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둘 키우는 엄마로써 용서할 수가 없네요!!
돈없다 하지 말고 쓸데없는데 돈 안 쓰고 진짜 써야 될 곳에 쓰면 나라가 이리 어려울까요?
광적 효녀 하나땜시 5000년 역사를 손댄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그것도 획일적인 사상교육을 21세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진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우리집 족보를 맘대로 고친다는데 가만히 보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주입식교육은 사회적 목적을 이루기 위해 개인적인 흥미나 관심 개성을 고려하지 않고
개인을 길들이는 것에 초점을 둔 교육입니다.
주입식교육의 부작용은
조작된 환경(국정화)속에 자발적(시험때문에 공부를 해야함 )으로 강화(성적)되므로 자기도 모르게 습관화 되어 그 상황을 벗어 날 수 없게 됩니다. 새누리가 원하는 건 통제할 수 있는 국민, 저항하지 못 하는 국민 프로젝트이지요!!
나라가 개판인데도 기성세대들은 나서지 않습니다.
물론 나서는 분들도 계시지만.....
우리 아이들이 불쌍합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의 방패막이 되어 주지 못 하고 방관자로 지켜 본다는 것이 참으로 슬프네요!!
내 집이 없어지는데 좋은 옷, 좋은 음식, 비싼 학원 보내봤자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보는 것만큼 알고
아는 것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정치에 관심 가지고 저들의 감시하는 국민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저들이 무슨 짓을 해도 방관자로 있으면
저들에게 무소불위의 절대권력을 쥐어주는 것입니다.
댓글로만 욕하지 마시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엄마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전 넘 화가나서 교육부에 항의 전화 걸어 따졌습니다.
도대체 아이들을 볼모삼아 뭐하자는 것이냐고....
역사책에 나오는 민주운동하신 분들 독립투사님들 다들 저희와 같은 기층민중이셨습니다.
기층민중이 하나되면 역사는 바뀝니다.
우리 힘내서 좋은 세상을 아이들에게 물려주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교육부 : 044-203-7001~4, 70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