지.
늘상 오는 애들도 아닌거 같구. 애들온다고 일팽겨치고 애보는 직원도 아닌거 같은데.
험담하는 사람들 참 못됐네요.
근무 시간에 밖에 나가서 내 개인 은행 볼일 보고 오는쪽이 훨씬 심하다고 보네요ㅎㅎ
저의 가족이나 저의 이야기는 아닌데 글을 좀 오해의 소지가 있게 썻다면 죄송합니다..
3살 아이를 데려오는 건 아니고, 도서관 수업은 6살 아이만 들어요..
도서관에 오는 아니는 6살 아이입니다..
업무시간에 나가나요?
휴식시간에 나가는거죠
점심먹는거 포기하고 개인업무보러 나가는거에요
점심시간에 점심 챙겨먹고 실컷 노닥거리다가...
업무시작하고 외근나간다는 핑계로 쇼핑다니고 친구 만나다 오는 사람들이 훨씬 심해요~
아이와 컨텍하는 것도 그 '휴식'시간에만 한다잖아요
업무중엔 따로 있고
도서관에서 실 이면 열람심 맞나요? 책 읽으라고 개방된 공간이고 도서관 특강 수업들 불가피 하게 일찍 끝났고 집에 봐줄 사람없어서 잠깐 데리고 있는거면 이해못할 상황은 아니지 않나요? 어린이 도서 열람실이 아니고 성인 도서 열람실에서 애들이 사부작사부작 거려서 욕하는건가? 자세한 상황은 몰라도 처음 부터 데리고 출근한것도 아니고, 직장에 애새끼들 데려온다고 뒤에서 욕하는것들이 졸렬하다고 생각. 공사 구분 좋지만 그 정도 유연함은 있어야하지 않나...조금이라도 튀면 까는게 일상이니
일도 잘하고 대인관계도 좋고
거기다 직장이 어린이도서관
권장은 못하겠지만 뭐라할 상황도 아닌 거 같은데요.
별문제 없는것 같은데요.
다른 분들이 괜히 트집잡는것으로 보입니다.
외부인들 수시로 들락거리고 오픈된 도서관인데....
아이 잠깐 보는 게 또 뭔 그리 대수라고...
업무시간에 그런 사적인 험담할 시간에 업무나 잘하라고 하세요...
아무 문제 없어 보입니다. 늘 그러는 것도 아니고, 흉보는 사람이 이상하군요.
원글님은 판단이 안서나요?
선배 입장이시라면서 저라면 험담하는 사람들에게 훈계를 하겠구만요.
그러니깐 업무중에 따로있다쳐도
내아이가 한건물안에 있는데 신경이 안쓰이겠냐구요!!
그것도 초딩도 아니고 6살인데 보호자없이 있을 아이가요
그러니 업무에 집중을 할수 없다는거에요
그 '휴식'시간에만 아이와 컨텍한다잖아요
남들 은행가고 간식먹고 하는 시간에
업무 시간엔 따로 있고요
아무 문제 없는 거죠
정확히 말하면 애를 데려오는것도 아니고 도서관에 일 있어 온 애를 쉬는 시간에 만나는거잖아요
지금 이시간 근무중에 82들어와 노닥거리는 사람들 엄청 많을거임.
업무에 지장을 주는 것도 아니고 매번 있는 일도 아니라면서요~
뭐가 문제죠???????
아이도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누리고 있을 뿐!!!!!!
전 그 엄마 어떻게 어린이도서관 취업했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저도 대기업 다니다가 육아때문에 퇴사했는데
사서자격증 같은 게 있어야 하나요? 그것도 1급 2급이 있어서 관련학과 나와야 유리하고 그런 거 같던데.
보니까 6시 칼퇴근 하시는 게 참 좋아보이더라고요.
주말엔 힘들어보이지만..
육아에 써먹는 셈인데 업무에 지장 안주리란 보장없다고 봐요. 미리 조심하라고 언질주겠어요.
도서관이 아니라 그 어떤 직장에서도 황당한, 경우없는 상황 맞다고봐요
참나님..궁예질 하지 마시구요.
애가 도서관에서 책읽고 있고 엄마는 업무보면 되지 뭘 집중을 하네마네.
어린이도서관에서 책 읽고, 수업 듣는 게 신경쓰여서 일도 못할 정도면 그냥 집에 있으라고 했겠죠
그렇게 따지면 집에 할머니랑 있어도 신경 쓰여요
혼자 둘만 하니까 둔 거고, 신경 쓰인다고 옆에서 따라다닌 것도 아닌데 뭘 난리에요
일도 잘한다고 평가 받는다는 구만
그 정도면 아이가 업무에 방해된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역으로 생각해보자면
엄마가 그 도서관에 일하는 동안은 엄마직장이니까
아이는 도서관에 오지 말아야하나요?
