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여자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나 많나요?;;

we 조회수 : 9,764
작성일 : 2015-11-02 19:16:07

그동안 막연하게나마 느껴오긴 했는데
요새 남초 직장에 있으면서 더 절실히 체감하네요.

한편으론 좀 실망스럽기도 하구요.

제가 없는 줄 알고
자기들끼리 얘기하는데
여자 외모나 몸매 평가부터 해서..
너무 너무 타인에 대해 관심이 많아요.

새로 누가 들어오면
예쁘냐 안예쁘냐를 구분한 다음
남친 유무 부터 해서
술자리 회식자리 뒷담화까지..
물론 예쁜 여자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입니다.



저는 드라마 미생에서
엘레베비터 탄 남자대리 2명이
여자 직원들 외모 몸매 얘기하는 거 보고
과장인 줄 알았는데,
그게 현실이었네요;;

물론 어느 정도 이성에 대한 관심은 누구나 있겠지만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겉으로 멀쩡해 보이는 사람들이
왜 이러는지...

저도 어딘가에서 저런 식으로
외모 몸매 품평 당하고 있을 걸 생각하니 기분이 안 좋더라구요.

저는 일을 할 때, 당연히 상대방을 나의
직장 동료, 상사라고 생각하고 일하는데
상대방은 그 전에 앞서 여자라고 먼저 인식하고,
제가 회의를 하든, 발표를 하든, 보고를 하든
그런 식의 눈길로 쳐다보다니...
상대방이 다 내 마음 같지 않네요.
내가 젠틀하게 상대방을 인식해도
상대방은 그렇지 않으니...

일부 남자라고 하기엔 직접 보고 들은 게 너무 많아서,
내가 그동안 남자를 몰라도 너무 몰랐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연애경험이 적어서 그런가..

이렇게 여자에 대한 관심이 많은게 40대, 50대까지도
계속되나요?
요새는 남자들 대하기가 어렵네요. 이러한 마음을 어떻게든
다스려야 여기서 살아남을 수 있을텐데...

IP : 211.246.xxx.25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5.11.2 7:19 PM (125.128.xxx.70)

    그렇잖아요

    남자들은 굉장히 단순하고 뭔가 내적으로 내면화해서 복잡하게 생각하고 그런걸 절대 못해요
    그저 시각적으로 눈에 들어오는거가지고 이야기하기 좋아하고 Yes or No 모 아니면 도 이런식으로
    답부터 내려고 드는게 굉장히 많은 종자들이에요

    여자직원 가지고 품평회 당연하죠
    온갖 트집을 잡아보다가도 그래도 결론적으로 그여자가 더 이뿌면 이뿌다는것에 결론 내려버립니다
    승질이 그지같거나 말거나요

  • 2.
    '15.11.2 7:33 PM (223.62.xxx.42)

    전 그래서 얼굴 몸매 다 꽁꽁 숨기고 다녀요.

  • 3. ...
    '15.11.2 7:36 PM (222.104.xxx.150)

    지하철 타면요, 여자가 앞에 앉으면 맞은편에서 일단 다 훑어보고.
    멀찍이 서 있는 저도, 여자니까 일단
    쳐다봐요.
    할배들도요. 여자들은 일단 다 쳐다보고,
    여쁘냐, 안 예쁘냐 를 뇌에서 자동처리되고,
    예쁘고 화장 빡세게 하고 꾸미고 있으면 여자가 다른거 하거나 폰 보고 있는데
    혼자 앞에서 힐끔힐끔 계속 쳐다보더라구요.

    버스에서도 꾸미고 화장빡세게 한 여자가 타면
    다 타고 출발하는데, 시선들이 다 그 여자 뒤통수로 가 있어요.
    지하철에서 할배들도 일단 여자니까 저도... 얼굴 부터
    쳐다보더라구요.
    그거 보고 남자들 정말 혐오하게 되었어요.

