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제 또래는 남자로 안 보이는데 어린 남자는 남자로 보여요...

ㅇㅇ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15-11-02 10:07:32

한창 번식할? 나이의 20대 남자들이요 ㅠㅠ 그것도 후반도 아니고 중반 정도만....

초반은 다행히 또 싫더라구요.

20대 중반 아래나 위는 그냥. 무성? 중성으로 보여요...

하다못해 디즈니 겨울왕국에서 남자 주인공 못생겼는데도

이성으로 보이더라구요...

근데 제 또래인 성시경 보면 이성으로 전혀 안 느껴져요 ㅠㅠ

저도 양심이 있으니 기도하면서 제발 자제시켜주시옵서소 하고 있어요.

물론 간혹 연상인데도 남자로 보이는 사람도 있긴 하더군요.

더티섹시? 이런 이미지를 가진 김윤석 같은 배우요.

한 마디로 섹시함을 줘야 남자로 보이나봐요...

IP : 175.197.xxx.1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5.11.2 10:10 AM (216.40.xxx.149)

    연하남이랑 결혼하셔야 겠네요.. ㅎㅎ

  • 2. ㅇㅇㅇ
    '15.11.2 10:10 AM (49.142.xxx.181)

    헐.. 저 그런 남자 한명 알아요..허 재수없는 사람인데 ;;
    자기 나이는 생각 않고 여자 나이 30대만 되어도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 하고;
    열살 이상 차이나는 20대 중반만 여자로 보인다고
    또 20대 초반은 너무 어려서 스킬이 없을것 같다나 뭐래나 하여튼 재수없어요

  • 3. ㅇㅇ
    '15.11.2 10:11 AM (175.209.xxx.110)

    헐 저랑 정반대시네요..전 또래나 연하는 남자로 안 보이고 꼭 연상만.ㅠㅠ

  • 4. ㅇㅇ
    '15.11.2 10:14 AM (175.197.xxx.127) - 삭제된댓글

    아 저도 재수 없을 것 같아서? ㅎㅎ;
    남들한테는 말 못하구요. 결혼은 안 하려구요...다행히 안 해도 별로 상관 없는 집안 분위기라서요 ^^;
    어떤 눈 삔 어린 분이 좋다고 해 주면 거절은 안 할 거 같은데 그래도 미안할 거 같긴 하네요

  • 5. ㅇㅇ
    '15.11.2 10:14 AM (175.197.xxx.127)

    아 저도 재수 없을 것 같아서ㅎㅎ;남들한테는 말 못하구요.
    결혼은 안 하려구요...다행히 안 해도 별로 상관 없는 집안 분위기라서요 ^^;
    어떤 눈 삔 어린 분이 좋다고 해 주면 거절은 안 할 거 같은데 그래도 미안할 거 같긴 하네요

  • 6. ㅂㅎ
    '15.11.2 10:14 AM (123.109.xxx.88)

    20대 후반 남자애들이 멋지죠.
    근데 남자들이 가장 멋있어 보일 땐
    제 경우엔 삼십초중반이에요.
    적당히 철도 들고 객기도 사라지고
    좋아보이더라구요.

  • 7. 아이둘
    '15.11.2 10:21 AM (39.118.xxx.179)

    어려보이늣 남자와 결혼하세요. 한데 그럼 주위에서 님을 상당한 노안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 8.
    '15.11.2 10:27 AM (116.125.xxx.180)

    저도 그렇게 된 거 같아요 ㅎㅎ
    드라마 때문이겠죠? ㅎㅎ
    김수현이 좋아요
    드림하이 해품달 별그대 봤는데
    송삼동때까 젤 좋네요 ㅎㅎ

  • 9. 개인취향 존중
    '15.11.2 10:48 AM (210.178.xxx.1)