아이가 하루종일 있는 것도 아니고
도서관 5시 특강 듣고 같이 퇴근하는 상황 같은데
공사구분 운운은 너무 나갔네요.
어차피 누구에게나 개방된 장소고
아이 때문에 업무를 소홀히 하는 게 아니라면
무방하다고 봅니다.
울 초등학교에서는 엄마가 선생님인데
아이가 하교하고 도서관에서 엄마 기다리며 책 읽다가
엄마 퇴근하면 같이 차타고 집에 간대요..
오히려 그런 상황이면 좀더 배려해주지 않나요?
같은 여자끼리 좀 심하네요.
6살 아이 혼자두고 다른 볼일 잘 보시나봐요
집에서도 혼자 두지 않는데 공공장소에서?
엄청난 고단수네요.
와우.
육아때문에 이직 그것도 집 근처 도서관으로..
겉으로 봐서는 문제 없을것 같아도 차츰 일에 지장주게 되어 있어요.
왜냐면 저 사람은 업무가 일순위가 아니거든요
은행등 개인 볼 일 보시는 분들보다 훨씬 공사 구분 잘하시는데요.
학교 교사가 수업시간중에 뒤에 애 앉혀놓는다는 글도 있었네요.
별 문제 없어 보여요.
애 책 읽고 있다는데..
험담한다는 사람 도서관 업무에 있어선 아는 척 잘난척 드럽게 할것 같고 일 잘하는 사람 고까워하는 스타일 일것 같은데 그 애기 엄마를 경쟁상대로 느껴서 뒷담화 하고 까내리는 것일듯
우리아이 초등저학년때..담임선생님 아들...같은 학교로 전학시키셔서 같이 다니던데...
그 담임선생님 짤려야 했나요?????
취학 전 아이가 있는 도서관 직원 모두가
근무시간에 도서관으로 아이를 데려 온다면...
그것도 혼자 놀게 놔두고, 부모는 업무를 본다?
그 도서관이 정상적으로 운영이 될까요????
별 문제 없어 보여요...
같은 여자끼리... 같은 애엄마들끼리...
저도 드는 생각이 딱 그래요.. 자기들은 그렇게 못하니까 부러워서 저렇게 험담하는 듯..
뭐가 문제죠?
복지 잘되어 있는 회사는 직장내에 어린이집도 있던데
근무시간중 잠깐잠깐 아이 보러 가기도 하던데요.
여성의 일과 육아문제를 다룬 티비 프로그램에서 봤어요.
이러니 우리나라는 여자들이 결혼후 일을 하기 힘들죠...
같은 여자들이 더하네요 증말...
인성이 보여요...
가정한 상황이 된다해도 뭐가 문제죠?
아이는 아이대로 수업에 참여하고, 부모는 같은 건물에서 일하다
같이 돌아가면 되는 건데
험담을 들어야 하는 상황인지요?
험담은 님이 아니고 애 데리고 오는 직원 없는데서 하는데
왜 굳이 님이 나서서
애 데리고 오는 분에게 데리고 오지 말라고 하려고 하는 건지요?
이런건 직접적 피해를 누군가 입기 시작하면 공중으로 드러나게 되 있어요
직장에 자식 데리고 오는 것에 대해서요.
그러니 그때까진 자기 입 가지고서 욕하는 그분 냅두세요 표현의 자유니까.
듣기 싫으면 자리 뜨시고요.
애 데리고 직장 오는 것도 그분의 자유의지대로 맘대로 하는건데
험담 하는것도 자기 자유의지대로 맘대로 못하게 할 수 없고요
지금 아무도 애때문에 업무 지장 받은거 없으니
일이 벌어지면 그땐 애엄마가 알아서 단도리 하겠죠.
험담을 들어야 하는 상황인지요? 라고 쓰셨는데요
험담은 님이 아니고 애 데리고 오는 직원 없는데서 하는데
왜 굳이 님이 나서서
애 데리고 오는 분에게 데리고 오지 말라고 하려고 하는 건지요?
이런건 직접적 피해를 누군가 입기 시작하면 공중으로 드러나게 되 있어요
직장에 자식 데리고 오는 것에 대해서요.
그러니 그때까진 자기 입 가지고서 욕하는 그분 냅두세요 표현의 자유니까.
듣기 싫으면 자리 뜨시고요.
애 데리고 직장 오는 것도 그분의 자유의지대로 맘대로 하는건데
험담 하는것도 자기 자유의지대로 맘대로 못하게 할 수 없고요
지금 아무도 애때문에 업무 지장 받은거 없으니
일이 벌어지면 그땐 애엄마가 알아서 단도리 하겠죠.