  • 4. ...
    '15.11.2 7:40 PM (222.104.xxx.150)

    ㅋ님

    혹시 일부러 츄레하게 입고 다니지 않나요?
    쳐다보는게 싫어서.

  • 5.
    '15.11.2 7:46 PM (223.62.xxx.42)

    네 맞아요 ㅋ

  • 6.
    '15.11.2 7:47 PM (223.62.xxx.42)

    무조건 무채색 튀지않는 무난한 옷에 웬만하면 다 가리고 다녀요.

  • 7. 원글
    '15.11.2 7:48 PM (175.223.xxx.93)

    아.. 불편한 진실이네요.

  • 8. ....
    '15.11.2 7:51 PM (222.104.xxx.150) - 삭제된댓글

    혹시 화장거의 안하시고,
    안경 끼고 다니시지 않나요?

    그럼 아무도 안 쳐다봐서. 정말 편하죠?

    일단 예쁘고, 안 예쁘고를 기가 막하게 구분해내서
    괜찮은 여자는 계속 쳐다보는 여자나, 남자나..
    그런거 보면 참 피곤하죠? ㅋ

  • 9. ...
    '15.11.2 7:52 PM (222.104.xxx.150)

    ㅋ님

    혹시 화장거의 안하시고,
    안경 끼고 다니시지 않나요?

    그럼 아무도 안 쳐다봐서. 정말 편하죠?

    일단 예쁘고, 안 예쁘고를 기가 막하게 구분해내서
    괜찮은 여자는 계속 쳐다보는 여자나, 남자나..
    그런거 보면 참 피곤하죠? ㅋ

  • 10.
    '15.11.2 8:03 PM (112.218.xxx.60)

    길 지나갈 때도 남자 두명이 지나가면 계속
    보이는 여자들 예쁘다 별로다 어쩌구 저쩌구
    장난 아니에요. 젊고 예쁜여자 해부하고 다녀요.

    물론 여자들도 그러지만 남자들은 성적인 시선이 더 개입되어서 우연히 들어도 되게 역겹게 느껴져요.
    거기에
    할줌마들 질투나 시비
    할저씨들 역겨운 대놓고 눈ㄱ ㄱ

    젊고 예쁜 여자란 관심의 대상이고 질투와 껄덕임의 대상인가봐요.
    그러다 자기 욕망 실현 못하면 그 분노를 다시 여자를 욕하며 풀고

    어느 사회니 항상 마녀사냥의 대상이 반복된 역사가 있고
    신분이 낮거나 평민인데 아름답고 젊은 여자는
    누명이아 폭력의 타겟이 되어왔죠.

    제사 지낼때 어린 여자아이가 제물로 바쳐진 경우나
    사회 불안 제거에 마녀사냥 시작하거나
    또 전쟁이 나면 여자들은 그냥 죽임을 당하는 게 아니라 성폭력으로 죽기전에 수치와 공포의 단계가 하나 더 있고....

    그들의 품평ㅈㄹ 역시 그 폭력성의 일상화 중 하나이고
    그리고 그들 발끈 하겠죠. 뭐 이런 거에 과장을,

    그렇지요. 벽돌사건도 애들 장난 중에 하나 였는데 사람이 죽었죠.

    생각보가 우리는 폭력이 일상화되고, 그 걸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동물의 세계에 살고 있는 듯요.





    관심이야 가질 수 있다손쳐도
    품평을 아무데서나 막하면 안돼죠.

    법으로도 명예훼손과 모욕죄, 성희롱 금지 다 있잖아요.

