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들이 선물로 뭐 사가면 좋을까요?

... 조회수 : 2,269
작성일 : 2015-11-02 15:01:26

친구가 아이가 돌전이고 이번에 살던집에서 좀 더 큰 평수로 이사를 가게되어서요.


생일도 저랑 겹쳐서 생파도 같이할거라 일단 케익은 사가구요.


집들이 선물로 보편적인 비누, 세제, 휴지 이런류는 너무 많이 받았을것 같고.. 30중반이구요.


어떤게 좋을까요? 화장품은 집들이겸 뭔가 의미가 그렇고... 디퓨져생각하고 있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자가용으로 가는게 아니라 휴지나 세제는 무게때문에도 가져가기 힘들듯하구요..


디퓨져 이름있는 브랜드 어디 있나요?? 잘 아시는분들 가격대등도 알려주세요.


그리고 그외 이런선물이면 좋겠다 싶은 집들이선물 있을까요? 처음 결혼하고는 집들이선물로 양키캔들과 앞치마부부세트 쿠키 케익 이렇게 사갔거든요.. 이번엔 집을 크게 옮겨가기도하고 아이도있고(아이옷은 아이낳고 선물로 줬었어요. 그래서 이건 패스...-_-;;;)


어떤선물이 좋을까요? 거리도 좀 있어 들고가는 용이성도 중요해서요.





IP : 211.112.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1.2 3:08 PM (49.142.xxx.181)

    디퓨저나 향수같은종류가 본인 취향이 강해서 별로일수도 있어요.
    그냥 아이랑 같이 먹을수 있는 과일하고 빵 같은거 사가는게 무난하지 않을까요..
    저는 저희집들이에 어느 친구가 약간 큰 티스푼 세트를 줬는데 예뻤어요.
    지금껏 잘쓰고 있음

  • 2. ...
    '15.11.2 3:10 PM (58.146.xxx.43)

    저 지금 가습기검색중인데
    애도 있고
    집도 넓고
    계절도 있고..
    가장 절실합니다.
    두개있는데 하나더사려고 고민중.

    멋은 뭐..
    디퓨져가 좋겠죠

  • 3. ^^
    '15.11.2 3:54 PM (14.52.xxx.25)

    저는 누가 집안 살림살이 사 오는게 별로였어요.
    개개인마다 취향이란게 있는걸요.
    먹고 없어질 백화점 지하 식품매장표 음식들이 제일 나았구요.
    케이크나 고급 과일 같은거요.

  • 4. ...
    '15.11.2 4:25 PM (175.196.xxx.131)

    친구가 원두커피를 즐긴다면 무난한 맛의 좋은 원두도 좋아할 듯.

  • 5. 대개
    '15.11.2 10:11 PM (180.230.xxx.83)

    이런경우 현금을 주니까 좋던데요
    제일 무난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988 악마다이어트 어때요? 1 Gj 2016/02/07 1,787
525987 명절인데 남편이 불쌍하신분... 4 ... 2016/02/07 1,422
525986 때리는 시어머니, 때리는 형님은 진짜 뭔가요? 6 dd 2016/02/07 2,699
525985 명절 전날 못오게 하는 형님 5 저네요 2016/02/07 3,317
525984 삭제된 선데이/저널기자 원문에 나온 최/태원과 첩 소개한 사람이.. 2 ㅇㅇ 2016/02/07 2,657
525983 가족이란게 뭔가요. 5 .... 2016/02/07 1,682
525982 조언절실) 30개월 남아 발달단계에 대해 알려주세요 41 조언 2016/02/07 7,561
525981 디스커버리 채널 다시보기 2016/02/07 573
525980 더f샵 다니는분 계세요? ... 2016/02/07 556
525979 매너 있게 헤어지는 법 있을까요.. 7 ㅇㅇ 2016/02/07 5,917
525978 마누카꿀 드셔보신 분 3 ... 2016/02/07 2,733
525977 친정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 20 명절 2016/02/07 6,928
525976 형님한테 귀싸대기 맞았네요.. 148 베리베베 2016/02/07 30,022
525975 다섯살배기가 능청스런 행동을 하는 걸 영어로 뭐라 할까요 4 .... 2016/02/07 1,225
525974 매일 아침 출근 & 아침 식사 도와주실 도우미 아주머니 .. 1 문의 2016/02/07 1,492
525973 남편이 도와줘서 일 금방 끝냈네요. 4 잘 해요 2016/02/07 1,250
525972 요리가 망하는 사람 1 남편요리 2016/02/07 807
525971 화목한 가족명절 부러워요 1 ... 2016/02/07 1,076
525970 김종인이 무슨수로 친노패권주의를 청산합니까?? 14 ..... 2016/02/07 1,008
525969 영화 드라마 보고 절대 안울어요.. 4 ..... 2016/02/07 1,450
525968 2016년 대한민국 패망 ㅠㅠ 11 패망 2016/02/07 4,070
525967 40중반 까르띠에 탱크솔로 너무 늦었을까요? 6 ... 2016/02/07 5,271
525966 잡채 볶지 않고 무치는거 8 ㅇㅇㅇㅇ 2016/02/07 3,082
525965 세월호66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02/07 389
525964 인생이 고난의 연속 3 2016/02/07 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