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틀 앞당겨…국정화 고시 오늘 강행

세우실 조회수 : 902
작성일 : 2015-11-03 08:55:21





이틀 앞당겨…국정화 고시 오늘 강행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22244285&code=...

[국정화 고시 강행]새누리, 막판 조직 동원 ‘찬성 서명’ 긁어모으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22222365&code=...

[국정화 고시 강행]실명 접수 국정화 반대 서명만 100만명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22222165&code=...

[국정화 고시 강행]교육부, 의견접수 팩스 딱 한 대…그나마 ‘먹통’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22222465&code=...

‘예비비 내역 제출’ 거부에 꽉 막힌 예산 심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22215085&code=...

[국정화 고시 강행]이명희 교수 “세계사도 한국 중심 다시 써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22222275&code=...

[과학오디세이]이념이 과학을 굴복시키려 할 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22054235&code=...

야당, 국회 밤샘농성…오늘 본회의 보이콧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22215175&code=...

[단독]황우여 부총리, 국정화 확정 고시 앞당긴 게 ‘수능’ 때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22103161&code=...

[김종구 칼럼] 국정화의 ‘부스러기’를 탐하는 자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15563.html?_fr=mt1

새정치 “확정고시로 끝? 그건 오산 국정화 포기때까지 농성하겠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15689.html?_fr=mt2

끝이 좋지 않았던 ‘유신학자 한태연’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15406.html?_fr=mt2

이승환, 4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콘서트 연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5697.html?_fr=mt2

[포토]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철회 요구… 밤샘농성중인 대학생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5700.html?_fr=mt2

채용 면접에도 국정화 잣대?…“그래서, 찬성이오 반대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5534.html?_fr=mt2

여권 무차별 이념공세에도…갈수록 ‘국정화 반대’로 모였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5599.html?_fr=mt2

[단독] 교육부 국정화 이의신청 팩스 꺼져 있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5532.html?_fr=mt2

“민생” 외치는 여…‘교과서 국면’ 발빼기 전략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15603.html?_fr=mt2

김무성, 이제 교과서 집필은 정부에 맡기자…야당은 민생방해공작 행태 버려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21038561&code=...

[포토] 청년예술가, 교과서 국정화 반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5527.html?_fr=mt2

“책을 불태운 다음엔 인간을 불사르게 된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15528.html?_fr=mt2

[영상] “기억하라”… 청년 예술가들의 ‘국정화 반대’ 거리행동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5544.html?_fr=mt2

정부, 필진 구성부터 현장보급까지 속도전 채비
http://www.hankookilbo.com/v/6d63b6e4699647d6ab9e412e10328f21

기다렸다는 듯... 역사교과서 국정화 3일 확정고시
http://www.hankookilbo.com/v/ea406bf846594d889a06d84ba0f08a18

野, 국정화 고시 강행에 국회 농성 돌입
http://www.hankookilbo.com/v/3c083c71051c41a9bcd214b6dec80f9e

국정교과서 확정고시 2일 앞당겨져... 3일 오전 11시 발표
http://www.hankookilbo.com/v/e353194f3b7cd1b75d69c3ab88041985

강원대교수 111명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성명
http://www.hankookilbo.com/v/de6371b657f24e09aa55e50b6480a2a0

[뒤끝뉴스] 국정화 예비비 논란 완전해부
http://www.hankookilbo.com/v/40780f3df37c41dfa34ee47672faf56f

朴대통령 부정평가, 10주만에 50%대 복귀
http://www.hankookilbo.com/v/f84209bd4e584b4899295bb7238f320c

이념대립 시대 또 온 듯… 분열만 키운 역사전쟁 20일
http://www.hankookilbo.com/v/b743d8b27e544daeb8822b2f44704b1a

역사교과서 국정화 내일 확정…정기국회 '올스톱' 위기(종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02/0200000000AKR2015110217885100...




1. 아 놔 딱 한대 있는 팩스가 그나마 꺼져 있었다는 게 진짜 빡치네 -_-

2. 왜곡 국정화 교과서 만들더니 이제는 국뽕 들이키고 환단고기 쓰잡니다.

3. "책을 불태우면" 그 다음에는 자연스럽게 사람을 불태우게 되는 게 아니라, 박근혜는 대놓고 사람 불태울 생각으로 책부터 불태우기 시작한 거죠.