  • 11. ...
    '15.11.2 8:05 PM (118.221.xxx.103)

    아는 사람한테만 그러는 것 아녜요.
    2년전 산에 갔는데 다리를 다쳐 중간에 되돌아와 매표소에서 일행을 기다리고 있는데(국립공원이라 매표소가 있었어요)
    앞에 외국인 커플이 지나가니까 우리나라 남자 셋이 지나가면서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하는 걸 목격했네요.
    가슴과 엉덩이를 속된 표현(젖*)으로 지껄이며 성적 모욕을 서슴치않더군요.
    그들이 한국어를 못알아듣겠거니 하며 목소리도 낮추지않고 악을 쓰며 얘기하는데 토나오는 줄 알았어요.
    생긴건 멀끔하게 생겨서 참 한심하더군요.

  • 12. 그러게요
    '15.11.2 8:08 PM (119.192.xxx.81)

    버스정류장에서 소개팅한 여자 외모며 몸매 작지도 않은 목소리로 품평하는 20대 남자들 보고 놀랬네요.
    지들끼리 술한잔 들어가면 별 얘기 다하는 게 남자들이잖아요. 여자 관련한 성적인 얘기들 더러워요.

  • 13. 예...
    '15.11.2 8:19 PM (121.175.xxx.150)

    남초 사이트만 가봐도 여자라면 눈이 벌개서 난리에요.
    여자들도 남자에 관심이 많고 남자 이야기 많이 하고 잘생긴 남자라면 관심 집중되고 하지만 차원이 달라요.

    여초 직장이 어렵니 어쩌니 하는거 보면 남자들과 거리가 있는 여자구나 싶어요.
    남초 직장에서 소수의 여직원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몰라서 하는 소리겠죠.
    결혼하면 그만둘 생각하면서 직장 생활하면, 성적 문제에 둔감하다면, 더구나 못생기지 않았다면 남초 직장이 여러모로 편하긴 하니까요.

    여자 중에서도 남자 점수 매기고 성적인 이야기 서슴없이 해대는 무리들이 있긴 합니다만 그쪽이 소수잖아요. 남자는 안하는 쪽이 소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여자가 적극적으로 사회생활 하기 어려운 이유 중의 하나죠. 음담패설이 공적인 자리에서조차 분위기를 풀기 위한 농담 식으로 튀어나오니까요.

  • 14. 원글
    '15.11.2 8:20 PM (175.223.xxx.93)

    혹시 댓글 중에 여자들도 그렇지 않냐고 하실 분도 있을 거 같아서 첨언하자면.. 제가 다른 사람 머릿 속을 모르니 장담할 순 없지만.. 저나 제 주변 모두 저런 식으로 적나라하게 사람 평가하지 않거든요. 그냥 회사 누구누구.. 이런 정도로 얘기하는데.. 진짜 회사 있다보면 제 귀를 씻고 싶은 날도 있고 그냥 숨어버리고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그래도 82 덕분에 저만 이렇게 예민하게 생각하는 걸 알게되서 다행이네요. 이젠 그런 점을 받아들여야 하나요...

  • 15. 징그러
    '15.11.2 8:44 PM (207.244.xxx.4)

    저희 아버지, 남동생, 남편 할 것 없이 남들 얘기하는 거 싫어하는 성격이고 연예인 품평만 해도 불편해 해요. 직장 남자들도 여자들 등쌀 때문인지 조용한 성격이고... 그래서 남자들은 남의 얘기 안하는 줄 알았는데...
    친한 이웃 남편분은 TV 틀면 애국가 나올 때까지 연예인 하나하나 다 품평한다는데 정말 고역이래요. 직장 동료의 와이프까지 까댄다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얼마 전 후배 결혼식 갔더니 후배 아버지 직장분들(교수들이래요)이 신부 얼굴, 신랑측 여자들(어머니, 시누이, 동서), 앞에 앉은 친구들을 하나하나 까고 있는 거예요. 그러다가 어떤 외국 여인이 자리를 찾는 걸 보더니 몸매가 죽인다느니 어쩌느니 하면서 이리로 오라고 일제히 손짓을...--;; 우리말 못하는 그 사람한테 말도 안 되는 영어로 수작까지... 그러다 그 여자 남편이 다가오니 갑자기 꿀먹은 벙어리됨.
    남의 결혼식 망치러 온 건가, 눈쌀이 찌푸려지더군요. 걔네 아버지처럼 다들 서울대 나오셨다는데 말하는 투는 왜 그리 무식한지...;;;

