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시판에서 너무 재밌다고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애인있어요 조회수 : 1,290
작성일 : 2015-11-02 10:37:23

1,2회는 다시보기로 보고 현재하는것도 드문드문 봐서 지금 최진언이 해강이한테 어떻게 하는지 다 알아 그런가

1,2회 볼때 최진언 미친놈이란 소리밖에 안나오고 그 모습이 너무 싫어 다시 결합하는거 저라면 절대 싫을것같아요.

헤어질때 너무 잔인한것같아요.

강설리는 참 이혼신청서 볼때 그 표정을 보니 한줄기 빛줄기를 본듯한.....

불륜의 원인은 남자 인데

싸움은 부인과 상간년가 하는지..

재미는 있어요. 홧병나서 그렇지

IP : 121.168.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5.11.2 10:45 AM (61.74.xxx.243)

    몰아봐서 그런지..
    진언이가 혜강이한테 어떻게 했는지 그 찌질함을 다 보고.. 그게 잊혀지기도 전에 현재시점으로 와선지
    둘이 다시 이어지지 않았으면 해요.
    진언이가 매력적인건 알겠는데.. 미워할수 없는 남자인건 알겠는데..
    그래도 혜강이가 받아주지 말았음 하네요ㅋ

  • 2. ..
    '15.11.2 10:45 AM (114.206.xxx.173)

    앞부분은 속터진다고 하길래 50분짜리 써머리로
    후딱 넘기고 17회부터 뒤만 보고 있어요.

  • 3. ...........
    '15.11.2 10:56 AM (114.202.xxx.50)

    외도를 두둔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는데요..
    이 경우는 정 떨어질만 하지 않나요? 설리 만나기 전부터 이혼 생각했던거 같구요. 점점 악마처럼 변해 가면서 자기 때문에 억울하게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바로 앞에서 투신 자살을 해도 눈도 깜빡 안하죠. 딸의 죽음도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성공만 쫓다가 그리 된건데..물론 자신도 괴로웠겠지만 감정 숨기고 더 표독해 지는데, 그런 사람보고 애정이 유지가 되고 감정이 남아 있을까요? 진언 누나가 설리에게 그러죠. 둘이 헤어진건 너 때문이 아니라 딸의 죽음 때문이라고..저 같아도 그런 배우자와 살기는 함들거 같네요.

  • 4.
    '15.11.2 10:57 A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남들이 암만 재밌대도 촉이 안오면 안봐요
    뭔 살판났다고 애인이 있네 없네
    별루일 거 같더만

  • 5. 김현주
    '15.11.2 11:03 AM (1.238.xxx.61)

    김현주 연기력 하나만으로도 볼 만한 드라마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576 혹시 강황 먹고 무릎 아프신 분은 안계셨어요? 3 나만이상 2015/12/23 1,894
511575 LA 항공권 (항공권 달인 박사님들~~) 4 나마야 2015/12/23 1,029
511574 클스마스기분-하루종일 캐롤듣기 3 나눠요 2015/12/23 671
511573 투명 책받침 같은 재질을 뭐라고 하나요? 6 .... 2015/12/23 2,342
511572 여드름흉터가 너무 심해서요. 5 비용 2015/12/23 2,618
511571 허리디스크 터짐 17 ^^ 2015/12/23 8,728
511570 강남 뉴코아 왔는데 아줌마들 참.. 81 요지경 2015/12/23 26,738
511569 클쓰마쓰때 어디가야해요? 제발알려주세요 15 제발 2015/12/23 2,539
511568 결혼식때 형제는 화장, 머리 자기가 보통 하고 가나요? 13 ........ 2015/12/23 9,884
511567 [중앙][단독] 인천 학대 A양 아버지, 경찰 수배 대상 4 세우실 2015/12/23 2,372
511566 아기들 첫머리 깍기나요? 7 모모 2015/12/23 1,008
511565 라식.라섹 수술 잘하는 병원 어디가 좋을까요? 4 학부모 2015/12/23 2,174
511564 LG 텔레콤 포인트는 어디에 쓰나요? 3 질문 2015/12/23 883
511563 초록마을 거의 문 닫았네요 49 갑자기 2015/12/23 4,973
511562 부모님 고희는 챙겨드리자나요 8 궁금하네요 2015/12/23 1,660
511561 내일 서울 간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2 크리스마스 2015/12/23 817
511560 안철수 깎아내리던 조선일보, 이번엔 띄워주기 2 샬랄라 2015/12/23 609
511559 생굴보관법여쭤요~~ 4 생굴보관법 2015/12/23 4,753
511558 아들 두신 분들.. 아들의 어떤 점이 듬직한가요? 27 자식 2015/12/23 3,637
511557 군산 이성당하고 천안 이성당 빵순이 2015/12/23 1,209
511556 우리나라도 장례식 문화가 좀 바뀌면 좋겠어요. 12 ㅇㅇ 2015/12/23 3,781
511555 늙으신 부모님 소형아파트 처분하고 오피스텔로 갈아타는 건 어떨까.. 16 외동아닌외동.. 2015/12/23 5,201
511554 마흔 넘어 새로운 일 찾으신 분은 어떤 일 하시나요? 5 궁금 2015/12/23 2,429
511553 동네주민이 불우이웃 돕는다며 모금오면‥ 6 아파트 주민.. 2015/12/23 1,090
511552 朴대통령 ˝국회, 노동개혁 좌초되면 역사심판 못 벗어나˝(종합).. 11 세우실 2015/12/23 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