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으로 먹을 국 좀 알려주세요
먹었구요
제가 밑반찬을 잘 안해요
해놔도 애들이 먹지도 않구요
매번 미여국 쇠고기국 된장국 먹는데요
좀 다양하게 끓여주고싶어요
아침에 끓여서 저녁까지 먹는걸루요
그리고 김치 김 뭐하나 굽고 생선이나 아님 계란이라두요
국좀 알려주세요^^
1. ..
'15.11.2 10:46 AM (114.206.xxx.173)콩나물국 북어국 계란국 감자국 배추국 경상도식무국
2. ㅇㅇ
'15.11.2 10:47 A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북어국 콩나물국 무국 시금치나 아욱국 계란국
3. ᆢ
'15.11.2 10:47 AM (122.42.xxx.45)카레를 묽게 끓여도 좋아요
4. 떡국을
'15.11.2 10:49 AM (182.209.xxx.9)좋아하더라구요.
5. ㅎㅎ
'15.11.2 10:50 AM (1.236.xxx.207) - 삭제된댓글한살림에 재첩국 소포장 된거 있는데
두부 마늘, 파 매운고추 조금 첨가하면
식당에서 파는 재첩국 같아요..
입맛없을때 가끔 사다 놓는데 남편만 잘먹긴해요.6. 아이고
'15.11.2 11:26 AM (220.76.xxx.231)죽어야끝나는 먹거리걱정은 전업주부 40년차도 날마다 걱정합니다 남편입이 까다로워서
7. ...
'15.11.2 11:35 AM (182.210.xxx.101) - 삭제된댓글저녁까지 먹는 것은 아니지만, 많이 끓여서 저녁까지 먹어도 되긴합니다. 간단하게 멸치 육수 낸 것을 바글바글 끓이다가 순두부 넣고 소금 간 살짝하고 파 총총 썰어넣고, 양념장 만들어서 넣어 드세요. 육수 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되니까 진짜 금방 만들어요. 오늘 아침은 어제 자기 전에 하이라이스 만들어서 놓은 것 데워서 김치랑 줬어요. 요즘 날씨에 감자국 끓여 먹으면 맛있는데. 칼칼한 거 잘 드시면 고추가루 좀 넣고, 아니면 그냥 끓이고. 멸치 육수에 보리 새우 넣든지, 쇠고기 넣든지, 감자 나박나박 썰어서 물에 담가 전분기 좀 빼고 넣고 조선간장으로 간하고 소금 간 살짝. 파 썰어 놓고.
청국장이나 강된장 만들고 무생채 만들어서 비벼 드세요.
조개랑 무채썰어서 국 끓여도 시원하고 맛있어요.
굴 좋아하시면 무 채썰어서 굴 넣고 끓여도 시원해요.8. ...
'15.11.2 11:36 AM (182.210.xxx.101) - 삭제된댓글저녁까지 먹는 것은 아니지만, 많이 끓여서 저녁까지 먹어도 되긴합니다. 간단하게 멸치 육수 낸 것을 바글바글 끓이다가 순두부 넣고 소금 간 살짝하고 파 총총 썰어넣고, 양념장 만들어서 넣어 드세요. 육수 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되니까 진짜 금방 만들어요. 오늘 아침은 어제 자기 전에 하이라이스 만들어서 놓은 것 데워서 김치랑 줬어요. 요즘 날씨에 감자국 끓여 먹으면 맛있는데. 칼칼한 거 잘 드시면 고추가루 좀 넣고, 아니면 그냥 끓이고. 멸치 육수에 보리 새우 넣든지, 쇠고기 넣든지, 감자 나박나박 썰어서 물에 담가 전분기 좀 빼고 넣고 조선간장으로 간하고 소금 간 살짝. 파 썰어 놓고.
청국장이나 강된장 만들고 무생채 만들어서 비벼 드세요.
조개랑 무채썰어서 국 끓여도 시원하고 맛있어요.
굴 좋아하시면 무 채썰어서 굴 넣고 끓여도 시원해요.
콩비지 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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