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진택배 진짜 짜증남!ㅠ저만그런가요?

소장인듯 조회수 : 989
작성일 : 2015-11-02 13:19:57
친절은 아니여도 좋으니 상식적으로 깔끔하기나
했으면 좋겠어요.
택배도착 문자가 오후6시에서 8시 도착알림
오길래 일부러 낮에 외출했네요. 배달하신 기사가 보낸
문자였구요. 그러고 낮에 왔으니 사람이 있나요?
당일 5시 이후 6시부터 잠자기 전까지 기다렸어요.
새벽 6시쯤 도착안했다는 문자와 답글 오전에
달라고 남겼는데 전화걸려와 새벽에 문자했다고 난리

슈퍼에 맡겼데요. 전화를 여러번해도 안받냐고
막 화내더군요. 그 전화 낮12시에 두번 한걸로
나오구요. 슈퍼맡겼다고 문자도 없었슴.

그걸로 일단락

며칠 전 구스이불을 두 채구입
좀 저렴이인데 반응들 넘 좋은거예요.
보니 깃털백프로 한 겨울용으론 춥겠고 아이왈
삶은 옥수수 냄새가 아주 심하게 난다고
사용 안한 한 채는 반품하려는데
저보고 슈퍼에 맡겨놓으래요.
집에 있으니 오라함
8시 넘어 10시사이 간데요. 괜찮다 함.
결국 기다려도 그 날 안옴.
주말지나 오늘 문자했더니 정식으로
전화해 신청하라네요.
첨부터 그리하라했슴 사간낭비하지 않았겠냐?했더니
지금 나한테 따지는거에요? 이러네요!
서비스마인드 없이 일하는 분입니다.
이 택배회사로 물건받으려면 참 곤역스러워요.

보통 가사님들 오심 음료수고 뭐라도 드리는 편인데
한진은 당췌 적응이 안되네요. ㅠ
IP : 58.143.xxx.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 1:39 PM (39.121.xxx.103)

    아시겠지만 그런건 기사님들 개인문제에요..
    울 동네는 또 한진기사님이 제일 괜찮거든요..우리는 옐로우캡 ㅠㅠ
    맨날 '아주매~~"하는 소리 듣기싫어죽겠어요.

  • 2. dd
    '15.11.2 1:3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택배 많이 오지만 시간지켜 오는분..우체국 택배밖에 없던데요.
    택배파인더라는 어플이 있어요.송장번호없이 스맛폰전번만 등록하면 택배조회기능해요.
    그렇게 무한정 기다리지마시고 사용해보세요. 택배 진행상황 나옵니다.

  • 3. ....
    '15.11.2 1:54 PM (112.220.xxx.101)

    전화온거 폰에 남지 않나요?
    저라면 바로 전화를 해봤을텐데요
    그걸 기다렸다가..새벽에 문자라뇨...진상이에요
    그리고 반품처리도 정상적으로 절차밟고 하면 몇일 걸리잖아요
    바로 기사분한테 반품신청 한모양인데
    저라면 감사히 슈퍼에 맡겨놓겠어요
    원글님 하는거보니..
    그냥 진상고객으로 찍힌듯요-_-

  • 4. momo
    '15.11.2 2:08 PM (43.242.xxx.22)

    그 택배사 전체 문제보단 그 지역 배달하시는 기사님이 누구냐에따라 차이가 큰거같아요 ㅠㅠ
    저희동네 한진 기사님은 너무 좋은데,, 로젠이 최악이세요.....

    택배기사도 그 회사 소속이 아니라 개별사업자인걸로 알고있어요.
    클레임 넣어도 방법없고...ㅠㅠ

  • 5. 반품신청하면
    '15.11.2 2:34 PM (58.143.xxx.78)

