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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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람들 무서워요 2자녀 정책
1. 그런데
'15.11.2 12:01 PM (76.95.xxx.120)중국도 인구가 너무 많고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젊은 세대들은 알아서 안 낳더라고요.
농촌지역에나 사람 많이 낳지....거기도 빈부격차 심해서 완전 자살율 엄청나더라고요.
그래도 인구가 많아서 정부는 눈하나 깜짝 안함2. ~~~
'15.11.2 12:02 PM (123.98.xxx.101)중국관료들이 머리가 좋은것보다..
한국이나..일본하는거 따라서 좋은거는 받들고..
실패한 정책은 미리 미리 대비하는거죠....3. 그게
'15.11.2 12:04 PM (211.36.xxx.71)머리가 좋은거죠. 우리는 알면서도 안하는지 못하는지 실패한 정책 대비하는 꼴을 못보았네요.
4. 뭐
'15.11.2 12:06 PM (175.118.xxx.94)원래 아시아는 중국의 밥입니다
고대부터5. 아무리
'15.11.2 12:07 PM (75.166.xxx.164)둘낳으라고해도 사는게 여유있어야 여럿을낳죠.
한국이 어디 하나만 낳으라고해서 애들을 안낳나요?
하나낳아 키우기도 버거워서 아예 안낳는게낫다는 세상이 문제죠.
살기가 괜찮아지면 낳죠.
이젠 중국이 우리꼴나고있다는 말이 더 맞을거예요.6. ..
'15.11.2 12:07 PM (114.206.xxx.173)2자녀 정책으로 바뀌었어도
정부 예상만큼의 인구증가율은 보이지 않을거라
생각하던데요.
아이 낳는다고 정부 보조가 획기적인 나라도 아니고 아이 키우며 드는 돈, 노동력을 감안하면
두 아이 출산은 무리라는 젊은 부부가 많아요.
막상 얘기해보면 생각이 우리나라 젊은이와 별 다름 없더라고요.7. ...
'15.11.2 12:10 PM (223.62.xxx.148)Too little too late 라고 하던데요.
인구감소의 흐름을 막기엔 너무 늦었고
30년이상 한자녀 정책이 자리잡아서 가치관이 바껴서
낳으라고해도 이젠 낳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한중일다 세계에서 유래없는 고령화시대를 맞이할듯.8. ㄹ
'15.11.2 12:21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이미 외동 키우는 장점을 알아버려서 둘 안낳는대요.
9. 그런데
'15.11.2 12:28 PM (119.14.xxx.20)중산층 이상은 많이 낳을 듯 싶어요.
이전에도 벌금 물고 둘 셋 자녀인 집들 은근히 꽤 있다더군요.
공직에 있으면 불이익 있으니, 자유직이거나 사업하는 집들이 그런 경우 많다 해요.
그 전에도 합법적으로 다자녀 가능한 경우도 있었는데, 그런 집들은 둘셋 이상씩도 낳아 왔다 하고요.
어느 정도 먹고 살만하면 둘 정도는 낳을 듯 해요.
거기도 남아선호사상이 엄청난 나라라 원래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아들 낳으려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성별 구분없이 한 번 낳아보고 딸이면, 그제서야 둘째는 아들 낳으려고 기를 쓰고 그럴 듯 싶어요.
그리고, 중국은 조부모가 육아와 살림 전담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할 정도로 흔해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엔 돈도 돈이지만, 육아를 맡아줄 사람이 없어서 아이를 못 낳잖아요.
요즘에야 우리도 조부모들이 많이들 길러주지만, 갈등도 꽤 크잖아요.
그런데, 거기는 조부모들이 전담하는 것이 보편적이다시피 하니, 부부가 부담없이 하나 더 낳지 않을까 하는 저혼자만의 생각입니다. ㅎㅎ10. ...
'15.11.2 12:36 PM (114.204.xxx.17)돈 많은 사람들은 더 낳을 거예요. 거기도 족벌경영이 많으니까요.
11. 글쎄요
'15.11.2 12:37 PM (222.112.xxx.188)합법적으로 다자녀인 경우도 이미 많고
불법적으로 다자녀인 경우도 이미 많지 않은가요?
1가구 1자녀라고 하지만 호적에 한명만 올릴수 있다는 거지
무적자도 그리 많다고 그러더군요.
