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안학교(발도르프)에 아이를 보낼까 고민중이에요.

.... 조회수 : 4,246
작성일 : 2015-11-02 22:18:59
예전부터 공교육이나 입시위주 경쟁위주의 교육현실에
대한 대안으로 대안학교를 생각하긴했지만
막연한 생각일뿐 구체적으로 알아보진 않았는데
아이 초등입학을 앞두고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학교 관계자 외의 일반 학부모나
대안학교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님들에게 직접들은
이냐기가 없어서 외적으로 보여지는것만으로는 확신이 힘드네요.
제가 알아보는곳은 용인에 있는 동*학교 그리고 푸른숲을
알아봤었는데 거긴 이미 원서접수가 끝나서 ..
청계나 이런곳도 이미 마감되었고
분당지역에 가까운곳을 찾다보니.. 동림이라는곳이 있던군요
하지만 시설이나ㅜ환경은 열악햐 보였어요.
선생님들은 좋아보였지만....
학부모나 아이들을 만나보진 않아서 실제로
그 곳에 다니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얼마만틈 만족을 하는지
아이들의 인성이나 이런것이 공교육에 다니는 아이들보다
더 좋은지 등은 막연하네요.
학부모들도 일반 학교 와 어떻게 다른지
정말로 아이들을 경쟁시키지 않고 영상매체를 안보여주고 잘지켜지는지등이요...
대학입시에 대해서는 전 생각이 열려 있는편이라 졸업후의
진로에 대해서는 지금은 고려하지 않고 아이가 입시를 떠나 주체적인 자기 삶을 사는 아이로 교육받길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대안학교 역사나 환경이 다 자생으로 버티는거라
얼마나 그런 교육이 가능할지도 의구심이 들어요
그래서 혹 대안학교에 대해 아시는분이나 조언 해주실분 계실까해서
글 올립니다.
IP : 182.215.xxx.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2 10:36 PM (180.224.xxx.103)

    학교에 학부모와 대화 하고싶다고 말해보세요
    대안학교들 학생 모집할 때 재학생과 학부모 만나 대화하는 시간 만들던데요

  • 2. ㄱㄴ
    '15.11.2 10:38 PM (175.121.xxx.13) - 삭제된댓글

    동림자유학교 말인가요? 거기 고 신해철씨 아이들 다니는 곳이에요.
    저도 한때 알아봤는데 입학조건이 꽤 까다롭던데요. 가족들 모두 면접에 대안교육에 대한 철학? 자기소개서 등을 글로 써서 내야 한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입학하면 아이들은 참 행복 한 유년시절을 보낼 것 같긴 해요.
    대안학교가 참 좋은데 졸업 후 가 걱정 되긴 해요. 아직 우리나라 현실은 정글 이잖아요.
    그리고 대안학교 나왔다고 모두 주체적인 삶을 사는 아이가 되는건 아니랍니다. 어떤 환경에 있던지 아이의 역량에 달려 있지요.

  • 3. 네 그곳. 맞습니다
    '15.11.2 10:51 PM (182.215.xxx.8)

    신해철님 아이 다닌다는글은 인터넷에서 봤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네 입학절차가 까다롭다면 까다롭지만
    그정도는 학교에 대한 확신만 있다면 최선을 다해볼수 있어야겠죠..
    대안학교 나왔다고 모두 주체적인 삶을 사는건 아니지만.
    교육방식이나 이런것이 최소한 주입식은 아니고 스스로 생각하고 실패할 기회를 주는것과 그렇지 않은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봐요.

  • 4. ㅇㅇ
    '15.11.2 10:54 PM (180.224.xxx.103)

    지인 자녀 대안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보냈는데 잘 보냈다고 만족했어요
    평생 친구와 존경하는 스승님을 만나게 해 준거 같다고 하더군요
    대학 졸업하고 취업 준비할 때 자소서에 특별히 대안학교에 대한 내용 안썼는데도
    면접 때 질문 많이 한곳도 있고 호의적인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중 한 대기업에 합격해서 회사 잘 다니고 있어요
    대안학교 지향하는 점이 다 다르고 학비도 비싸고 기숙생활을 하는 곳도 있으니 잘 맞는 곳을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993 사드와 중국 그리 2016/09/09 467
594992 이런 바지가 갖고 싶다 40 아짐 2016/09/09 1,192
594991 길고양이 임시보호해주실 분 계실까요? 10 sll 2016/09/09 1,061
594990 평생 화장실 몇일에 한번씩만 가시는 분 8 ㅇㅇ 2016/09/09 1,517
594989 저 이거 거식증 맞나요..50키로 11 45세 50.. 2016/09/09 6,074
594988 강남아파트 11 : 2016/09/09 3,028
594987 침대방향 문의드려요 2 ㅇㅇ 2016/09/09 1,981
594986 마흔 중반..자전거 타기 배우면 가능할까요? 12 와이낫 2016/09/09 1,581
594985 김씨가 많은 이유는 뭔가요? 8 ... 2016/09/09 3,628
594984 고추가루 빻을때 1 비엔맘 2016/09/09 1,195
594983 중국의 공기오염정책 2 숨막혀 2016/09/09 912
594982 코스트코에서 파는 꿀 선물용으로 어떤가요? 2 명절 2016/09/09 1,104
594981 처가노후비용을 의사사위가 부담하던데요?? 8 .. 2016/09/09 3,749
594980 정상체중인데 체지방30%넘음 심각한가요?? 5 .. 2016/09/09 6,115
594979 드디어 8월 전기세... 8 ㅡㅡ 2016/09/09 3,632
594978 제목: 딸들의 미래, 아들들의 미래 2 cather.. 2016/09/09 1,336
594977 지적이고 섹시한 스타일 누가있을까요? 36 남자 2016/09/09 6,583
594976 치경부마모증심하면 스켈링못하죠?? 1 .. 2016/09/09 1,107
594975 가스건조기의 단점 좀 알려주세요. 21 아줌마 2016/09/09 13,170
594974 사오십 나이에 과외선생님 하는것 9 2016/09/09 3,885
594973 혼술남녀 연기구멍이 없네요 6 흠흠 2016/09/09 2,701
594972 전문직과 결혼하는 동생과 저를 부모님이 차이나게 도와주시네요. .. 116 차이?차별?.. 2016/09/09 23,908
594971 목욕물을 마시는 나라 길벗1 2016/09/09 1,317
594970 기분 좋아지는 긍정적인 낱말 좀 알려주세요 34 야호 2016/09/09 2,891
594969 모란앵무 키우는데요 2 모란 2016/09/09 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