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선생 두부강된장 해 보셨어요?

맛있네요 조회수 : 2,923
작성일 : 2015-11-02 20:13:08

어제 고기를 구웠는데 된장찌개도 하면 좋겠다 싶어 했는데

맛이 좋더라구요. 우리가 그토록 염원하던 고깃집 된장 맛?

그런데 강된장이란 이름처럼 좀 뻑뻑했어요.

그리고 마늘이 없어 안 넣었더니 더 느끼했는 지 모르겠네요.

고기 간 것을 넣고 끓이면서 시작하는데 과정이

알아서 응용하면 되겠더라구요.

된장찌개에 돼지고기는 첨이라 다음엔 소고기 간 걸 조금만 넣어 볼까해요.

육수도 더 붓고 강된장보단 된장찌개로 끓여도 맛날 거 같아요.

하여튼 저는 마늘 안 넣은 강된장 어제 끓여서 맛나게 먹었어요.

IP : 61.79.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5.11.2 8:57 PM (219.248.xxx.217)

    어제 끓여먹었는데요 고춧가루 깜빡하고 안넣고 호박듬뿍넣어 먹었네요 다신 안할려구요 완전 밥도둑이예요 어찌나 맛나던지 으앙 또먹고싶다~

  • 2. 며칠전 글에도
    '15.11.2 9:04 PM (121.155.xxx.234)

    밥 먹고 운동나갔다가 집에들어오니 강된장 냄새땜에
    밥 한공기 또 먹었단 글보고 ㅋㅋ 대며 웃었어요
    진짜 맛있나보나.. 했는데 먹어보고 싶어지네여 ㅎㅎ

  • 3. 맛나요
    '15.11.2 9:23 PM (67.168.xxx.211)

    저도 며칠전 글보고 '강된장에 돼지고기?' 반신반의 하며 해봤는데 대박! 지금껏 먹어본 강된장 중 가히 최고였어요. 전 된장찌개에 마늘도 원래 안 넣는데 이건 완전 맛나더라구요.

    참! 전 고추장도 반티스푼 정도 넣었어요. 장난 아니고 밥을 너무 많이 먹게 되는게 함정. ㅎㅎㅎ 백주부껀 기름 떡볶이랑 파볶음밥은 별로였는데(너무 느끼) 김치찜이랑 이번 강된장은 최고네요.

  • 4.
    '15.11.2 9:38 PM (58.230.xxx.99)

    쇠고기로 했는데 맛있었어요.
    물 말고 멸치다시마육수면 더 맛나겠다 생각했다는..

  • 5. ...
    '15.11.3 6:16 AM (110.70.xxx.158)

    백주부표 강된장..

  • 6. 저도
    '15.11.3 7:57 AM (115.137.xxx.76) - 삭제된댓글

    저장할께요 밥하고 있음요

  • 7. 저도
    '15.11.3 7:58 AM (115.137.xxx.76)

    백주부 강된장 저장할께욘 냠냠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723 임신초 아주까리 나물이요. 아시는분 답글 부탁드려요. 6 헐ㅠ 2016/02/28 1,083
532722 적십자 회비 지로는 언제까지 오나요? 16 .. 2016/02/28 3,307
532721 어제 여자친구와 이별하였는데 너무 붙잡고싶습니다.. 17 힘이듭니다... 2016/02/28 8,362
532720 공천 발표는 언제하나요? .. 2016/02/28 380
532719 시그널 재방송 보고있어요 4 2016/02/28 2,364
532718 따뜻한 날씨 그립고 2 ,, 2016/02/28 602
532717 고등학교 영어교과서 CD롬은 어떻게 구할 수 있는건가요? 12 질문이요 2016/02/28 1,048
532716 티비를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6 @ @ 2016/02/28 1,041
532715 29살. 새로운 꿈 꿔도 되는 나이일까요? 9 하늘 2016/02/28 2,070
532714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육 6 요리배우쟈 2016/02/28 2,077
532713 판정단 좀 줄여도 되지 않나요? 3 복면가왕 2016/02/28 1,380
532712 죠거 팬츠 어떨까요~ 6 구매 2016/02/28 1,355
532711 영화관 옆자리 여자 뒷담화 좀 할게요 36 생전처음 2016/02/28 20,736
532710 씽크대 온수 5 2016/02/28 1,020
532709 애들 클수록 재미없다는말.. 2016/02/28 1,308
532708 예비고1) 영어 실력 느는 게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 ㅠㅠ 5 영어 2016/02/28 1,901
532707 귀향 보구왔어요. 고향으로 돌아간단 뜻이 아니네요.. 17 아픔 2016/02/28 5,270
532706 이학영의원님 지금 몇시간째인가요? 15 필리버스터 2016/02/28 2,723
532705 대성 입시 설명회 다녀왔어요. 12 지나가다 2016/02/28 4,165
532704 길음뉴타운에 맛있는 중국집 추천요.. 3 질문 2016/02/28 2,050
532703 입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 2016/02/28 2,569
532702 안방에 가벽 세워 공간분리 하는거 어떤가요?? 9 ㅇㅇㅇ 2016/02/28 6,059
532701 새누리 이정현 전남곡성 재선 빨간불 14 하루정도만 2016/02/28 3,494
532700 윗집의 아이교육. . . . 8 동우모 2016/02/28 4,246
532699 회사에서 나오는 곗돈관리 남편이 횡령하고있는거같아요 11 총무 2016/02/28 5,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