    어디 맡겨놓으라 함
    고객이 맡겨놓아야 하는거예요? ㅎㅎ
    그 작은슈퍼 어쩌다 부득이한 경우 부탁드리는
    거지 남에 영업하는 집에 아무때나 부탁하나요?
    이용해 드리려해도 구입할게 얼마없어요.
    최근 모듬떡 좀 가져다 드렸네요.
    박스도 무겁고 부피도 커요. 그걸 남 영업하는 집에
    차지하고 있게 해야하는지? 반품받아줌 고맙게
    생각해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택배관계자이신듯
    저두 물품발송 5년 이상 해봐서 압니다.
    이 분은 목소리부터 싸움거는 스탈이예요.
    현관문 살짝 열고 보낼물건 내밀면 문 확 잡아당겨
    제끼는데 참 ㅠ 개별사업자 맞나보네요.
    고객의 소리 코너는 있지만 당분간 다른택배 써야
    겠어요. 저희동네 다른택배사 하다못해 직배송
    기사님들 모두 친절하시고 깔끔하세요.
    윗집거 저주고 아래집거 우리거 주고 해도 알아서
    바꿔오는데 무슨길 몇번째집 써있는데도 오래 하신분이 번지수 보낸쪽에서 변환시켜 온걸 번지수
    가지고만 막 뭐라하더군요. 새벽문자는 물류에서
    일하시기도해 전 밤샘했고 낼 잊어버리겠다 싶어
    문자넘겨둔다는게 실수는 인정해요.
    참 4년 넘게 지켜보면서 왜 저런 사람이 서비스직을
    할까? 안맞는데 어떡게 저게 가능하지 싶을때 많았어요. ㄸ이니 웬만함 피해야겠네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973 공기청정기 암웨이 어때요? 객관적으로 알고싶어요 8 공기청정기 2015/11/03 3,709
496972 중 2 영어학원. 단과? 어학원? 어디가 좋을까요 .... 2015/11/03 614
496971 so modern님 아세요? 9 .. 2015/11/03 4,990
496970 갑질손님 거부한 대표 ˝직원 무릎 꿇려? 미국선 잡혀가˝ 1 세우실 2015/11/03 1,606
496969 고3이 감기가 심한데 어덯게 할가요? 7 그러게 2015/11/03 1,324
496968 내일 경주가는데 옷차림 어떻게해야할까요? 4 여행 2015/11/03 1,209
496967 국정화에 성난 '무당층', 야당 지지로 7 샬랄라 2015/11/03 1,388
496966 낯짝 참 두꺼운듯;; 4 ..... 2015/11/03 1,779
496965 온수매트 있으면 잘 못일어나지 않을까요? ㅋ 5 추워 ㅠㅠ 2015/11/03 1,885
496964 공산주의 사회주의 차이가 있나요? 5 ㅇㅇ 2015/11/03 1,586
496963 칠성파 결혼식 참석연예인 밝혀졌네요 35 으이그 2015/11/03 35,343
496962 지금 티비조선 4 ,, 2015/11/03 1,258
496961 동네에 멧돼지 돌아다닌다고...ㅠ.ㅠ 10 ㅠ.ㅠ 2015/11/03 2,223
496960 집 보여주는 거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11 예선맘 2015/11/03 5,274
496959 브라반티아 다림판 쓰시는분 크롱 2015/11/03 961
496958 흐릿한 CCTV는 가라’…이재명 성남시장,고화질CCTV로 범죄 .. 9 ㅇㅇ 2015/11/03 1,332
496957 재산이 많아지는게 좋으세요..아니면 자식이 공부잘하고 모범생소리.. 14 갑자기궁금 2015/11/03 4,513
496956 문재인 "국정화론자는 독재주의자이며 전체주의자".. 6 샬랄라 2015/11/03 812
496955 '4D'로 북한 미사일 잡을 수 있나? 1 외교실종정부.. 2015/11/03 563
496954 국정화되었는데 조용하네요.. 8 .. 2015/11/03 1,805
496953 겔랑 빠뤼르골드 파운데이션 모공 큰 사람은 안 맞아요 6 모공 2015/11/03 3,310
496952 입주도우미쓰시는분들. 1 ㅏㅏ 2015/11/03 1,016
496951 이혼서류 접수하셨던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3 법원 2015/11/03 2,327
496950 직장에 아이를 데려오는 직원. 88 좀 헷갈리네.. 2015/11/03 20,098
496949 문체부, 정상회의 만찬장으로 쓴다며 미술관 전시 중단시켜 1 세우실 2015/11/03 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