험담을 들어야 하는 상황인지요? 라고 쓰셨는데요
험담은 님이 아니고 애 데리고 오는 직원 없는데서 하는데
왜 굳이 님이 나서서
애 데리고 오는 분에게 데리고 오지 말라고 하려고 하는 건지요?
왜 제 3자가 나서서 교통정리 하려고 드나요.그럴 필요가 없는데.
이런건 직접적 피해를 누군가 입기 시작하면 공중으로 드러나게 되 있어요
직장에 자식 데리고 오는 것에 대해서요.
그러니 그때까진 자기 입 가지고서 욕하는 그분 냅두세요 표현의 자유니까.
듣기 싫으면 자리 뜨시고요.
애 데리고 직장 오는 것도 그분의 자유의지대로 맘대로 하는건데
험담 하는것도 자기 자유의지대로 맘대로 못하게 할 수 없고요
지금 아무도 애때문에 업무 지장 받은거 없으니
일이 벌어지면 그땐 애엄마가 알아서 단도리 하겠죠.
험담을 들어야 하는 상황인지요? 라고 쓰셨는데요
험담은 님이 아니고 애 데리고 오는 직원 없는데서 하는데
왜 굳이 님이 나서서
애 데리고 오는 분에게 데리고 오지 말라고 하려고 하는 건지요?
왜 제 3자가 나서서 교통정리 하려고 드나요.그럴 필요가 없는데.
이런건 직접적 피해를 누군가 입기 시작하면 공중으로 드러나게 되 있어요
직장에 자식 데리고 오는 것에 대해서요.
그러니 그때까진 자기 입 가지고서 욕하는 그분 냅두세요 표현의 자유니까.
듣기 싫으면 자리 뜨시고요.
애 데리고 직장 오는 것도 맘대로 하는거잖아요.
험담 하는것도 자기 자유의지대로 맘대로 못하게 할 수 없고요
지금 아무도 애때문에 업무 지장 받은거 없으니
일이 벌어지면 그땐 애엄마가 알아서 단도리 하겠죠.
별 문제 없어 보이지만, 안좋게 생각하고 험담을 하는 다른 동료가 있는 이상 그 직원에게 이야기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도서관 직원 모두가 아이들 데려오면 오히려...
돌아가며 아이들 봐줄수 있으니 더 좋을것 같은데요...
그게 도서관이니 가능하지 않겠어요?
정신없이 바쁜 은행이나 대기업이나 중소기업도 아니고...
트집잡으려고 비약, 어거지도 참 심하게 합니다.
4시경에 와서 강의 듣고 엄마 퇴근시까지 1시간 정도 책 읽고 있고
엄마는 잠간 체크만 한다는데
도서관에 취학 전 아이 있는 직원이 몇 명이나 될 것이며
그 중에 엄마 도서관과 가까이 사는 애가 또 몇이며
놀다니,, 책 읽고 있다는데, 정상적인 운영이 안되긴.. 화장실도 안가나요.
오바 확대해석 하시네요. 하루종일 있는애도 아닌데 뭔 전직원 운운.
오히려 우리 직장은 애들 데려와서 놀리라고 따로 놀이방도 있어요.
피치 못할 사정 있을 때는 조퇴나 연가쓰지말고 옆에 두고 일하라고.
그래야 바람직한 직장 아닐까요?
그리고 저~위에 125님.
언젠가는 문제될 직원이라구요?
대한민국 엄마 직장인들중에 아이보다 직장우선하는 사람 나와보라 그래요.
모두 아이가 사실 우선입니다. 그것때문에 당연히 직장일이 지장받을거라는건 참 이상한 논리군요.
양쪽을 병행하기 위해 모두가 이렇게 아둥바둥 사는거 아닌가요?
외국예를 들어서 미안한데.
미국은 애들 픽업시간에 당연하게 회의시간에도 얘기하고 나가요.
애들 키우는일이 무엇보다 우선이라는 암묵적인 동의가 있으니까요.
엄마일하는 중에 잠깐 엄마 눈앞에서 책읽고 있는다는데 그걸갖고 뭘이리 입방아를 찧어대는지원.
결론, 아무 문제 없어 보임.
직장과 육아를 사회적 문제로 본다면 당연하다고 보입니다.
뒷담화 하는 사람들이 경쟁상대로 보든가 자기들은 못하는데 신입이 하고 있으니까 그러는 듯도 함.
