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남친 못잊고 새남친 사귀신 분들

전남친 조회수 : 2,621
작성일 : 2015-11-02 18:25:38
계신가요?
옳지 못하단 거 알지만.. 이기적인 마음에 그렇게 되어버렸어요..
아직은 마음이 많이 허한데요..
언제쯤 마음의 안정이 찾아올까요?
그동안 괜찮았는데 새로운 사람을 막상 사귀게 되니
많이 떠오르면서 조금 힘드네요..
비난의 의견도 달게 받겠습니다..
IP : 113.198.xxx.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2 6:30 PM (116.125.xxx.180)

    원래 남자는 남자로 잊는거예요 ㅋ
    죄책감 갖지 마세요
    근데 이런 경우 지금 사귀는 사람이 셔틀이 되고
    진짜 사랑은 그 다음번에 온다고 하던데요

  • 2.
    '15.11.2 6:43 PM (223.62.xxx.55)

    전조금 다른얘긴데..
    예전남친이그런사람이었어요,
    사귈때 엄청상처받았고 헤어질때도 힘들었고
    첫남자였고 하여튼그랬는데
    헤어지고나서 우연히 정말 누가봐도과분한킹카두명을 연달아사귀고
    진짜 이름도까먹게되더라구요

  • 3.
    '15.11.2 6:45 PM (223.62.xxx.55)

    위에횡설수설ㅋ그니까예전남친이 썸타던여잘 못잊고절사겼었어요 ㅋ

  • 4. 경험자
    '15.11.2 7:22 PM (218.235.xxx.253)

    저도 그랬는데 많이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건 새 남자친구와의 연애가 행복할때는 생각나지 않아요. 새 사랑에서 충족되지 못한 것이 있을 때, 전 남자친구만큼 잘 맞지 않을 때 그래요. 현 남자친구랑 알콩달콩 사랑 키우다보면 잊혀질거에요 ㅎ 모든 연애들이 그렇듯이... 전 사랑이 상쇄되고 아니고는 현 연애에 대한 만족도 문제인것 같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134 혹시 항암 sb주사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세요? 치유자 2015/11/03 2,143
497133 실시간 문재인 페이스북 12 이거보세요... 2015/11/03 1,898
497132 파래 좋아해서 무쳤는데 1 생미역도 2015/11/03 1,525
497131 신발 뒤꿈치에 있는 훈장마크 부츠 어느 제품인지 알려주세요 4 ** 2015/11/03 1,715
497130 1973년 그날, 2015년 오늘..'국정화 논리'는 판박이 1 샬랄라 2015/11/03 789
497129 순천 송광사 많이 걸어야 하나요? 7 ........ 2015/11/03 1,915
497128 매일 열정적인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들 비결좀~~ 7 ㅇㅇㅇ 2015/11/03 3,207
497127 옷가게에서 일해보신분 계신가요? 11 ^^ 2015/11/03 3,994
497126 세월호567일)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에 꼭 안기시게 되기.. 9 bluebe.. 2015/11/03 519
497125 문득 자기자신이 한심해질때 ~너무괴롭네요!위로에 한말씀 부탁드려.. 6 문득 2015/11/03 1,591
497124 KBS 시국선언 참여 복무지침.jpg 6 미친개들 2015/11/03 1,214
497123 치과가는게 행복해요.~ 8 ^^ 2015/11/03 3,081
497122 우리집 윗층 미친것 같습니다. 6 ㅇㅇ 2015/11/03 5,184
497121 한겨레 삼둥이 군대 체험 즐거웠습니까? 6 ㅇㅇ 2015/11/03 2,520
497120 아모레퍼시픽 회원탈퇴까지 하실 분들 있으세요? 31 ........ 2015/11/03 4,262
497119 93세 나치범죄자 ,고령이라도 재판한다. 2 독일 2015/11/03 512
497118 * 그런데 왜 강황을 날 가루로 드시려고 하나요? * 13 phrena.. 2015/11/03 6,894
497117 과외비 문의드려요 10 그녀는예뻤다.. 2015/11/03 2,042
497116 문재인호출에도 20%도 안모인 국회국정화시위 2 당대표무시 2015/11/03 1,266
497115 오늘아침 출근길 지하철안에서 웃긴 혼잣말 중얼거리던 아주머니.... .. 2015/11/03 1,031
497114 김민종 손지창씨 어쩌다가 조폭 결혼식에 참석을해서.. 7 에구 2015/11/03 7,240
497113 3주째 말안하는 우리부부! 8 2015/11/03 5,127
497112 태아보험 꼭 들어야 하나요? 7 아기야 놀자.. 2015/11/03 3,847
497111 스킨 중에 꾸덕한 스킨 없을까요? 아님 가벼운 로션 4 로션스킨 2015/11/03 1,102
497110 제가 이상한건지 봐주세요. 4 제가 2015/11/03 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