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각화증이 심해져서 순한 크림을 사려고해요.
피부가 아주 건강한 편은 원래 아닌데
오랜만에 간 휴가에서 태닝을 너무 했더니 각화증이 생겼네요.
갑자기 추워지고 건조해져서 더 심해진것같아요.
피부과 가서 치료받는것보다
꾸준히 보습하면서 완화시켜볼 계획인데
저 두가지 브랜드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어요.
피부에 특별한 상처는 없고 순하면서 보습이 잘되는것을 원하구요
약간 실리콘막처럼 맨질맨질하게 덧씌워지는 제형을 별로 안 좋아해요....
예전에 어느 브랜드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엄청 실리콘처럼 막이 생기고
심지어 물을 흘리면 또르르 흐르기까지 하더라구요.
써본신 분들 추천 부탁드려요~
아토팜은 전 비추해요.. 울 아이 아기때 ㅡ딱한번 사봣는데
냄새도 별로고 일단 케이스가 넘 구려요..
왜 약국에서 파는지 신기할정도로 가장 최악의 제품 . 전 아토베리어가 그나마 젤 낫더라구요. 젤좋은건 싸고비싸고 상관없이 아끼지 않고 수시로 듬뿍바르는거라네요
전 윗님과 반대 의견이예요.
아기용으로 이것 저것 써봐도 아토팜이 젤 괜찮아요.
아토베리어는 소아과에 팔길래 사뒀는데
아기한테 한두번 써보다 그닥 장점이 없길래
지금은 그냥 제 핸드크림으로 써요.
결혼전 제가 지루성 피부 한창 심할 때도
아토팜으로 견디면서 연고 끊었던 기억도 있네요.
자극 적고 기름진 느낌 덜해서 지루성 피부에도 쓰기 괜찮았네요.
아토팜 최악이란 사람 첨 봐요 -.-
아토베리어는 처음 들어봤고 아토팜 추천입니다. 윗분은 냄사가 난다고하시는데 전
냄새는 전혀 못 느끼고 그냥 무향?이였던거같아요 .
아기한테 쓴거고 나름 효과봤다고 생각해요.
겨울만되면 몸 군데군데가 까칠해지는데 아토팜쓰면 좋아지네요.
2살부터 7살까지 겨울에만 써요 . 로션말고 크림으로요.
지금 막 아토팜로션 바르고 있네요. 전 아토팜로션을 핸드크림 대용으로 쓰는데 좋아요.
잘 스며들고 자극도 없는거 같구요.
저희아이는 아토팜크림만 씁니다. 다른 로션 사다줘도 다시 아토팜크림 사달라고 해요.
아토베리어가 아마도 리얼베리어 말씀하시는 거 같네요.
익스트림 크림만 발라 봤어요. 되직하고 쫀쫀한 크림인데 많이 되직?해요.
전 발림성을 좋게하기위해 오일 한방울 섞어서 썼더니 괜찮았어요.
아...아토베리어가 또 따로 있나 보네요. 그건 몰랐네요.
저는 지금 아토팜에서 나온 리얼베리어 크림 바르고 있는데 기초의 마지막으로 만족스러워요. 좀 부족하다 싶을땐 로즈힙오일 한방울 더해서 얼굴을 패팅해주면 종일 건조하지 않네요. 향은 무향(이것도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향이 좋아서 제품을 택하는 사람도 많은데 과감히 제품력을 위해 향을 뺐으니까) 하지만 아기용 빨간뚜껑 아토팜은 못써봤어요 ㅠ
100일 된 아들 얼굴이 건조해서 잘 터요..거기다 옷소매로 비벼서 더한데 거기에 아토팜mle크림 발랐더니 금방 가라 앉네요..지금도 30분 전에 발라줬더니 많이 가라 앉았어요
리얼베리어는 아토팜에서 나온거예요
아토베리어 좋아요
아이 몇년째 발라줘요
저희 아이는 봄에만 아토피가 발현하는데요,
아토팜 크림(빨간색 뚜껑, 아토팜 로션 아님)이
보습효과는 꽤 괜찮은 것 같았아요.
썬크림도 아토팜 썼었는데, 빨간색 뚜껑에서 주황색 뚜껑으로
리뉴얼 되더니 바르면 두드러기 같은 것이 나더라구요. ㅜㅜ
아토베리어는 못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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