범죄예방에는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12. ...
'15.11.2 12:44 PM (211.186.xxx.108)보통 도시중산층은 아이 하나만 낳는게 대세에요. 돈많이드는거 알아서
13. 윗분
'15.11.2 1:09 PM (211.244.xxx.52)말처럼 원래 옛날부터 아시아는 중국의 밥이었죠.
우리나란 중국이 공산화 문화혁명 겪느라 우왕좌왕 하는동안 반짝 특수였던거구요.
그리고 돈많은 사람들은 벌금 내고 자녀 여럿 두었어요.
장예모 감독도 아이가 셋인가 넷인가 되고요
일반인이 낳은 호적에 안 오른 아이들이 1억은 된다는 말도 있어요.
중국인이 하는 말 들으니 가족에 아이 하나인데 그 아이가 죽기라도 하면 부모 조부모들 6명이 말할 수 없는 비통에 빠져 큰 문제라고 하더군요.
그런 말 들으면 그네들도 불쌍하고,참 답이 없죠.14. ...
'15.11.2 1:15 PM (114.93.xxx.116)벌금 낼 돈 없어서 호적에 못올라간 애들이 커서 범죄자 많이 된대요.
해이런(黑人)이라고 해서 청부업자 되는 애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경찰에 잡혀도 호적이 없어서 처벌 받지 않는다고 하던데.. 진짠지는..15. 남아선호 탓에
'15.11.2 1:38 PM (122.44.xxx.36)인구는 무진장 늘어날겁니다
그들은 우리보다 늦으니 똑같은 과정을 거치겠지요16. ..
'15.11.2 1:52 PM (211.224.xxx.178)공산당의 폐해도 분명있지만 검증된 최고 엘리트들입니다. 저번에 중국에 대해 방영하는 프로보니까 지금의 중국이 있는건 공산당의 힘이라더군요. 공산당이 어떻게 되냐면 대학때부터 엘리트들이 지원을 해서 그들중에 걸러진 사람만이 공산당이 되는거던데요. 그걸 수십년동안하면 중앙정부 일을 할 수 있는 공산당이 되고 거기서 또 자체적으로 걸러진 최고의 리더십과 머리를 가진 엘리트중에 엘리트가 중국최고 권력자가 되는 구조라서 바보가 절대 최고 권력자가 될 수 없는 구조를 만들어 놨다 하더라고요. 우리를 나라를 포함해서 몇몇 그런 국가들 있잖아요. 만들어진 인기로 연예인들이 최고권력자가 되는 그런 나라들
17. ㅁㅁ
'15.11.2 2:09 PM (112.149.xxx.88)기존에도 둘 낳고 사는 사람들 꽤 된다고 하던데요
거기도 아들 낳으려고 하는 사람들 많아서..
두자녀 정책하고 머리좋은 거하고 무슨 관계인지 잘 모르겠네요18. .......
'15.11.2 2:20 PM (110.13.xxx.25) - 삭제된댓글한국이 아무리 아이 낳아제낀다해도 중국 못따라잡아요. 오히려 땅크기때문에 삶의 질만 하락하고 서로 예민해지지. 경쟁도 치열해질테고.
정치사회문화적으로 밀접하고, 영향받는 나라가 미국.중국.일본이다보니 인구수를 자꾸 비교하고 집착하는데 차라리 인구수가 확 줄고 강소국으로 방향잡는게 나을거에요. 복지 잘 된 북유럽식으로..
지금도 사람값이 싸고, 생명이 제대로 대접 못받고 서로서로 치고박아 스트레스 과열 사회인데 왜 굳이 인구수에 집착하나 몰라요.
저출산이니 뭐니하지만 차라리 인구수 확 줄면 장애인같은 계층도 사람대접받고 살 수 있겠죠. 지금 장애인이나 소수자는 한국인이지만 한국인 아닌 존재잖아요. 북유럽같이 모두의 열걸음을 중시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방향으로 해야지 자꾸 중국하고 비교하고 일본하고 비교하네요. 내수가 인구수에서만 나오는게 아닌데.
그리고 한국은 어차피 저출산 과도기 거치겠지만 그렇게 확 줄진 않을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가족주의 국가고, 결혼 출산을 통과의례로 생각하는 곳이니깐요.