  • 16. ....
    '15.11.2 9:08 PM (121.150.xxx.227)

    남자들은 평생 그래요

  • 17. christina9
    '15.11.2 9:13 PM (203.226.xxx.43)

    특히 스키니진 입었을때 스캔 당하는 기분....지하철 탔을때 꼰대들이 음흉하게 쳐다봐서 몇 번 쎈 척 눈빛 쐈더니 깨깽하더군요. 벌레같은 새끼들....쓰레기같은 남자들 많아요

  • 18. 불펜만 봐도
    '15.11.2 9:14 PM (211.201.xxx.236)

    결론이
    그래서 예쁨? 이예요.ㅋㅋ

  • 19. 당연
    '15.11.2 9:48 PM (218.54.xxx.98)

    히 그래요 늙어죽을때까지
    아니면 맘속에서라도
    당연히
    그런데요
    여기선 여자들이 절대아니라지요

  • 20. 그게 힘들듯
    '15.11.2 10:00 PM (211.32.xxx.158)

    되게 싫죠 그런거.
    이쁜 여자들은 피곤할듯.
    할배들의 뜨거운 눈길을 항상 느껴야하니..

  • 21. ...
    '15.11.2 10:08 PM (222.104.xxx.150)

    이쁘면 여자는 세상 살기가 너무 힘듭니다.
    친구들은 샘을 냅니다. 옷부터, 속눈썹 긴것까지 샘을 내고..
    너무너무 힘이 듭니다.

    글고 조금이라도 꾸미고, 안꾸며도 기가 막히게 알아봄.
    나가면 남자란 남자들의, 초딩남자아이들도.
    시선들이 머뭅니다.
    정말 살기 힘들죠. 이쁜 여자들은.

  • 22. 웃김
    '15.11.2 10:16 PM (222.232.xxx.184) - 삭제된댓글

    이쁘면 세상살기힘들다는 여자분은 누가 들으면 모니카 벨루치라도 되는 줄 알겠어요 ㅋㅋㅋㄱㅋ
    말레나 줄거리를 그대로 읊으시네용 ㅎㅎ

  • 23. ㄴㄷㄴ
    '15.11.2 11:03 PM (114.200.xxx.216)

    천하의연예인들도 안꾸미고 가리면 아무도 못알아보는데 ;;;

  • 24. ...
    '15.11.2 11:37 PM (221.163.xxx.249)

    그렇다고 안꾸미고 다니면.....언제 꾸며요?젊음은 다시 오지 않는데...ㅠ

  • 25. 남자들이
    '15.11.3 4:23 AM (111.65.xxx.194) - 삭제된댓글

    단순하더라구요 절세미인 아니어도 암튼 좀이라도 색기있고 눈에 들어오면
    그저 관심이죠..껄떡댈려고하고..

  • 26.
    '15.11.3 5:04 AM (112.121.xxx.166)

    남초싸이트 여자 야한 사진 일상으로 올리는 거만 봐도 알 수 있죠. 그래서 딸 낳으면 남자 스스로도 딸 남자 경계하고 다 늑대들이다 그러잖아요.

  • 27. ....
    '15.11.3 6:04 A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외국도 한국남자들처럼 그런가요?
    솔직히 한국남자들은 촌스러울 정도로, 외모를 엄청 따지잖아요.
    여자의 능력이나 매력이나 개성은 볼줄도 모르고, 오로지 하늘하늘 청순한 여성스런 그런 모습을 엄청 좋아하잖아요.

