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하거나 스트레스 를 계속 받거나 하면 몸살같이 몸이 아프네요.
나이드니 더해요.
즐겁게 살아야 하는데 왜이리 예민한지..
예전에는, 젊었을땐 그러다가도 담날 되면 말짱하고 그랬는데
이젠 어디 아프냐는 소릴 듣구요.
긴장하고 신경쓰는거 몸에 안좋은가 봐요.
적당한 긴장은 좋다는데 전 아닌거 같아요.40중반이구요
.속상하거나 스트레스 를 계속 받거나 하면 몸살같이 몸이 아프네요.
나이드니 더해요.
즐겁게 살아야 하는데 왜이리 예민한지..
예전에는, 젊었을땐 그러다가도 담날 되면 말짱하고 그랬는데
이젠 어디 아프냐는 소릴 듣구요.
긴장하고 신경쓰는거 몸에 안좋은가 봐요.
적당한 긴장은 좋다는데 전 아닌거 같아요.40중반이구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예요
어릴때 저희 동네 아주머니 외동아들 죽고 눈이 멀어버렸어요
아들 보내고 집에 오는데 갑자기 캄캄해졌다고
스트레스는 암의원인이기도해요
너무 예민하게 스트레스받지마시고 바로바로 푸세요
아내 30대 초반에 스트레스로 암 얻어 그만..ㅜㅜ
빚 스트레스에다 모든 걸 완벽하고 하고 살겠다는 강박관념도 있었던 것 같아요.
어린 것들 둘을 두고 어찌 눈을 감았는지..
제가 화병이 심할 때 온 몸이 아프더군요.
사람 맘이 사람을 죽였다 살렸다 하는 것 같아요.
제가 요즘 그래요ㅠㅠ
제가 수영을 다녀요. 가면 개운하고 거기 좀 푼수같이 귀엽고 웃긴 언니가 있어서 그언니 보고 웃어요.
지금 몸이 화끈화끈하고 독소를 뿜는 느낌이랄까...
김숙씨 나오는 최고의 사랑 보면서 웃으며 스트레스 풀기도 하구요..
그게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갗에 통증이 넘어 오더라구요
생각과 몸이 기가 막히게 셋트로 따라 다니는거 같아요
근데 스트레스를 어찌 바로바로 풀 수 있을까요?
그런 비결이 있긴 한건가요?ㅜㅜ
인생이란게 매순간 선택이라는 짐을 져야하고
그짐이 늘 버겁기만 한 나의 유리멘탈이 스스로
한탄스러운 요즘이네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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