4. 게시판 알바 중 약간 온건한 스타일로 밀고 가는 사람들의 패턴이 이런 겁니다. 열심히 싸우다가 정부가 얻고 싶은 거 얻으면 뒤늦게 지금까지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었다는 투로 "자아~ 이제 그만 싸우고 승복합시다"... 다른 알바도 아니고 교과서 최종 보스 중 하나인 김무성이 저 말 하니까 진짜 열 배는 더 빡치네요.

이럴 거면서 왜 발표 먼저 했대요? 걍 추진하지? 말 절대 안 들을 거면서? 약오르라고?

사실 뒤집을 수는 없었어요. 쟤네가 그럴 놈들인가요?

끝이라고 생각하면 안되고, 지금까지는 예열이고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해야죠.




―――――――――――――――――――――――――――――――――――――――――――――――――――――――――――――――――――――――――――――――――――――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교훈은, 심지어 바보도 어떨 때는 옳다는 걸 아는 것이다.

              - 윈스턴 처칠 -

―――――――――――――――――――――――――――――――――――――――――――――――――――――――――――――――――――――――――――――――――――――

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5.11.3 9:40 AM (211.194.xxx.207)

    피는 못 속이나 봅니다. 끝이 궁금해지네요.

  • 2. 오늘로
    '15.11.3 10:01 AM (121.66.xxx.202)

    끝날 일이 아니고 계속 논란일텐데
    자기 무덤을 파고 있는 느낌이네요

  • 3. 별별
    '15.11.3 10:01 AM (116.121.xxx.235)

    반대의견이 이렇게 많은데 몇몇역사학자와 정치인에의해 강행되다니?! 수많은 국민과 반대하는 90프로의 역사학자의 의견이무시되는 현실이 노랍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904 (초1)겨울에도 수영 보내나요? 4 열매사랑 2015/11/03 1,621
496903 입술을 매일 쥐어 뜯다가.. 효과.. 7 입술 2015/11/03 3,357
496902 어제자 손석희 앵커브리핑 보세요! 2 ee 2015/11/03 994
496901 아이의 문과.이과성향 언제쯤 아셨어요?? 3 soso 2015/11/03 1,703
496900 남자 중학생들 패딩 같은거,,한치수 큰거 사셨나요? 2 그럼 2015/11/03 1,687
496899 김구라가 방송 저렇게 활보하는 한 아베한테는 한국.. 4 …. 2015/11/03 937
496898 [한·일 정상회담]아베 귀국 일성 “위안부, 1965년에 최종 .. 5 세우실 2015/11/03 825
496897 운전 어렵다고 하소연하고 끙끙 앓았던 사람 합격 했어요. 7 운전면허 2015/11/03 1,826
496896 부천 송내역 7개월 아기랑 갈만한 곳 49 한량으로 살.. 2015/11/03 3,796
496895 딸래미 스맛폰 산사랑 2015/11/03 724
496894 코스트코에 오븐백 파나요? 오븐요리 2015/11/03 747
496893 이곳에서 구스토퍼를 알고 18 고민 2015/11/03 4,796
496892 출산 후 체력이 많이 떨어졌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아질까요? 4 7개월 2015/11/03 1,352
496891 9세 남아 골프..궁금해요 9 골프 2015/11/03 1,158
496890 국정교과서 관련 질문하나만 할게요 13 죄송ㅜ 2015/11/03 1,002
496889 인간 관계를 지속 한다는게 참 힘든거 3 같아요 2015/11/03 2,491
496888 빨래 건조기때문에 고민이에요 2 cc 2015/11/03 1,592
496887 단시간에 회화 늘리는방법 알려주세요 6 유투 2015/11/03 2,072
496886 노조가 역공을 맞는 군요 2015/11/03 891
496885 여자 아이들 친구 관계 (펑) 7 놀랜엄마 2015/11/03 1,408
496884 사주봤어요 1 사주 2015/11/03 1,234
496883 단순히 좀 느린아이일까요? 봐주세요. 22 ... 2015/11/03 3,397
496882 제사에 도라지는 볶아서 올리는 건가요? 7 제사 2015/11/03 1,211
496881 남편 양복 속에 입을 조끼 추천해주세요 5 양복 2015/11/03 1,142
496880 바닥재 강화마루가 단점이 많나요? 8 . . 2015/11/03 6,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