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같은 사람은 교회같은데 가면 큰일난다던데...

... 조회수 : 2,907
작성일 : 2015-11-03 00:12:43

 점집에서 저 보자마자 저 같은 사람은 교회같은데 가면 큰일난다던데..

 이게 무슨뜻이죠?

 교회에 안다니긴하지만... 무교고..

 왜 그런말을 하는걸까요? 교회가면 조상님들이 노하셔서 그런거에요?;;

 그럼 만약 이화여고나 이화여대같이 기독교학교 가서

 학교에서 학점상 예배드리고 찬양같은거 학교활동하고 그러면

 어떻게요;;

 이화여대 붙어도 가면 안되는거예요? ㅡㅡ;;;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왜 점집에서 그런얘길 했을까요?

IP : 119.82.xxx.2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5.11.3 12:15 AM (110.47.xxx.144)

    완전히 광신도로 돌변해서 가족은 모두 버리고 재산은 교회에 모두 바치고는 쫄딱 망할 수도 있다는 그런 의미가 아닐까요?

  • 2. ...
    '15.11.3 12:29 AM (119.82.xxx.22)

    헉 -_-.. 그런의미면 나만 정신차리면 돼는데.. 혹시 조상님이 노하시는뭐 그런게 있을까봐 안보이는 그런 세계 -_-;;;

  • 3. ....
    '15.11.3 12:29 A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귀가 얇아서 교회에 호구 노릇하기 딱 좋은 타입 아닐까요?
    지금 질문하시는 거 보니 좀 그럴 거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드는데요..
    다단계도 조심하세요..교회에 잘 빠지는 사람들이 다단계에도 잘 빠져요..

  • 4. 벌써 질문하시는게
    '15.11.3 12:33 AM (115.93.xxx.58)

    그런 말 듣고 그런 걱정하고 하시는것부터
    교회든 이단이든 다단계든 잘못걸리면 큰일나시겠네요.

  • 5. 무당한테
    '15.11.3 12:50 AM (94.8.xxx.204)

    열심히 굿 값 내란 소리죠..

  • 6. ///
    '15.11.3 1:18 AM (61.75.xxx.223)

    네 교회 다니면 집안 재산 다 바쳐서 집안 거들내서 말아먹고
    변태 목사 만나면 몸과 마음까지도 다 바쳐서 인생까지도 거덜낼 것 같아요.
    지금 무당이 한 말을 이렇게 의미를 두고 게시판에 올려서 마치 무당 말이 진리인양 두려워하면서
    고민하는데 교회에 나가면.... 어휴~~~

  • 7. 조상님이 노하는.. ㅎㅎ
    '15.11.3 3:05 AM (14.44.xxx.97) - 삭제된댓글

    님 마인드가 이미 종교인 마인드.
    무당은 자기 신도 뺏기기 싫은 거죠.
    교회는 미신 믿지 말라. 역시 자기 신도 안 뺏길라고

  • 8. 점집에
    '15.11.3 3:22 AM (117.111.xxx.15) - 삭제된댓글

    가지 마세요 무당이 믿는 신은 귀신이에요 사실 신이 아니죠 무당 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 9. 그리고
    '15.11.3 3:23 AM (117.111.xxx.15) - 삭제된댓글

    우리가 죽어도 조상님 되는건데;;

  • 10. 앞으로는 점집에
    '15.11.3 3:27 AM (117.111.xxx.15)

    가지 마세요 무당이 모시는 신은 진짜 신이 아니라 귀신이잖아요 천사와 악마 중에 악에 속하는. 그리고 우리가 죽어도 조상님이 되는거고 조상님 그런 거 없다고 생각해요.저도 점 본 적 있는데 돈 들여서 병 얻어 오는거더라구요. 아무래도 신경 쓰이잖아요. 세뇌라고 할까? 귀신이 원하는 게 그런거겠죠

  • 11. 주기도문 중에 한 구절
    '15.11.3 3:39 AM (117.111.xxx.15)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 12. 교회는 둘째치고
    '15.11.3 8:31 AM (221.151.xxx.158)

    점집부터 끊으셔야겠어요
    이대 붙으면 가면 안되냐니 아이구 ...