그래서 여성들이 사회생활에서 도태되고 여자의 적이 여자라는 말도 나오고 결국 사기업에서는
버티지 못하고 있어요, 아이가 어리면 당연히 배려받아야 하고 공공기관에 근무한다면 그것도
그 직장을 택한 사유가 되겠죠..
험담을 들어야 하는 상황인지요? 라고 쓰셨는데요
험담은 님이 아니고 애 데리고 오는 직원 없는데서 하는데
왜 굳이 님이 나서서
애 데리고 오는 분에게 데리고 오지 말라고 하려고 하는 건지요?
왜 제 3자가 나서서 교통정리 하려고 드나요.그럴 필요가 없는데.
이런건 직접적 피해를 누군가 입기 시작하면 공중으로 드러나게 되 있어요
직장에 자식 데리고 오는 것에 대해서요.
그러니 그때까진 자기 입 가지고서 욕하는 그분 냅두세요 맘대로 해도 되는거니까.
듣기 싫으면 자리 뜨시고요.애 데리고 직장 오는 것도 맘대로 하는거잖아요.
지금은 아무도 애때문에 업무 지장 받은거 없으니
일이 벌어지면 그땐 애엄마가 알아서 단도리 하겠죠.
험담을 들어야 하는 상황인지요? 라고 쓰셨는데요
험담은 님이 아니고 애 데리고 오는 직원 없는데서 하는데
왜 굳이 님이 나서서
애 데리고 오는 분에게 데리고 오지 말라고 하려고 하는 건지요?
왜 제 3자가 나서서 교통정리 하려고 드나요.그럴 필요가 없는데.
이런건 직접적 피해를 누군가 입기 시작하면 공중으로 드러나게 되 있어요
직장에 자식 데리고 오는 것에 대해서요.
그러니 그때까진 자기 입 가지고서 욕하는 그분 냅두세요 맘대로 해도 되는거니까.
듣기 싫으면 자리 뜨시고요.애 데리고 직장 오는 것도 맘대로 하는거잖아요.
지금은 아무도 애때문에 업무 지장 받은거 없으니 님은 중간에 끼지 말고 가만 계세요.
일이 벌어지면 그땐 애엄마가 알아서 단도리 하겠죠.
원글님 이야긴가?했어요.
누가 눈치줘서 안주고를 떠나서,
엄연한 직장인데,그렇게 데려와 픽업하는건 아니죠.
그렇게 따진다면,
다른 직장 어느곳도 여지가 있어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죠.
돌봄시터?도움을 받던지,해서 집에서 픽업하세요.
하다못해 자기 학원도 애들 드나들고 자기
사업장인데도 원장아이 드나들거나.
거기서 장난치고 논다고 싫어하는 엄마들이 허다해요.
크게 문제삼을 일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우리나라 인식이 이 정도는 자연스럽게 받아드릴수 있도록 바뀌어야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근무시간에 자리를 비우는 것도 아닌듯한데요..
몇해전에 우리나라 출판회사 중에 굉장히 자유로운 사내 분위기를 추구하는 사례가 방송된적이 있었는데요
직원이 아이를 근무시간에 대리고 오는 것이 허용되고 다들 자연스럽게 받아드리며 일하더라구요
물론 공과 사의 구분.. 프로페셔널한 자세.. 이란 측면에서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저출산 시대에 맞춰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수용적인 사회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더 중요한 문제로 생각되요
윗님의견에 동참...
누군가 또 아이들 데리고 출근하더라도..
그 아이가 업무에 지장을 줄만큼의 어떤 큰 피해를 입힌다면
엄마본인이 알아서 그만할거고...그 엄마가 인지하지 못한다면
그 일이 알아서 대두될거예요...
원글님이 올린 상황은 정말 아~~~무 상관없는..
어떤 여자가 남 험담 못해 안달난 경우 밖에 안되보여요..
대리고 -> 데리고
다른 직원들이 배가 아픈겁니다.
직장이 육아에도 도움이 되니 시기와 질투가 나는거죠.
일에 지장을 주고 안주고는 이미 그들에게는 상관이 없어요.
나는 애들 힘들게 키웠는데 그엄마는 일도 하면서 육아에도 도움이 되는거 같으니 배가 아픈거예요.
우리회사 네다섯시 풍경 보면 다들 기절하시겠네;;
어린이집에서 하원시간이라 온 회사에 아이 손 잡고 걸어다니는 직원으로 가득찹니다
심지어 그대로 집에 데려다주고 다시 출근해서 일 마저 하기도 합니다 ㅎㅎ 본인 업무 잘만 해내는데, 문제 안되죠
다른 직원들이 배가 아픈겁니다.2222222222
원글이는 일 잘 하는 이 엄마가 욕 듣고 그만 들까봐 하는 염려 때문에 이글 올렸을 수 있죠.
