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과 용기 만났네요
백석과 용기 만났네요
백석은 이제 다 알았네요.
자기가 지금 좋아하는 여자가 도해강이라는 거...
진언이가 해강이 두고 가네요ㅠ
근데요 회장은 왜 한쪽에선 독고용기 죽인다고 하는데 냅두고 한쪽엔 독고용기 거처 알려주죠?
야식 먹으며 보고싶었는데... 28개월 둘째 재우느라 아직도 티비 못켜고있어요 ㅠ 계속 설명좀 ^^;
김청은 왜 진언이한테 쌍둥이 존재를 숨기는 거죠?
백석 진짜 괴롭겠네요
그래도 용기아니라 해강인거 알려줬으면 ㅠ
진언이가 해강이 유품 뒤지다 독고용기 이름이 적힌 카드가 든 카드 지갑을 발견했어요. 그 날 두 사람이 같이 있었고, 둘이 한 사람처럼 닮았고, 한 사람은 죽고 한 사람은 기억을 잃었다, 까지 생각이 갔어요. 해강 엄마한테 해강이에게 쌍둥이 자매가 있는지 묻는데, 엄마는 진언이가 용기(우주 엄마)를 본 줄 알고 아니라고 부인합니다. 백석은 독고용기(해강)에게 너를 평생 사랑할 거라고 얘기하고요. 모든 걸 다 알고도 아직 해강이를 못 놓고 있는 중이에요.
아 이거 보셔야 하는데 말입니다 ㅠ
석아 얘기해라 쫌
진언이가 거의 다 왔는데.. 석이가 얘기를 안 해요. 하기야 그래야 드라마가 되겠죠 ㅠㅠ
독고용기는 쫓기는 신세죠(약혼자가 살해된 사실과 천년제약 푸독신 부작용을 알고 있어서)
독고용기 존재가 알려지면.. 하도 위험하다고 하니까
김청이 일부러 안 알려주는 거에요
친정엄마는 왜 진엄에개 쌍둥이 아니라할까요???
참... 안타깝네
해강이랑 진언이 심각한 상황인데 지금 드라마함께보면서
도란도란 이야기기하는 82댓글 풍경이 귀여우시고 웃껴요..ㅋ
저럴깨 점 좀 확인하지
기억을 찾이주겠다는 빌미로 사건의 진상을 알아보다가
진언이가 독고용기라는 김현주를 사랑하게 되는 모습을 그리겠네요
백석..
현실을 알고도 이야기 안해주는 나쁜 놈..
점확인 왜 안하나 하며 봤어요...
백석 .. 결국 얘기하겠죠. 보는 우리도 이렇게 답답한데 본인은 어떻겠어요. (뭐라는 건지 ㅋ ㅠ)
살아만 있어라
회장이 일부러 카드지갑 유품에 넣은 거죠?
시아버지는 진언이가 해강이 유품 맨날 들고 만지고 하는거 알고 거기에 독고용기 지갑 놓고 간겁니다. 사위가 몹쓸짓을 해서 어쩌다 그걸 덮어줬는데 이미 덮어준 공범이 되어버렸고, 본인이 사위 몰아내고 상황을 뒤집을 용기가 없어서 김청한테는 독고용기 찾아주고 진언이에게 해강이 죽음 의문 갖게 만드는 듯 합니다.
에고에고 곧 설리도 알게 되는 형국인데,
다음 회쯤엔 백석이 말해주려나..
아님 그 전에 최진언이나 도해강이 진짜 독고용기랑 마주치게 되려나..
석이가 말해주지 않아도 진언이가 찾아가겠죠. 석이는 계속 갈등하다 나중에 해당, 용기 둘 다 위험한 걸 알게 되면 도움주면거 밝히게 될 것 같아요. 생각보다 전개가 빨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