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66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들과 만나게 되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1.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1.2 10:48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답답한 소식에 가슴이 꽉 막혀오는듯한 밤입니다
작년만큼이나 아니 더욱 추운 겨울이 되려나 봅니다
가족분들 꼭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2. 함께합니다
'15.11.2 10:49 PM (110.174.xxx.26)부디 가족분들의 소망인 인양과 수습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3. 기다립니다.
'15.11.2 10:50 PM (211.36.xxx.167)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4. 오늘은
'15.11.2 11:42 PM (39.112.xxx.77)위령의 날이에요.
그런데도 오늘따라
은화, 다윤, 현철, 영인, 혁규, 권재근님, 고선생님, 양선생님, 이영숙님을 위한 기도를 못해서
더 미안합니다.5. ...........
'15.11.2 11:43 PM (39.121.xxx.97)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6. bluebell
'15.11.3 1:05 AM (210.178.xxx.104)날이 풀렸네요..작년 수색종료후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날씨 좋은 날들을 흘려보냈는지...
더 추워지기 전에 미수습자 수색이라도 먼저 이루어지기를 바래봅니다..작년에 이어 어찌 올 겨울을 또 가족을 기다리며 나야할지. .
부디 하늘과 우리들의 기도가 미수습자님들을 꼭 가족들 품에 돌려드리길 간절히 기도하며 하루를 마감합니다..7.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1.3 9:06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진상규명 566
9분의 미수습자님들을 기다립니다. ☆이영숙 ☆허다윤 ☆조은화 ☆양승진 ☆권재근 ☆고창석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인양과 별개로 유해구조는 온전히 조속히 수습되어야 합니다.
/416연대 상임운영위원 #박래군 활동가가 보석으로 오늘 저녁 석방되었습니다! 그 길로 광화문 #세월호 분향소에서 분향을 하고 반갑게 인사도 나눴습니다. 웃으며 다시 만날 이 순간을 모두가 얼마나 기다렸는지요./
https://twitter.com/peoplepower21/status/661204862923767808
/박래군씨가 보석으로 출감했구나.110일의 죄없는 옥살이.가둘수 없는 세월호의 진실.그가 갇히고 유가족들은 얼마나 마음이 무겁고 답답했을까.역사의 법정은 세월호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내고,그에게 그리고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할 날이 오리라 믿는다.꼭!/
https://twitter.com/jinsuk_85/status/661137465177018368
/
이재명 성남시장 ,국민만이 세월호진실은폐 막을 수 있어...끝까지 잊지 말아야/
https://twitter.com/jaemyung_lee/status/661006065257988096
http://m.ilyo.co.kr/?ac=article_view&toto_id=&entry_id=149726#tabB
/죽음은 두렵지 않아요. 하지만 아이에 대한 기억이 사라지는 건 아이를 두 번 죽이는 것 같아서 도저히 견딜 수 없어요. 그래서 죽지 못해 사는 거에요./
https://twitter.com/zarodream/status/661044292517949440
/세월호 참사 566일
세월호는 잊혀지지 않습니다. 국민의 눈물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세월호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생명의 존엄을 믿기 때문입니다
세월호는 국민의 분노 속에서 행동합니다./
https://twitter.com/chesed22/status/660997666654912512
다이빙벨
★★★★◐ 9.0
슬픔과 분노를 느낀다. 힘없는 국민과 힘있는 언론과 권력을 느끼게 되는 영화. 이종인대표님 이상호기자님 감사합니다. 세월호유가족 여러분들 힘내세요.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NetizenPoint.do?movieId=88598&ty...
다이빙벨 보기
/다이빙벨 유튜브 무상공개.. 관람객 69만 접근중. 감사합니다. 잊지 않도록 널리 알려주시길^^/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61145560397688832
https://www.youtube.com/watch?t=1478&v=t1lQ6OmMDz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