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편에서 우리 학생들이 유관순을 전혀 모른다는 표현이 오히려 사실왜곡이라는 역풍을 맞자 급하게 수정한 내용입니다.
8만5000명은 수정 전인 2014년판 교과서 중 유관순 언급이 없었던 두개 교과서로 배운 학생들 숫자입니다.
금년에 나온 교과서에는 모두 빠짐없이 유관순을 언급하고 있다는 반론이 나오자 작년의 예를 든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유관순을 안 배워 모른다른 말 역시 사실과 다르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첫번째 편에서 우리 학생들이 유관순을 전혀 모른다는 표현이 오히려 사실왜곡이라는 역풍을 맞자 급하게 수정한 내용입니다.
8만5000명은 수정 전인 2014년판 교과서 중 유관순 언급이 없었던 두개 교과서로 배운 학생들 숫자입니다.
금년에 나온 교과서에는 모두 빠짐없이 유관순을 언급하고 있다는 반론이 나오자 작년의 예를 든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유관순을 안 배워 모른다른 말 역시 사실과 다르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초 중학교때 이미 유관순에 대해 다 배웠는데 고등학교 때도 유관순을 가르치지 않는다고 이걸 국민세금으로 광고까지 만들어 국민을 호도하는 우스운 꼴이라니요..
물론 검정8개 교과서중 2개만 유관순을 다루지 않았고 6개 교과서에서는 유관순을 가르쳤으며 오히려 박정희 시절 국정교과서엔 유관순이 없다죠?
피같은 세금.. 엉뚱한 짓거리로 막 써버리네요.
논리는 논리가 아니에요.
미디어가 개비서만 방송되는 산골 사람들한테 어필할만한 논리로 국민들 길들이기 하고 있는데
알거 다 아는 궁민들은 외면하거나 무관심하거나 정치 싸움으로 비약하게하고
보수결집용으로 쓰는 겁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의 이해랑 상관없어요.
그들도 머리가 거기까지 밖에 안돌아가는데 지지자들은 그걸 그대로 받아 들이고 있는거고
계속 찍어주는 거죠.
애국지사가 유관순 밖에 없답니까
수많은 애국지사들 있어요, 유관순도 훌륭하지만 더 하신 분도 많이 있습니다.
참, 딱해요, 류관순 후예들 기가 막힙니다...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의 편향성은 왜 안 다루죠?
5단원, 일제강점과 민족 운동의 전개 중
이승만은 42회,
안창호는 0회 언급됩니다.
조선과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한 비중은
안창호가 훨씬 높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