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이 시간 난방하시나요?
이불 두개로 견디기 힘드네요
난방 하시나요?
제가 추위 너무 타는거같아서요(평소에도 유별남ㅠ)
1. ..
'15.11.3 3:17 AM (110.70.xxx.164) - 삭제된댓글당연히 하는거 아닌가요?
전 지난달부터 했는데2. ...
'15.11.3 3:18 AM (61.254.xxx.53)저는 지난 주부터 난방 틀었어요.
추우면 무력해져서 이불 속에서 꼼짝 안하는 타입인데다가
몸이 냉해서 추우면 쉽게 체하는 체질이라
그냥 집 따뜻하게 해 놓고 사는 게 낫더라구요.
밤에 자기 전이랑 새벽에 한 번씩 보일러 돌아가게 해 놨어요.3. 골목 길 주택
'15.11.3 3:21 AM (58.143.xxx.78)딱 한 집에서 연기나더군요.
한 시쯤 개 데리고 나갔다 왔거든요.
아직 견딜만해요. 근데 이불없으심
한 두시간이라도 트세요. 몸 건강이 우선이죠.4. 네
'15.11.3 3:23 AM (121.140.xxx.79)난방을 시작했는데
하루종일 냉골이어서 저녁에 한번씩 돌리고 밤엔 아끼거든요
아침에 잠깐 돌리구요5. 지금부터하긴 ㅠㅠ
'15.11.3 3:28 AM (220.81.xxx.2) - 삭제된댓글저흰 안해요.. 실내화신고 따뜻하게 입고있구요.. 구스랑 물주머니 강추해요 저도 추위에 엄청 약한데 ㅠㅠ 살만하네요.. 난방비가 왜이렇게 무서운지 모르겠어요 ㅎㅎ 좀더 버티려구요
6. ,,,
'15.11.3 4:30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추위를 그렇게 타신다면서
전기요나 오리털 이불은 왜 안 사세요?
난방비보다 싼데?7. ㅋㅋ
'15.11.3 5:02 AM (121.140.xxx.79)난방비보다 싸다니 마트로 달려가야할듯요
댓글 감사합니다8. ...
'15.11.3 5:12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마트에서 직접보고 인터넷으로 사는걸로~ ㅎ
인터넷이 젤 싸더라구요.9. 온수매트 하나 사세요
'15.11.3 6:13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온수매트 더블사리즈 20만원안쪽으로사서 침대에 깔아두니 아직 난방안해도 그다지~양말은 신고있고요
10. 10월부터
'15.11.3 6:25 A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난방도하고 침대위에 온수매트도 틀어놓고 자요.
아끼다 병원비로 나가면 어떡해요.11. 정말
'15.11.3 9:39 AM (61.82.xxx.223)다른건 잘 쓰면서
난방비는 이상하게 신경쓰이고 아끼게 되더라구요 ㅎㅎ12. 점둘
'15.11.3 9:48 AM (116.33.xxx.148)잘때는 난방 약하게 돌리고 이불두개(얇은 극세사위에
차렵)덮고 자고요
애들방은 기상 한시간 전에 난방 더 올렸다
오른기온이 오래 가니까 애들 일어나면 꺼버립니다
방공기 차가우면 더 일어나기 싫고
샤워하면 너무 추우니까요13. 전
'15.11.3 9:57 AM (175.117.xxx.60)추우면 행동도 굼떠지고 몸을 못펴겠더라고요..난방해요.
14. 난방 안하고
'15.11.3 10:42 AM (218.235.xxx.111)전기요 잘때 켜요
난방 안하는 이유는 이사왔더니
남향이라 덜추워요...전에집은...실외보다 실내가 더 추웠거든요.이즈음..
님 오리털 거위털...별로 안따뜻해요.털 날리고
그냥 난방이나,,전기요 쓰시고
극세사로 된 이불 장만 하세요15. 추위 젤 싫어욧..
'15.11.3 11:20 AM (180.229.xxx.48)지난 주부터 밤 사이에 계속 돌립니다..
아파 병원 가는 것보다 나은듯 해서요.
몇 년 전부터 난방 아끼지 않아요.
외식따위?! 하지 않거나, 다른 곳서 줄여서 전... 따뜻한 게 좋아요.
집이 웃풍이 있다는게 함정이지만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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