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 길고양이랑 딱 마주쳤네요.
날씨가 추워서 애들이 더 불쌍해 보여요.
이 사건, 문득 궁금해요.
초등 아이들이 옥상에서 던진 거였어요.
밝혀진후
피해 남자가 방송 cbs김현정?에 나와서
인터뷰 하던데
남자가 너무 어버버 하게 말해서
좀 이상하더라구요
사실대로 얘기하지 않고(변호사가 붙은건지)
대충...말하는데....이상했어요.
답도 대충대충..제대로 하지 않더라구요
20대 남자라는데
어찌 그렇게밖에 대답을 못하는지..
그건 알고요..초등학생이 범인으로 밝혀진 후요~처벌이나 기타 등등.
피해남자라면 같이 있다 다친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분도 피해자인데 변호사가 왜 붙어요?
옆에있다 다치신분 두개골 파손되어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고 들었어요.
인터뷰하기도 힘드신거 아닐까요? 너무 안됐던데 마른하늘에 날려락이란말은 이럴 때 써야할것 같아요.
저도요.. 그 때 사건 나고.. 그 다음다음 주인지.. 다시 가해자들 부른다고 들었는데.. 그 다음 완전 잠잠 하네요.. 와.. 피해자 가족.. 가해자 가족이랑 같은 아파트인데.. 저라면 진짜.. 살인 났을 거에요..
두개골 함몰?이라지않았어요?
병원서 인터뷰했을걸요.
그 어린 악마새끼들 그냥 놓아주면 안될텐데 너무 조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