여기 사이트만 봐도 노처녀라고 자학하고, 시집못갈까봐 겁난다고 파들파들떠는 글 얼마나 많이 올라오나요. 오늘도 노처녀라고 자아비판하는 글이 많인 읽은글로 올라오네요.
나이 좀 있는 연예인이면 좋은 남자,여자만나서 얼른 시집가라는 댓글들이 줄줄이 (솔직히 어찌보면 무례한거고 주제넘는건데, 한국은 정으로 포장되죠. 가족주의사회니) 올라오고, 결혼한 연예인 기사엔 아이 낳으라는 댓글이 줄줄이죠.
사회분위기가 있어서 독신자가 늘어나지만 그렇게 확 늘진 않을거에요. 과거에 비해 만혼이 늘어나다보니 눈에 확 띄어 그리 보이는거지..19. .......
'15.11.2 2:22 PM (110.13.xxx.25)한국이 아무리 아이 낳아제낀다해도 중국 못따라잡아요. 오히려 땅크기때문에 삶의 질만 하락하고 서로 예민해지지. 경쟁도 치열해질테고.
정치사회문화적으로 밀접하고, 영향받는 나라가 미국.중국.일본이다보니 인구수를 자꾸 비교하고 집착하는데 차라리 인구수가 확 줄고 강소국으로 방향잡는게 나을거에요. 복지 잘 된 북유럽식으로..
지금도 사람값이 싸고, 생명이 제대로 대접 못받고 서로서로 치고박아 스트레스 과열 사회인데 왜 굳이 인구수에 집착하나 몰라요.
저출산이니 뭐니하지만 차라리 인구수 확 줄면 장애인같은 계층도 사람대접받고 살 수 있겠죠. 지금 장애인이나 소수자는 한국인이지만 한국인 아닌 존재잖아요. 북유럽같이 '한 사람의 열걸음보다 모두의 한걸음'을 중시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방향으로 해야지 자꾸 중국하고 비교하고 일본하고 비교하네요. 내수가 인구수에서만 나오는게 아닌데.
그리고 한국은 어차피 저출산 과도기 거치겠지만 그렇게 확 줄진 않을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가족주의 국가고, 결혼 출산을 통과의례로 생각하는 곳이니깐요.
여기 사이트만 봐도 노처녀라고 자학하고, 시집못갈까봐 겁난다고 파들파들떠는 글 얼마나 많이 올라오나요. 오늘도 노처녀라고 자아비판하는 글이 많인 읽은글로 올라오네요.
나이 좀 있는 연예인이면 좋은 남자,여자만나서 얼른 시집가라는 댓글들이 줄줄이 (솔직히 어찌보면 무례한거고 주제넘는건데, 한국은 정으로 포장되죠. 가족주의사회니) 올라오고, 결혼한 연예인 기사엔 아이 낳으라는 댓글이 줄줄이죠.
사회분위기가 있어서 독신자가 늘어나지만 그렇게 확 늘진 않을거에요. 과거에 비해 만혼이 늘어나다보니 눈에 확 띄어 그리 보이는거지..20. ㅇㅇ
'15.11.2 2:23 P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우리나라도 5천만명 인구
한해에 20 만명씩 증가하는데
중국 13억명 이면 우리나라 비율로 따지면
1년에 500만명씩 늘어나는셈...
10 년이면 남한인구 뚝딱 생기는거네요..
뭔가 겁난다...지구에 사람이 이렇게 많아도
되남유?21. ..
'15.11.2 2:47 PM (112.149.xxx.183)위의 님 말씀 동감요.
한국이 아무리 아이 낳아제낀다해도 중국 못따라잡아요. 오히려 땅크기때문에 삶의 질만 하락하고 서로 예민해지지. 경쟁도 치열해질테고.
정치사회문화적으로 밀접하고, 영향받는 나라가 미국.중국.일본이다보니 인구수를 자꾸 비교하고 집착하는데 차라리 인구수가 확 줄고 강소국으로 방향잡는게 나을거에요. 복지 잘 된 북유럽식으로..
지금도 사람값이 싸고, 생명이 제대로 대접 못받고 서로서로 치고박아 스트레스 과열 사회인데 왜 굳이 인구수에 집착하나 몰라요.
