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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돈

오라버니 조회수 : 927
작성일 : 2015-11-02 21:30:47

5년전부터 4남매의 모임돈을  여동생이 관리해왔어요     제 남편은 오빠인 입장이구요

5년내내 월 일정액씩 걷고 1번 어머님 병원비 내드리고  2번 모임하고  이런 저런 일로 한자리에 모이기는 힘들고 분위기도 별반좋지 않고 ..

문제는 월 일정액씩 꼬박꼬박 적립된거예요   내지 말자는 불만도 있었으나 누가 나서서 총대를 메긴 싫어했고..

5년이 지난 지금  핸폰으로 내역을 보내와서 보니  걷힌돈 ,몇번 지출한내역 현재  잔액  그리고 끝이에요  왜 통장 하나로 관리를 하지않고  이런 식으로 통보하냐고  했더니 남편이 화를 버럭 내는거예요  웬만큼 하라고...

천단위 가까운 돈을 (물론 처음부터 천단위는 아니었죠 )  메모쪽지 하나로 통과 시켜도 그냥 지나가도 되는건가요?

몇푼 안되는 이자이니 그냥 인정해주라는 식의 남편얘기를   100%는 이해못하는 제가 속좁은 인간인지..

이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평소에 천원한장도 벌벌 떠는 시누이의 속성상  이렇게 하는 처사가 이해 안돼서요.. 


IP : 116.33.xxx.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5.11.2 10:53 PM (211.232.xxx.2)

    총무를 돌아가면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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