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 특색 있는 소고기집 알려주세요~

ㅎㅎ 조회수 : 988
작성일 : 2015-11-02 14:24:02

 

입덧 때매 고기 못 먹고 있었는데

왠지 소고기가 땡기는 게..이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안 가본 새로운 곳 가보고 싶은데 추천해주실 곳 없나요?

 

가본 곳 중에 유명한 곳은 

벽제갈비, 투뿔등심, 새벽집, 뚝심한우, 한와담...또 어디가 있으려나.

오래되고 허름한 집도 좋아요. ㅋ

서서갈비 가고 싶은데 힘들어서 못 가겠네요. ㅋㅋ

 

 

IP : 203.142.xxx.2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대방 서울가든
    '15.11.2 2:57 PM (59.30.xxx.199) - 삭제된댓글

    생갈비 강추~ 생갈비 먹다 양념으로 넘어가도 되고 거기 불고기도 달짝하니 괜찮고
    고기 먹고나서 돌솥밥 참 뜨끈하니 맛있어요 나중 물부어서 숭늉까지 먹고

  • 2. 네모네모
    '15.11.2 3:49 PM (223.62.xxx.143)

    제가 가본 곳 중 인상적인 곳
    독립문 근처 우미26 .. 대도식당 같은 시스템인데 고기 맛은
    대도식당보다 훨씬 나아요. 서버분들이 고기 구워주시고
    다 나눠주세요. 특이한 건 칼이나 가위가 아닌 뒤집개 같은 걸로 고기를 찢어주세요. 그만큼 부드럽다는 거..
    또 다른 곳는 홍대에 일편등심.. 화로에 특수부위 조금씩
    구워 먹는 곳인데 고기질이 아주 좋아요. 분위기도 좋구 ..
    데이트할 때 갈수도 있을만한 ㅎ

  • 3. 얼마전에
    '15.11.2 5:15 PM (164.124.xxx.147)

    회사에서 회식으로 갔던 집인데 고기가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ㅎ
    삼각지역에 있는 풍성집 이라는 곳인데요.
    반찬으로 콩나물무침, 양념게장 이런거 나왔는데 식당맛이 나긴 했지만 괜찮았구요.
    무엇보다 등심이 너무 맛있어서 오랜만에 소고기 맛있게 먹는구나 했었어요.

  • 4. 그레이스앨리
    '15.11.2 8:12 PM (218.153.xxx.94)

    여의도 창고 가볼만 해요.. 고기맛으로여.. 반찬은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948 머릿결이 상한 건 아니고 건조한 수준일때 2 ㄹㄹ 2016/01/11 1,200
516947 집매매 고민입니다 5 ㅇㅅ 2016/01/11 1,940
516946 택이 성인이 이서진인가요.. 12 어머나 2016/01/11 6,455
516945 tvn설민석 특강 보셔요. 8 ** 2016/01/11 2,538
516944 택이는 응팔에서 대학 안나왔지요...? 13 불현듯! 2016/01/11 3,749
516943 경기도에 사시는 분. 이거 그냥 두고만 보나요? 4 ... 2016/01/11 2,232
516942 아직도 희망을...... 2 현명이 2016/01/11 507
516941 2016년 1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11 469
516940 지금 밖에 해가 안뜨고 어두컴컴한데 111 2016/01/11 753
516939 스맛폰에서 카톡말고 1 82cook.. 2016/01/11 730
516938 아파트 알아 보면서 느낀 것들.. 2 smn 2016/01/11 2,766
516937 LA 글렌데일 평화비 앞에서 ‘위안부’ 희생자 추모 및 올바른 .. light7.. 2016/01/11 421
516936 영수증 받았으면 돈 덜 지불했어도 그걸로 끝이에요? 3 진지하게 2016/01/11 1,148
516935 사골뼈 어떻게 버리시나요? 1 2016/01/11 1,929
516934 딸 대신 학생이 된 유민아빠 “여전히 난 죄인” 6 마음의참사 2016/01/11 1,763
516933 김희영이가 옥주현이랑 조여정이랑 절친인가요? ... 2016/01/11 38,507
516932 미혼인데 기혼자들이 스트레스받게 하면 6 ㅇㅇ 2016/01/11 1,572
516931 응팔에서 택이가 남편이면 5 시부모님은 2016/01/11 2,735
516930 60후반 엄마 모시고 일본 료칸 vs 대만 온천 2 --- 2016/01/11 3,034
516929 신혼집 매매로 2억 대출 무리일까요?... 5 Laila 2016/01/11 4,454
516928 안철수 사단 ‘원년 멤버’·더민주 탈당파가 주축 샬랄라 2016/01/11 630
516927 주제파악 현실파악이 도저히 안되는 언니 5 2016/01/11 4,381
516926 윗사람이 무시하고 아랫사람이 무시하고 그만두는게 맞는거겠죠? 11 가루 2016/01/11 2,863
516925 성남시 학부모가 받은 홍보물과 담임에게 받은 문자.jpg 6 와아 2016/01/11 1,748
516924 "하나고 측 비리 해명글, 내부고발 교사 인격권 침해&.. 1 샬랄라 2016/01/11 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