한쪽은 질투가 나고
한쪽은 일 잘 하는 애엄마 놓치기 싫고.
헉. 잠깐 사이 이렇게 많은 댓글이..
전 그냥 가만이 있겠습니다...
참 사람이 간사한 것이 , 그 전에는 저도 아무렇지 않은 눈으로 보다가 막상 다른 직원이 입을 대니,
저도 거슬렸던 것인가 하고 반성하게 됩니다.. 쩝...
원글이는 일 잘 하는 이 엄마가 욕 듣고 그만 둘까봐 하는 염려 때문에 이글 올렸을 수 있죠.
한쪽은 질투가 나고
한쪽은 일 잘 하는 애엄마 놓치기 싫고.
우리회사 네다섯시 풍경 보면 다들 기절하시겠네;;
어린이집에서 하원시간이라 온 회사에 아이 손 잡고 걸어다니는 직원으로 가득찹니다
심지어 그대로 집에 데려다주고 다시 출근해서 일 마저 하기도 합니다 ㅎㅎ 본인 업무 잘만 해내는데, 문제 안되죠
오히려 권장되는 분위기입니다
남초직장이라 애 데려다주고 다시 야근하러 오는 아빠들 수가 훨씬 많아요
우리회사 어린이 도서관 아니에요.
가끔 말귀 알아먹는 나이도 아닌 빽빽 우는 애 데려와서 조용한 복도에 애 울음소리 쩌렁쩌렁 울릴 때도 있어요.
욕을 먹어야 한다면 이런게 욕을 먹을만 한 거지, 저 상황 어딜봐서 저 애엄마 직원이 욕을 먹어야 하는 상황인지.
지 새끼 못데려와서 배아파 그러나보죠.
하여간 모여서 할 짓이 남 씹는것밖에 없지.
우리회사 네다섯시 풍경 보면 다들 기절하시겠네;;
회사 어린이집 하원시간이라 온 사방에 아이 손 잡고 걸어다니는 직원으로 가득찹니다
심지어 그대로 집에 데려다주고 다시 출근해서 일 마저 하기도 합니다 ㅎㅎ 본인 업무 잘만 해내는데, 문제 안되죠
오히려 권장되는 분위기입니다
남초직장이라 애 데려다주고 다시 야근하러 오는 아빠들 수가 훨씬 많아요
한 마을이 필요하다고
돕지는 못해도 모른척은 해줄수 있다고 봅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애틋한 시선에
뭘 위한 잣대인지 모를 잣대를 가져와 가위질을 하는
동료의 탈을 그 사람은 인간이 아닌가 봅니다.
거미 파리 막 죽이고 꺾어도 어디 잡혀가진 않지만
우리가 뭐가 옳은건진 알고 삽니다.
온갖 규율도 결국은 공공의 선을 위해 존재하는건데
명분만 있고 사람은 온데간데 없는 그야말로 악의적인.험담이네요.
더 못살고 못먹던 시절도 사회적 약자에의 배려라는걸 했는데
3살.6살아이는 돌보는 사람 없인 너무 무력한 존재를
점심시간 이용해 보는것도 보는꼴도 있는 동네주민으로서 있는.프러그램 참여하는꼴도 못봐주는 게 무슨 공과사인가요?
그런 개소리는 전달하지도 마세요.
인근 주민으로서 아이가 오는것까지 비방하진 말라고.단호하게 자르세요.
어린아이는 엄마 혼자 키우는거 아니잖아요.
그정도는 충분히 봐줄수 있는 문제입니다.
회사에서 그정도 배려도 못해주면..
애는 어떻게 키우라고...
어린아이는 엄마 혼자 키우는거 아니잖아요.
그정도는 충분히 봐줄수 있는 문제입니다.
회사에서 그정도 배려도 못해주면..
애는 어떻게 키우라고...
아이는 가정, 사회, 직장에서 함께 키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들의 신의 직장이군요 햐아~
질투글 쩌는데
엄마가 일하는 도서관에는 그 자녀가 이용 못하는 내부 규정 없고
그 아이 때문에 일찍 퇴근한다거나 업무를 미루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야후 여자 ceo는 자기 사무실 옆에 nursery room 설치했답니다.
애(가족) 관련해서 우리나라 너무 인색해요.
슬로건은 맨날 애는 동네가 키운다, 애는사회가 키운다 운운하면서
저 정도도 못참아주게 만드는 나라 권력잡고 있는 인간들. 밉다미워.
야후 여자 ceo는 자기 사무실 옆에 nursery room 설치했답니다.
공과 사 구분이라는 여우탈 뒤집어 쓰고 애(가족) 관련해서 우리나라 너무 인색해요.