저출산이니 뭐니하지만 차라리 인구수 확 줄면 장애인같은 계층도 사람대접받고 살 수 있겠죠. 지금 장애인이나 소수자는 한국인이지만 한국인 아닌 존재잖아요. 북유럽같이 \'한 사람의 열걸음보다 모두의 한걸음\'을 중시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방향으로 해야지 자꾸 중국하고 비교하고 일본하고 비교하네요. 내수가 인구수에서만 나오는게 아닌데.
그리고 한국은 어차피 저출산 과도기 거치겠지만 그렇게 확 줄진 않을 것 같네요.222
왜그리 애 안 낳는다고 조바심에 난리굿인지.. 지금도 이 좁은 땅덩이에 사람 미어터지는구만. 더더 팍팍 줄어야 된다고 봅니다..22. 차링차링
'15.11.2 5:21 PM (220.71.xxx.127)'중국의 장예모 감독은 지난 2013년 중국 산아제한 정책 규정 위반으로 벌금 13억원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fnnews.com/news/20151012092020204523. 원래
'15.11.2 9:04 PM (211.202.xxx.240)몇자녀들씩 있는데 돈없으면 신고를 못한거라던데요.
있는 집은 세금내고 키우고 있는거구요.
출생신고못하고 주민증 안나오니 죽어도 모르고 범죄저질러도 못잡고 불법천지라
저렇게라도 하긴해야죠.24. 조작국가
'15.11.2 9:17 PM (182.216.xxx.114)2 자녀 정책으로 인구가 늘어나면
현재의 강력한 중앙집권에 반하는 힘이 커지고
소련의 해체처럼 각각의 국가로 해체될 내부 동력이 더 커지겠죠.25. ,,,,,,,,,,,
'15.11.2 9:18 PM (182.230.xxx.104)근데 좀 비슷하지 않나요? 우리나라가 한창 고성장할때 일본이 정체기였잖아요.그때 일본을 보면 상실감.우울감.그런분위기가 분명 있었거든요..우리나라와 중국이 그전의 일본과 우리의 관계처럼 그렇게 변하는느낌이 드네요.우리나라는 지금 저성장과 윗대가리 마인드가 썪어빠진 70년대 마인드에다가 노인층은 오로지 과거가 그립다 마인드에다가 젊은층은 거의 상실감에 빠진 분위기.노력해도 안된다 분위기..애안낳고 내 한몸 건사하다 이 세상 뜰련다 하는 분위기잖아요.
에효 총체적 난국입니다.
난세에 영웅이 똭 나타나야 할텐데..정말 우리나라 미래가 암담해서리..26. 왜 남의나라에 이렇게 감나라 대추
'15.11.2 9:19 PM (121.190.xxx.247)그전엔 한자녀 정책으로 위법이 됐지만
이젠 둘 낳아도 위법 아니잖아요. 물론 키우기 힘든거야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낳고 싶어도 못낳았던거랑
낳고 싶음 낳은수 있는 환경하고 같나요?
뭔가 우리도 정책을 세워..
아님 최소 교육비를 들게하고 사교육 전면 폐지를 내세우던.
뭔가 해야는데.27. 위기이자 기회라고
'15.11.2 9:55 PM (115.93.xxx.58)일년에 몇천만명 아이를 더 낳으면
그걸로 돈벌이하려는 사람들은 기회라고 보더라구요.
지금도 무서운 인구인데...28. 음 스멜~~
'15.11.2 10:00 PM (36.39.xxx.132) - 삭제된댓글별로 공감이 안가는 글.
원글, 일부 댓글 설득력은 없고
웃기기만 함.
우리나라라 함은 어느나라를 말하는지?29. .....
'15.11.2 10:33 PM (58.141.xxx.6) - 삭제된댓글미국에 유학와보면, 머리좋은 중국유학생들 대부분 공대, 기초과학 물리학 화학 학부부터 박사쪽까지 엄청 집중되어있어요..
중국은 공학이 옜부터 최고로 인기좋은 학부여서 그런지, 미국 기초과학분야도 10년안에 중국인들이 장악할거라는 우려까지.. 있죠. 중국인 교수들도 엄청 많고 그렇습니다.
반면 우리나라 기초과학분야 시들한거보면, 조만간 모든산업에서 중국에 밀리는건 예정된 일이겠죠.30. ???
'15.11.2 10:36 PM (210.223.xxx.26)2명 낳아도 인구 안 늘어요. 줄지 않는다는 거지.
부모 둘이서 둘 낳으면 본전치기자나요31. .....