  • 13. @@@
    '15.11.3 9:03 AM (108.224.xxx.37)

    타 종교에 대한 디스...

    교회 가면, 다시는 점집에 안 갈 꺼니까요..

  • 14. 희망
    '15.11.3 9:27 AM (175.223.xxx.11)

    점쟁이가 자기 호구를 교회에 뺏길까봐 고객 관리하는거예요
    말잘듣는 성향이신가 본데 이런분들 점집 무당이나
    교회에 있는 예수 무당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주는
    정신적인 콘트롤을 그냥 받아들여요
    즉,정신과 혼의 노예나 먹이감인데 무당이 교회 가서
    다른 강력한 존재에게 자기 종을 뺏길까봐 그리 말하는거예요
    님의 글을 보면 매우 약하고 어리석어 보여요
    자기 정체성과 자존감 없는 사람은 점쟁이들 뿐 아니라
    많은 나쁜 사람들에게 이용당하기 쉬우니 사람조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658 내가 점찍은 응팔 주인공 성인역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세.. 21 ㅇㅇ 2016/01/09 5,073
516657 지금 7080 이은하얼굴 시술ㅠㅠ 13 2016/01/09 12,331
516656 요즘 대화도중 단어가 생각나지 않네요‥ 7 치매증상??.. 2016/01/09 1,843
516655 야상 어떤가요?? 11 .. 2016/01/09 1,835
516654 응팔 어남류라 생각하는 이유 6 정환 2016/01/09 2,294
516653 대리모 인도 이야기가 나오네요 kbs 2016/01/09 1,021
516652 이쯤에서~ 택이꿈이 진짜 꿈일까요? 남편선택은 덕선이가 7 꿈보다해몽 2016/01/09 2,942
516651 문재인 "모든 수단 동원해 살인적 고금리 막겠다&quo.. 9 제발 2016/01/09 1,234
516650 이경규 오늘 정말 불안하네요 47 Jj 2016/01/09 19,593
516649 라텍스 매트리스 조언 좀 부탁드려요 5 매트리스 2016/01/09 1,642
516648 과민성대장증후군 미치겠어요 장건강 2016/01/09 1,108
516647 생로랑 카바시크 1 가방 2016/01/09 1,652
516646 1대1 필라테스 첫 수업을 했어요. 10 아리쏭 2016/01/09 5,324
516645 독신주의 50대 시누 있으니 시어머니가 두분 있는거 같아요 6 꿀꿀 2016/01/09 3,174
516644 응팔 남편 택이 맞아요 21 ... 2016/01/09 12,678
516643 전남에 ‘할랄인증’ 소 도축장 ... 2016/01/09 1,131
516642 모쏠녀 내일 첫 소개팅 하는데요~ 1 ㅇㅇ 2016/01/09 1,736
516641 인천사시는분들 계시나요? 7 이사가고파요.. 2016/01/09 1,303
516640 남편 택이네요 23 응팔 2016/01/09 6,125
516639 시각장애인에게 공부독려하는 방법 없나요? 1 중딩 2016/01/09 415
516638 오늘 마리텔 결방인가요? 1 ? 2016/01/09 771
516637 김주혁 부친. 고인되신 김무생씨 연기 잘 하셨던거같아요 10 연기 2016/01/09 2,299
516636 [응팔] 어남류 관점에서 쓴 어남류 7 깍뚜기 2016/01/09 2,720
516635 오날 응팔에서 정봉이가 어떻게 만옥인지 알았지요? 21 응팔 2016/01/09 10,925
516634 경상도식 추어탕 파는 곳...아시는 분 계실까요? 7 급해요 2016/01/09 1,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