슬로건은 맨날 애는 동네가 키운다, 애는사회가 키운다 운운하면서
저 정도도 못참아주게 만드는 나라 권력잡고 있는 인간들. 밉다미워.
저도 그리 좋을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아끼는 직원이고 사수시라면 그런걸 좋지 않게 보는 시각도 있다는 건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 선택은 당사자가 하시겠죠.
그런데 제가 조금 껄끄러운 부분은..아이도 물론 관내에 사니까 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는 있지만,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시킨다는 것이 조금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동네 같은 경우에는 프로그램에 신청자가 많고 선착순으로 등록하는 것도 힘들던데, 직원분이 정당한 절차를 거쳐서 등록시키시는 경우라면 모르지만 다른 학부모나 이용자 입장에선 어떤 특혜가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지역은 신청자가 적다면 물론 그런 문제는 없겠지만요.
문제 없다고 봐요ㅎㅎ 저 어릴때 다니던 학원 원장님들 자녀들 다 같은 학원에 다니면서 공부했어요ㅎㅎ
그 다른 직원이야 말로 경계할 대상이네요.
질투 쩔고 멀정한 일을 흥집 잡는 사람
아마 뒤에서 원글님 욕하고 있을 겁니다.
손에 피 안뭍히고 원글님손 빌려서
그 직원이 아이 데려 오는 것을 못하게 하고
싶었는데 원글님이 모른척하니깐요.
엄마들이 대부분인 사이트에서도 공과사 어쩌고 하면서 저정도도 용납못하는 국민성이.
어떻게 저출산을 해결하나요? 절대 못합니다.
탄력근무제. 재택근무제. 파트타임근무제.
백날 떠들면 뭐합니까..
애들 키우느라 조금이라도 저렇게 애들 신경쓰는 기미라도 보이면 모두 물어뜯고 난린데.
당연힌 인사고과는 최저로 받을거고. 해고 1순위에.
저런 저출산 정책들이 발붙일수가 있나요?
국민인식 전체가 안바뀌면 불가능.
제가 문화행사 담당인데,, 글에 업무적인 것에 대한 오해의 소지가 좀 있어 추가 댓글을 달자면,
윗님, 요즘 공공기관에서 지인이라고 넣어주고 그런거 절대 못해요.. 물론 아시겠지만,,
이게 인터넷 신청이라서 신청시간이 초까지 다 나오거든요.. ㅎㅎ
그렇게 넣었다가는, 자리보전 못합니다요...
아이가 오는게 업무에 지장이 가느냐 아니냐가 판단 기준이 되겠네요.
만약에 일정부분 지장을 주는 부분이 있다해도 그걸 다른 부분에서 커버하고 남는다면 배려할 수 있는 상황 아닌가요.
이정도 배려도 못해준다면 동료라고 말할 자격 없는거죠. 경쟁만 있는 사회에 동료는 무슨..
험담하는 사람들 인간성이 보이는 상황이네요..
외국에선 직장에 애견을 데리고 하게 하니 작업능률이 좋아지더라..뭐 이런 기사도 보았는데..
구글 같은데도 짬짬히 리프레시 하고 놀게 해주는 것이
장기적으로 회사에 이익이 된다고 하고요.
저는 원글님이,
다른 직원들이 수근거린다고 그걸 얘기해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제일 이상한데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지만
원칙이 있다면 그런것에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수근거림을 막아야죠..
일 잘하고 있구만...그 엄마.
그 졸렬한 직원들에게 원글님이 한마디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만..
별일도 아닌걸로 말만들고 퍼뜨린다구요.
여자ㅡㄹ이 더 지독해 이런 거 보면.
일 못 하면 모를까 개념없이 일 하는 시간에 자기 애 돌보는 것도 아니고
쉬는 시간에 애를 보든 커피응 마시든 햇빛을 보고 드러누워 있던 하여튼
못 된 것들이 꼭 저래요.
외국 말하니 듣기 싫겠지만 경험이 있어서 말하자면 외국에서라면 그 애 부서 사람들이
아는 척 해주고 귀여워 해줄텐데 그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왜 그런대요? 거기는? 그러니까
사람들이 애를 안 낳지.
엄마들이 대부분인 사이트에서도 공과사 어쩌고 하면서 저정도도 용납못하는 국민성이.
어떻게 저출산을 해결하나요? 절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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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얘기는 아니신지요? 너무 자세하게 그 집 상황을 알고 계시는 데다 너무도 너그러우셔서.
전 100%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걸 갖고 욕하는 게 더 이상하다고 봐요.