'15.11.2 10:54 PM (115.86.xxx.134)막말로 중국땅에 이건희만한 부자가
남한인구만큼 있다는데 ..
얘네가 셋넷씩 낳아도 뭐
비교가안됨32. 이건희만한 부자가 남한인구
'15.11.2 11:11 PM (94.8.xxx.204)이건 뻥이죠
이건희는 포브스 공식 세계 부자 50위 안에 드는 인물인데
남한 인구 만큼 있다면 이건희 다음 부자는 순위가 몇번째란 소리?33. ...
'15.11.2 11:14 PM (86.130.xxx.9)한자녀정책있을 때도 어떻게든 두자녀 낳은 사람들도 있어요. 제가 아는 친구는 멀쩡한데 엄마가 자기를 장애아로 등록해서 정부에서 주는 돈도 정기적으로 받고 자기 동생도 낳았다고 들었어요. 한자녀였을 때도 낳을 사람은 다 낳고 법을 요리조리 피해서 얻을 거 얻고 그래요. 그때 느낀점은 중국사람들은 맘만먹으면 뭐든지 어떻게든 하려고 하는구나 느꼈네요.
34. -_-
'15.11.2 11:49 PM (1.241.xxx.10) - 삭제된댓글현재 중국의 정체성은 최근 1세기 전후로 만들어진 거랍니다.
예전에 중국땅에 있던 나라들의 정체성과 현재 중국은 달라요.
아시아가 중국의 밥이었다기 보다는 굳이 따지자면 북방계 몽골리안들이 큰획을 그으면서 역사를 써왔죠.
고대부터 정기적으로 남하해서 지배하고 통치하거나 융화되어 계속 새로운 민족으로 업그레이드, 또는 업데이트 해온거랄까요.
전통적으로 일관되게 유지해온 민족성이나 전통성은 그래서 없고요.35. -_-
'15.11.2 11:50 PM (1.241.xxx.10) - 삭제된댓글현재 중국의 정체성은 최근 1세기 전후로 만들어진 거랍니다.
예전에 중국땅에 있던 나라들의 정체성과 현재 중국은 달라요.
아시아가 중국의 밥이었다기 보다는 굳이 따지자면 북방계 몽골리안들이 큰획을 그으면서 역사를 써왔죠.
고대부터 정기적으로 남하해서 지배하고 통치하거나 융화되어 계속 새로운 민족으로 업그레이드, 또는 업데이트 해온거랄까요.
그래서 일관되게 유지해온 민족성이나 전통성이 없기 때문에 문화적으로 중구난방이고 그게 단점이자 장점이죠.36. -_-
'15.11.2 11:51 PM (1.241.xxx.10) - 삭제된댓글현재 중국의 정체성은 최근 1세기 전후로 만들어진 거랍니다.
예전에 중국땅에 있던 나라들의 정체성과 현재 중국은 달라요.
아시아가 중국의 밥이었다기 보다는 굳이 따지자면 북방계 몽골리안들이 큰획을 그으면서 역사를 써왔죠.
고대부터 정기적으로 남하해서 지배하고 통치하거나 융화되어 계속 새로운 민족으로 업그레이드, 또는 업데이트 해온거랄까요.
그래서 일관되게 유지해온 민족성이나 전통성이 없기 때문에 문화적으로 중구난방이고 그게 강점이자 약점이죠.37. -_-
'15.11.3 12:00 AM (1.241.xxx.10) - 삭제된댓글현재 중국의 정체성은 최근 1세기 전후로 만들어진 거랍니다.
예전에 중국땅에 있던 나라들의 정체성과 현재 중국은 달라요.
아시아가 중국의 밥이었다기 보다는 굳이 따지자면 북방계 몽골리안들에 의해 이끌려져왔죠.
중국땅에는 고대부터 정기적으로 남하해서 굵직한 나라들 세우면서 민족을 업데이트 시켜주었고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은 일관되게 유지해온 민족성이나 전통성이 없어 문화적으로 중구난방이고 그게 강점이자 약점이죠.38. -_-
'15.11.3 12:01 AM (1.241.xxx.10) - 삭제된댓글현재 중국의 정체성은 최근 1세기 전후로 만들어진 거랍니다.
예전에 중국땅에 있던 나라들의 정체성과 현재 중국은 달라요.
