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관계를 안하니까 질염에 안걸려요
관계하고나면 다음날 늘 거기가 가려운것처럼 불편해지고 냉이 많았거든요.
질염이 안오니 너무 뽀송하고 살것같아요~
저같은 분 안계신가요?
1. ........
'15.11.2 10:02 AM (216.40.xxx.149)솔직히 동감요.
2. 제가
'15.11.2 10:04 AM (58.122.xxx.36)저도 그래요
그래서 리스 1년 넘었네요
제가 피해요.. 잠자리후면 질염이 심해서
너무 힘들어서 삶의 질이 떨어지더 라구요3. ......
'15.11.2 10:06 AM (216.40.xxx.149)꼭 하고나면 방광염이나 질염 같은게 딸려오니 섹스 피하게 되긴 해요.
4. 면역력 약한 저는
'15.11.2 10:12 AM (182.209.xxx.9)관계 자주하면 질염 걸린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전 자주해도 질염 안걸리던데요.
그게 그럴수도 있나보네요?5. ...
'15.11.2 10:13 AM (61.101.xxx.111)저도 그래서 안해요.
전 후 샤워하고 소변보고 뭐 별짓 다해도...안없어지던게
정말 살것 같아요6. ㅇㅇㅇ
'15.11.2 10:13 AM (49.142.xxx.181)그게 몸의 면역력이 오락가락하는 시기에
상대의 어떤 균(나쁜균 아니고 그냥 우리 인체에 상주하고있는 균임, 정상적 면역상태에선
얼마든지 방어할수 있는 균, 뭐 예를 들어 대장균 같은 종류)이 더 들어오니까
아슬아슬하던 밸런스가 무너져서 그래요.
성병이라고 하기엔 뭐 좀 그렇고.. 바이러스성도 아니고 그냥 균이 임계점을 넘어 활성화되어서
질염이 생기는것.
본인의 면역상태가 문제인거죠.
운동좀 꾸준히 하시고 평소 피곤하지 않게 컨디션 조절 잘해보세요.7. ㅡㅡㅡ
'15.11.2 10:13 AM (183.99.xxx.190)요즘 출장가서 그거 안하니 개운해서 살거같아요.
방광염에 질염에 진짜 짜증나요.
그거안하고 살면 좋겠어요.8. 진짜..
'15.11.2 10:17 AM (58.146.xxx.43)몸 약하신 분들이 많으시구나 느껴요....
9. 미투
'15.11.2 10:18 AM (1.220.xxx.189) - 삭제된댓글저도 한참 즐길 땐 자주 걸렸어요.
리스로 살아도 나름 괜찮아서 불만 없어요.10. ...
'15.11.2 10:19 AM (58.226.xxx.169) - 삭제된댓글면역력이 약해서 좀 많이 피곤하면 걸리는 편인데, 오히려 자주 할 때가 안 걸려요.
11. ^^;
'15.11.2 10:20 AM (116.126.xxx.37)올초 그래서 피했더니 너무 안해서 그런다고
우리남편은 불만스러워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쑥으로 좌훈 꾸준하게 하니
질염 깨끗하게 나았어요.
살균정화 작용되고 자궁도 따뜻해지니
해보세요~
드라마보면서 하니깐 귀찮지도 않고
몸도 따뜻해지니 좋아요~
생리때는 피하구요.12. 진짜
'15.11.2 10:38 AM (124.49.xxx.27)진짜 동감이고 맞아요!
제가 신혼때부터 애낳기전까지 질염달고살았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
성관계후부터 그런것같아요
애낳고 육아,살림하느라 정신없어서
남편과 안했더니만
진짜 밑에가 뽀송뽀송해졌고 질염자체가없어졌어요
더황당한건
불규칙한생리날짜까지 딱딱맞게 한다는거
저는 저만그런줄알았네요 ㅋ13. 저도
'15.11.2 11:07 AM (39.7.xxx.142)관계안하면 질염 안와요
저만 그런줄 알았네요..
운동하고 몸의 면연력을 키워야하나..14. ㅇ
'15.11.2 11:10 AM (223.62.xxx.38)몇년째 안해도 질염 달고 살아요...
관계전 씻도록 시키세요.
좀 덜해요.15. 노노
'15.11.2 11:25 AM (183.96.xxx.204)안한지 좀 됐는데 오히려 더 심해진듯
케바케 인듯16. ㅈㅈ
'15.11.2 11:57 AM (222.121.xxx.62)그래서 2차 나가는 화류계 여자들이
무슨 연고 무슨 약 등을 달고산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약 자주 먹으면 업소여성이라고 구분하는 법도 있더라구요.. 남자시키들이..17. 어쩐지..