글 자체로 봤을 땐(원글님의 입장이겠지만) 문제가 크게 없어 보여요-
하지만, 공과 사의 구분은 있어야 합니다-
제 근무지에선 한 직원이 자녀(초등학교 5학년)를 수시로 사무실에 데려오는데
사장이 참여하는 회의 때에도, 어쩌다 하는 회식은 당연한 것이고,
방학이 되면 출근 시에 데려와 점심까지 사무실 비용으로 먹이고는
점심시간 사무실에서 놀다가 꼭 업무 시작되는 1시에 아이 학원에 데려다 준다며 나가
2시간 밖에서 보내고 들어와요-
더해서 새로 입사한 직원은 위의 언급한 직원의 태도를 보고
자녀 핑계로 늘상 지각하고 퇴근시간 20분 전부터 퇴근 준비하며 조퇴를 밥 먹듯이 합니다-
남은 직원들은 이들의 업무를 대신 떠안아야 해요-
원글님 상황과 견줄 바는 아니지만,
제 동료들도 처음부터 이랬던 건 아니니까요-
말 않고 처지를 이해해주고, 배려해주었더니 점점 더 가관이 되더란 겁니다-
저같은 경우엔 업무에 지장주기 싫어 볼 일 있으면 점심도 거르고 그 시간에 처리하고 들어옵니다-
아파서 병원에 들러야할 때를 제외하구요-
질투에 사로잡혀 험담을 하는 상황은 분명 아니에요-
애초에 말을 꺼내지 못했고 포기 상태나 다름없지만
깊게 생각하면 화가 납니다-
원글님께서 두루두루 지켜보고 생각해 보시고 처신하셨음 좋겠어요-
하는 사람에게 뒷말 하지말라고 말할거 같은데요. 일에 지장주는것도 아니고 일도 야무지개 잘 한다면서요
야후 직원은 아이 돌보는 방을 만들어서 오히려 욕 먹었어요.
일하는 엄마들의 정당한 권리인 육아휴가를 굳이 쓰지 않고
지독하게 일만 하는 여성의 잘못된 롤모델이 되고 있다는 이유로요.
헉 야후 직원이 아니라 CEO 말한 건데 말이 헛나왔네요;;
아이때문에 일을 제대로 못해 피해주는게 아니라면 저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저같으면 험담하는 사람 경계할듯요 질투가 많거나 남 잘대는걸 못보는 못된사람일듯
잘 되는걸..;;
사수한테 말이 들어가서 못하게 할려는..
거기 휘말려서 저정도도 못봐주는 직장상사 되면 안돼요.
남의 입방아에, 기강이 흔들리는 우스운 꼴이 됨으로~
묵인해도 될거 같아요. 도서관이라 아이들도 올 수 있는 곳이고요.
아이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야 문제가 되겠지만 잘 있나 보네요.
그냥 모른척 하세요. 좋아하는 직원이라면 같이 눈으로만이라도 아이를 봐주면 좋겠죠.
아이는 금방 크고
나중에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도서관 행사도우미로 도움(무료봉사)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신가요?
도서관에 공부시키는 게 뭐 그리
남 잘되는꼴은 못보는 치졸한 국민성 ㅋㅋ
같은 여자들끼리 시기 질투 ㅋㅋ
근무시간에 잠깐도 딴짓 안하는양 ㅋㅋ
카톡 한줄도 안읽니 늬들은?ㅋㅋ
이러니 미개하다 소리듣지 ㅋㅋ
유럽은 강의실에 애를 데리고 와도 누가 뭐라 하는사람이 없다고 환영하는 분위기라는 엊그제 기사좀 찾아보시길 ㅋㅋ
공과 사같은 소리한다
직장내 어린이집에 애맞기고 점심시간에 수시로 가서 애보는 직장 다니는 사람들은 다 직무유기냐?ㅋㅋㅋ
이러니 애를 안낳지
우리나라가 왜 헬조선이 되었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나네요.
제일 중요한 건 `업무에 방해가 되어 그 직원이 자기 업무를 제대로 해내지 못하느냐`가 되어야죠.
그것만 아니라면 그 직원이 뭘 하던 무슨 상관인가요.
서로 협력해서 더 좋은 환경을 만드는게 아니라 발목이나 안잡으면 다행이니 원...
공공의 이익이 되는 거라도 자기가 손해보니 싫다는 정도야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남 좋은건, 잘 되는 건 두고 보질 못하는 사회 분위기이니...
엄마들이 대부분인 사이트에서도 공과사 어쩌고 하면서 저정도도 용납못하는 국민성이
어떻게 저출산을 해결하나요? 절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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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아이데리고 온다고 뒷담화 하는게 너무 웃긴게..
