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쇄육으로 할 수 있는 요리?(햄버거 패티 빼고)

노란 조회수 : 1,618
작성일 : 2015-11-01 19:42:55
추석때 동그랑땡 만든다고 너무 많이 산거 해동 시켰는데 이것저것 해먹고 아직도 남았어요.
지금까지 해먹은건 만능간장, 강된장, 볶응밥. 볶음 고추장, 불고기 양념해서 볶아 비빔밥에 넣거나 김밥..
이외 뭐가 있을까요?
저는 저 메뉴가 한계라는.
IP : 58.230.xxx.9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 7:45 PM (114.206.xxx.174)

    만두요~~~~

  • 2. 미트소스
    '15.11.1 8:02 PM (218.147.xxx.159)

    스파게티 만들어 두면 좋을듯요.
    양파랑 다진 고기 넣고 볶다가 시판 스파게티 소스 넣고 졸여주면 맛있어요.
    고기 많이 넣으면 더 맛있구요.

  • 3. ..
    '15.11.1 8:06 PM (1.252.xxx.170)

    저는 어제 다짐육 사다가 부추 듬뿍 넣고 방금 만두 두팩 빚었어요.
    자스민님 블로그에 부추만두가 있더라구요.
    소가 좀 남았는데 저도 자스민님따라 계란, 찹쌀가루넣고 육전 부칠거에요.

  • 4. 저는
    '15.11.1 8:13 PM (82.45.xxx.102) - 삭제된댓글

    1. 카레를 야채만 넣고 따로 한 다음
    불고기 양념한 분쇄육을 따로 볶아서 밥 위에 카레 붓고 그 위에 얹어 줘요.
    애들이 깍둑 썬 고기랑 카레 같이 한 것 보다 좋아해요.

    2. 미역국이나 무국할 때도 분쇄육으로 미역이나 무랑 볶아서 끓이면
    간단하게 빨리 끓일 수 있고 맛있어요.

    3. 피자 만들 때 미리 볶아서 위에 토핑으로 얹어 줘요.
    간단히 또띠야 피자할 때 이렇게 하면 맛있어요.

  • 5. 원글
    '15.11.1 8:28 PM (58.230.xxx.99)

    우워!!분쇄육이 부족하겠는걸요? 감사합니다^^

  • 6.
    '15.11.1 8:36 PM (112.169.xxx.164)

    불고기 양념 해서 밥버거 해먹어요
    양념한 밥 위에 양념한 고기 올리고
    볶은 김치 올리고 다시 밥 올려서 먹어요

  • 7. 그게
    '15.11.1 8:45 PM (211.202.xxx.240)

    마파두부요.
    그리고 고추나 깻잎 사이에 다진고기 양념해서 넣고 밀가루 입히고 계란 씌워 부쳐도 되고
    샌드위치처럼 두부 사이에 고기 간거 끼워서 노릇노릇 부쳐먹기도 하고 기름에 바싹 부친걸 조려서 먹기도 해요.

  • 8. ;;;;;;;;;;;;
    '15.11.1 9:01 PM (183.101.xxx.243)

    올리브유 마늘 페페로치니 넣고 볶은 다음 피자 토핑으로 올려보세요. 불고기 양념해서 올려도 되고요.

  • 9. 원글
    '15.11.1 10:13 PM (58.230.xxx.99)

    다들 감사합니다.
    다음에 빅마켓가면 또 살거 같아요.^^

  • 10. 제철..
    '15.11.2 1:46 A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요즘 연근이 제일 맛있을 시기입니다
    연근 조림할때 넣으면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 11. ^^
    '15.11.2 10:37 AM (116.36.xxx.24)

    없어서 문제지 밑간만 해서 어디다 넣어도 맛있죠..전 1키로씩 사서 우엉이랑 볶아 냉동해두고 김밥 주먹밥 볶음밥같은거 할때 한덩어리씩 꺼내먹어요..이것만 있으면 든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457 운전할 때 확실히 드러나는 남편 성격 11 ........ 2015/12/23 3,500
511456 왕초보가 영어책 독해 어떻게 접근해야할까요? 2 영어책 2015/12/23 1,049
511455 1구짜리 전기렌지는 어떤걸 사야할까요? 6 조언 2015/12/23 1,838
511454 피부과에서 피부관리 꾸준히 한다는게 레이저 받는다는건가요? 7 노화 2015/12/23 4,118
511453 “표현자유 침해당했다”…정치댓글 국정원직원의 황당 주장 2 세우실 2015/12/23 519
511452 산후풍이 무서워요 13 새옹 2015/12/23 2,467
511451 같은 여자로써 넘 서운했던 기억(글이 길어요) 11 ㅜㅜ 2015/12/23 3,694
511450 세월호 청문회 증인들..사전에 작성된 각본대로 말맞췄다 6 문건공개 2015/12/23 676
511449 아이가 원하면 애완동물을 계속 바꿔대는 동네엄마.. 18 이기적인사람.. 2015/12/23 2,366
511448 19금 테드, 너무 웃겨요. 5 1111 2015/12/23 2,982
511447 케시미어 줄은거 복원방법 없나요? 2 .. 2015/12/23 1,335
511446 테라스 샤시 했는데..이행강제금? 11 속상해요.... 2015/12/23 12,040
511445 캠퍼 니나 플랫 신으시는분! 3 요엘리 2015/12/23 1,992
511444 1월에 터키여행 괜찮을까요 5 달코미 2015/12/23 1,868
511443 층간소음 증명해보신분 계신가요? 7 2015/12/23 3,100
511442 초1 우리딸 어떻게 키워야할까요? 3 2015/12/23 1,210
511441 김건모 노래중에서요.. 아시는 분 16 도와줘 2015/12/23 2,024
511440 '40 넘으면 꾸며도 안예쁘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 45 정말 2015/12/23 6,915
511439 흑염소가 열이 있는 체질에는 안맞는건가요? 2 열매사랑 2015/12/23 1,726
511438 회식후 여직원들~ 13 행복한딸기... 2015/12/23 5,805
511437 안대희..김무성 만나 서울출마결심 3 개가나와도 2015/12/23 705
511436 아이가 어린이집을 안 간다네요 5 ㅣㅣ 2015/12/23 1,201
511435 학원 다니면 빠르지만 스스로 하는 힘은 약해지는게 아닌가요? 24 학부모 2015/12/23 3,617
511434 20년동안 너만 생각했다... 34 안개 2015/12/23 12,672
511433 우울증 있는 남자와 결혼 10 ㅡㅡ 2015/12/23 4,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