    저랑 반대시네요... 우리는 서로 남자 땜 싸울 일은 없을듯.
    성시경 또래라고 하시니 저랑 비슷하신 거 같은데 저는 영화 인턴의 로버트 드니로를 보면서 그렇게 멋지고 저런 남자랑 같이 살고 싶다는 생각... ㅠ.ㅠ 지적이고 조용한 카리스마가 있는 따뜻한 미중늙은분?이 좋아요 ㅎㅎ 일찍 결혼해 딸이 있어 그런지 김수현 김우빈 이런 애들은 사... 사... 사위로 생각합니다 ㅋㅋㅋ

  • 10. 성시경 또래면
    '15.11.2 10:49 AM (61.74.xxx.243)

    30후반 정도 되셨겠네요?
    그쯤이면 20대 중반이나 후반이 구별이 되세요?
    전 그냥 다 고만고만해 보이던데ㅋ
    그리고 요즘 동안들 많은데.. 20대 중반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나이가 30초반이다(실제로 이런사람 봤음) 그러면 정이 뚞 떨어지고 그런가요??
    반대로 30댄줄 알았는데 20대 중반이였다면(생긴건 잘생겼는데 노안ㅋ) 새록새록 정이 가고요?

    그렇담 그건 좀 이상하네요..나이에만 집착하는거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883 대만 로얄 닛코 타이페이랑 오쿠라 호텔 중 에 어디가 나을까요?.. 대만 2015/11/03 1,103
496882 라ㅇ나 치아보험 가입해도 될까요? 8 치아보험 2015/11/03 1,985
496881 구두쇠 부모 두신분 5 ㅁㅁ 2015/11/03 2,440
496880 혼자 제주도 왔어요 49 여행중 2015/11/03 2,660
496879 82에선 왜 이리 빠릿함을 강조하는지...솔직히 부유층은 빠릿할.. 32 ㅇㅇ 2015/11/03 4,968
496878 현금영수증 발급 안해주는데 어디로 신고하나요? 1 ... 2015/11/03 1,253
496877 살면서 도움되는 명언이나 깨달음 있었다면 13 알려주세요 2015/11/03 4,586
496876 교육부에 항의 전화했어요!! 6 1234v 2015/11/03 1,386
496875 예전 MBC 스페셜 승가원의 아이들 기억나세요? 하하33 2015/11/03 7,636
496874 '무학산 살인사건 공개수사 전환' 1 .. 2015/11/03 1,508
496873 재환씨 노래 와우~ 4 무도 2015/11/03 1,621
496872 압구정동 현대.한양.미성아파트 2 misskf.. 2015/11/03 2,334
496871 '위안부 해결’ 없었던 한일 정상회담, 명분도 실리도 잃었다 4 왜불렀냐 2015/11/03 707
496870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은 우월감을 느끼나요? 48 ㅇㅇ 2015/11/03 4,091
496869 쓰레기통에 버려진 신생아 물고 병원으로 달려간 개 12 ~~ 2015/11/03 4,609
496868 외국어 이 방법이 정말 효과가 있나요? 14 씽씽 2015/11/03 3,801
496867 (초1)겨울에도 수영 보내나요? 4 열매사랑 2015/11/03 1,656
496866 입술을 매일 쥐어 뜯다가.. 효과.. 7 입술 2015/11/03 3,384
496865 어제자 손석희 앵커브리핑 보세요! 2 ee 2015/11/03 1,025
496864 아이의 문과.이과성향 언제쯤 아셨어요?? 3 soso 2015/11/03 1,732
496863 남자 중학생들 패딩 같은거,,한치수 큰거 사셨나요? 2 그럼 2015/11/03 1,712
496862 김구라가 방송 저렇게 활보하는 한 아베한테는 한국.. 4 …. 2015/11/03 973
496861 [한·일 정상회담]아베 귀국 일성 “위안부, 1965년에 최종 .. 5 세우실 2015/11/03 859
496860 운전 어렵다고 하소연하고 끙끙 앓았던 사람 합격 했어요. 7 운전면허 2015/11/03 1,854
496859 부천 송내역 7개월 아기랑 갈만한 곳 49 한량으로 살.. 2015/11/03 3,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