아시아가 중국의 밥이었다기 보다는 굳이 따지자면 북방계 몽골리안들에 의해 이끌려져왔죠.
중국땅에는 고대부터 정기적으로 남하해서 굵직한 나라들 세우면서 한족을 업그레이드 시켜주었고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은 일관되게 유지해온 민족성이나 전통성이 없어요.
문화적으로 다양하지만 중구난방인게 가장 큰 강점이자 약점이란 뜻..39. -_-
'15.11.3 12:02 AM (1.241.xxx.10)현재 중국의 정체성은 최근 1세기 전후로 만들어진 거랍니다.
예전에 중국땅에 있던 나라들의 정체성과 현재 중국은 달라요.
아시아가 중국의 밥이었다기 보다는 굳이 따지자면 북방계 몽골리안들에 의해 이끌려져왔죠.
중국땅에는 고대부터 정기적으로 남하해서 굵직한 나라들 세우면서 한족을 계속 업그레이드 시켜주었고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은 일관되게 유지해온 민족성이나 전통성이 없어요.
문화적으로 다양하지만 중구난방인게 가장 큰 강점이자 약점이란 뜻..40. 중국에 가난한 사람이 많으니
'15.11.3 4:06 AM (124.199.xxx.37)졸부들이 이건희만큼 부자로 보이는거죠
41. 원래 가난한 나라일 수록
'15.11.3 4:09 AM (124.199.xxx.37)부자들은 사치도 심하고 빈부격차가 심하죠.
십여년전에 초대 받았던 베트남 그 지역 유지 손자 돌 행사비가 일억이었어요.
울나라 돈으루요.
그래서 길거리 사람들이 왜 저리 가난해 보이나 이해가 갔죠.
나중에 알고 보니 더 가난한 동남아가 많았지만.42. 중국사람들도
'15.11.3 4:25 AM (111.65.xxx.194) - 삭제된댓글외지나가서 돈벌면서 애 직접못키우고 애는 시골에 늙은부모가 키워서
사회문제잔아요..
애많이낳는게 절대 답은아닌데
머리좋은것도 절대아니고 시류에 거꾸로 가는거같음
전세계적으로 지금 가뭄이다 환경오염이다 자원고갈이다 해서 인구늘리는게 능사가 아니에요.43. ,,,
'15.11.3 6:19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중국인들이 부자여도 겉모습이 초라한건
역사적 이유에서 기인하는 민족성이라는 의견도 있어요
공산주의 시절에 여러 사건으로
개인의 부에 대해서 정부에서 처단했기때문에
부자들이 끌려가 고문당하고 죽고 하는걸 많이 봐서
불안감? 같은 이유로
돈을 벌어도 겉으로는 꾸미지 않는다고 해요.
대신 집의 겉모습은 초라해도
내부를 금으로 치장하거나
부자들은 여러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그날의 옷 색깔과 차 색깔을 맞추기도 하고
자켓안에 금단추를 달기도 하는등으로
안으로 부를 과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저도 저 뉴스보고
중국이 더 크겠구나 싶어서
큰일이다 싶었어요.44. 빈부격차가
'15.11.3 7:41 AM (223.62.xxx.3)더 심해질겁니다 족벌경영이 강화될거니까요
거긴 땅이나 커요 우리는 그런가요?일본도 정체였다가 돈 퍼부으면서 겨우 1.2회복중이죠
한국상황에서 출산상황이 중국과 똑같지않아요 저기는 그 엄격한 1자녀정책때도 국가가 모르는 애들천지에요
그리고 중국중산층은 그리 쉽게 두자녀 안 낳을겁니다 중상은 가능하겠죠 써보니 우리랑 별 차이 없네요45. ...
'15.11.3 10:27 AM (118.38.xxx.29)>>미국에 유학와보면,
>>머리좋은 중국유학생들 대부분 공대, 기초과학 물리학 화학 학부부터 박사쪽까지 엄청 집중되어있어요..
>>중국은 공학이 옜부터 최고로 인기좋은 학부여서 그런지,
>>미국 기초과학분야도 10년안에 중국인들이 장악할거라는 우려까지.. 있죠.
>>중국인 교수들도 엄청 많고 그렇습니다.
>>반면 우리나라 기초과학분야 시들한거보면,
>>조만간 모든산업에서 중국에 밀리는건 예정된 일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