그럼 엄마가 도서관에서 일하면 그 아이들은 도서관에 오면 안되나요?
어린이도서관에서 엄마기다리며 책읽고 있는데 무슨 업무에 지장을 준다고..쯧쯧
울 아이가 도서관을 워낙 좋아해서 자주 가있다보면
도서관에서 수업 끝나고 엄마기다리며 있는 애들
또 엄마가 어디 일이 있어서 한두 시간쯤
도서관 어린이실에 애들 놔두고 가는 경우도 종종 있고 그래요
또 사서분들도 애들 학교끝나고 자기 근무하는 도서관으로 오라고 하는 경우 꽤 있어요..
와 진짜 너무하네요.... 어느 나라는 국회의원이 아이 안고 국회에도 나오고 애기엄마학생이 수업시간에 애기 데려왔는데 시끄럽게 울자 교수가 애기를 안고 수업하는 사진도 돌고 그러던대. 일에 피해주는 거 아니면 도와주진 못해도 그러려니 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모든 직장이...아이들케어하기 만큼은 신의 직장이 될 수있도록 인식이 좀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직장 내에 어린이집 설치해두고
엄마가 수시로 어린이집CCTV 볼 수도 있게하고
쉬는 시간에 가볼 수도 있는 그런 회사는
공과 사도 구분 못하는 직장인가요?
직장 내에 어린이집 설치해두고
엄마가 수시로 아이가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CCTV 볼 수도 있게하고
쉬는 시간에 가볼 수도 있는 그런 회사는
공과 사도 구분 못하는 직장인가요?
모든 직업에 성직자관 부여해야겠네. 독신자들 뽑아라.
애 있는 사람은 늘 애 걱정에 애 부양 목적으로 돈 벌이 하는 거지 애사심으로 사내 이윤추구 목적을 추구하기 위한 순수심의 발로가 아니니.
관리가 그렇게 엄격한가요?
제 지인은 저한테 도서관 전화로 한시간씩 전화해요.
자식 뽑아 알바시키고 인터넷 쇼핑 다하고
개인적인 볼 일을 다 해결하더구만.
원글님 케이스는 충분히 배려할수 있는정도 같아요.
저 진상엄마들 정말 싫어하는 사람입니다만,
도무지 저 직원이 뭐 잘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기 점심시간에 그거 쪼개 애 보러가는게 뭐가 문제죠?
서구의 좋은 회사들은 회사에 어린이집도 있다는데,
그럼 그 직원들은 다 콩밭에 마음이 가서 업무도 못 보겠네요?
실질적으로 저 엄마가 회사에 폐끼친것도 없는 상황에....
중간에 거짓말하고 몰래 나가 사적인 일 보는 직원이 더 문제입니다.
배려해줘도 모자를 부분에 공적 사적 운운하며 갑질하지 맙시다.
처자식 벌어먹이겠다고 일하는 이땅의 가장들은
공과 사도 구별 못하니 한소리 들어야겠네요
그 어머니 공과사를 잘 구별하고 있다고 보는데요?
도대체 어디서 걸리는겁니까?
다른 회사도 아니고 도서관이라면서요?
아침에 엄마 손 밥고 와서 아이는 책 읽으러가고, 엄마는 일하러 가고.
점심시간에 잠깐 확인하고.
아이는 아이대로 독서를 많이 할 수 있으니 좋고.
엄마는 엄마대로 마음놓고 일을 하니 좋고.
그런데 왜 이게 눈에 걸린다는건지?
마음이 태평양같은 내가 생각하기로는 도대체 알 수가 없네요.
부지런하게 살아가는 그 모자에게 괜히 내가 마음이 아프네.
직장으로 끌고 오면 싫어하는건 당연하죠.
뭐 도서관 누구나 이용하는거니 괜찮다 하는지. ㅎ
가까우니 한번이라도 더 움직일 수 있고 그렇죠.
윗사람이 넌지시 전달해야할 내용이죠.
누구씨~애 데리고 왔어요?
라고.
도서관 사서인거?
그나저나 6살 아이가 혼자서 도서관에서 뭐 하는지...참 안됏네요
저는 초등 6년 내내
엄마 직장인 학교를 다녔는걸요 ㅎㅎㅎ
엄마가 우리학교 선생님이셨는데
그럼 제가 다른학교를 다녔어야 맞나요?
참 별걸다...
울엄마는 울 3남매 다 그학교 다녔는데
도합 19동안은 어떻게 직장생활 하셨을까?
신경쓰이셔서...
여자의 적은 여자래더니만
여자들 육아 힘들어 아이 낳는것도 주저하는 사람도 많더니만
도와는 못줄망정
더 엄격한 잣대를 못들이대 안달이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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