  • 28. 참나
    '15.11.3 3:14 PM (115.23.xxx.121)

    여자도 마찮가지로 잘생기고 멋진남자보면
    이렇더라 저렇더라 하드만
    여기 게시판만봐도 그렇구만
    이중성 쩌네

  • 29. ...
    '15.11.3 3:23 PM (203.243.xxx.65)

    여자들은 남자한테 그렇게 관심없잖아요
    같은 여자 중에 이쁜 여자한테 관심더많지 그 여자의 패션 아이템 헤어스타일 이런거 보는데 남자들은 성저그로 이글거리는 눈있어요 드러운 기분 느껴지는...
    차원이 다릅니다 관심정도가.

  • 30. ....
    '15.11.4 2:55 A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여자 스캔 하는데, 몇초도 안 걸리던데요.
    남자들 여자 스캔 능력은 대단한거 같음.

  • 31. ....
    '15.11.4 2:58 A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야동을 많이 보니깐, 여자들 벗은 몸을 많이 봐서 그런가,
    여자 스캔 하는데 몇 초도 안 걸리는거 같음.
    남자들 여자 스캔 능력은 대단한거 같음.
    운전 하다가도 짧은 치마 입은 여자한테 목 돌아 가는거 보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570 지난 삼년.. 저는 삼재 였네요 13 맹신은아니지.. 2015/12/10 4,423
507569 아기 데리고 비행할 때 팁 좀 주세요 8 궁금해요 2015/12/10 1,664
507568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후 뾰족한 방법없나요? ㅠ 3 새집증후군 2015/12/10 1,845
507567 멀리 사는 며느리 일 안하는건 어떤가요? 16 며느리차별 2015/12/10 3,585
507566 조선tv 대단하네요... 2 ss 2015/12/10 1,329
507565 휑한인테리어 좋아하는데, 크리스마스 트리가 너무 하고프네요 5 올해는 2015/12/10 1,352
507564 판사 며느리가 아니고 판사 언니라면 어떨까요? 10 ... 2015/12/10 2,677
507563 복비 계산 1 lemont.. 2015/12/10 718
507562 건새우 마늘쫑볶음 색깔 고루 입히는 법 있나요? 3 초보 2015/12/10 772
507561 예비고1인데요. 독학재수sky여대생 과외 어떨까요? 7 과외 구하기.. 2015/12/10 1,440
507560 사태 꼬리 핏물빼는데 시간업어 6 곰탕류 2015/12/10 897
507559 히트레시피 진짜 유용하네요 10 쉐프가 되고.. 2015/12/10 3,211
507558 죽전 카페거리 새우사랑 어디로 이전햇는지 아시는분? 어디로갔나?.. 2015/12/10 1,987
507557 신문을 주1회만 받아볼수도 있나요? 3 궁금 2015/12/10 725
507556 공연 있어 국회의사당역에서 1 ... 2015/12/10 452
507555 카풀--같은 방향이면 참고 태워줘야할까요? 25 별게고민 2015/12/10 4,330
507554 급해요 대게 냉동시키려고 하는데 2 2015/12/10 660
507553 건강을 위해서 무엇을 하시나요?? 40즈음의 분들. 12 ... 2015/12/10 3,416
507552 17kg 통돌이 세탁기에 안들어가는 이불 어떻게 빨아야 하나요?.. 15 우얄꼬 2015/12/10 4,553
507551 신세계 백화점 카드 바로 발급되나요? 1 사각사각 2015/12/10 1,000
507550 초등 저학년 여아 속옷에 피가 묻어나요. 14 걱정 2015/12/10 12,194
507549 직딩생활 청산하니...시원섭섭합니다.. 9 분당댁 2015/12/10 2,641
507548 겨울방학 문과 준비 1 문과 2015/12/10 600
507547 김국진 같은 성격은 어떤가요 17 성격 2015/12/10 5,562
507546 코스트코 상품권으로 산것도 환불 해주나요? 1 코스트코 2015/12/10 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