'15.11.2 12:54 PM (1.245.xxx.136) - 삭제된댓글저도 요즘 뜸했더니 쾌적한 느낌이..
18. ...
'15.11.2 1:51 PM (114.93.xxx.116)전 잠자리 안하는데 병원가서 검사 받고 오면 질염 생겨요.
냄새나는 분비물이 많이 나와요. ㅠㅠ
그 병원 가서 따져봐야 할까요.19. ㅁㅁ
'15.11.2 2:31 PM (112.149.xxx.88)아무래도 그렇겠죠.
그런데 기본적으로 질의 면역력이 취약하셔서 그렇겠죠..
건강한 사람은 별 영향 없는 거 같아요20. 염증
'15.11.2 5:28 PM (61.80.xxx.156)언젠가부터....남편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전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병원갈때마다 챙피...
21. ..
'15.11.2 10:24 PM (183.96.xxx.92)질염걸리는거 남편탓일수도......
병원은 같이 다녀야 한다는거!!22. ..
'15.11.2 10:47 PM (183.96.xxx.92)이렇게 무지해서야...쯔쯧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7259 | 쥬니어 치과요 1 | ... | 2016/04/12 | 397 |
547258 | 저렴한 소파 1 | ㅣㅣ | 2016/04/12 | 789 |
547257 | 자기관리의 기준이 뭘까요?? 6 | .. | 2016/04/12 | 2,614 |
547256 | 뭘 먹어야 힘이날까요 6 | 산 | 2016/04/12 | 1,405 |
547255 | 공장일 힘들까요? 12 | 4월에 | 2016/04/12 | 5,366 |
547254 | 텔레그램 로그아웃하면 | 질문 | 2016/04/12 | 1,203 |
547253 | 쌍문역 문재인님 뵈러 가려고 하는데요 (질문) 17 | 도와주셔요ㅠ.. | 2016/04/12 | 1,329 |
547252 | 짱구메컵 3 | ㆍㆍ | 2016/04/12 | 845 |
547251 | 핸드폰 기계 자체에 있는 날씨정보에. | 바뀌지마 | 2016/04/12 | 458 |
547250 | 투표시간대 2 | 알려주세요 | 2016/04/12 | 605 |
547249 | 예삐야... 꿈에 나와줘서 고마워 3 | 멈멍이 | 2016/04/12 | 1,133 |
547248 | 청각들어간 비릿한 김치 맛있게 하는법 있나요? | 민용기럭지♡.. | 2016/04/12 | 625 |
547247 | [서초10 버스] 아침 8시쯤에 반포뉴코아에서 서초10번 마을버.. | 혹시 | 2016/04/12 | 802 |
547246 | 어디에 투표할까요_송파잠실입니다. 26 | 죄송한데요 | 2016/04/12 | 1,889 |
547245 | 로봇청소기! 12 | 조앤맘 | 2016/04/12 | 3,222 |
547244 | 교정기 뺀후 뺀자리가 치아썪어서 검은색으로 변하신 분 계신가요?.. 6 | 치아교정 | 2016/04/12 | 3,815 |
547243 |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투표소? 7 | 꼭투표 | 2016/04/12 | 1,226 |
547242 | 갓김치 국물 활용법 알려주세요 2 | ^^* | 2016/04/12 | 1,364 |
547241 | 대단하다는 원명초 분위기는 어떤가요? 16 | 맘 | 2016/04/12 | 8,831 |
547240 | 송파에 있는 한양아파트 여쭤요 11 | 송파 궁금 | 2016/04/12 | 2,594 |
547239 | 82쿡처럼 자유게시판 발달해서 눈팅하기 좋은곳 어디있나요 3 | 미니크피 | 2016/04/12 | 1,749 |
547238 | [드라마 결혼계약] 뒷북 질문 - 뇌종양인데 간이식이 가능한가요.. 13 | 궁금해 | 2016/04/12 | 4,036 |
547237 | 소방차출동 | 쭈글엄마 | 2016/04/12 | 487 |
547236 | 아이가 공기계를 몰래 사용하다 들켰어요 11 | 중1맘 | 2016/04/12 | 3,565 |
547235 | 요양병원이요..비용이? 9 | 궁금 | 2016/04/12 | 5,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