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어머니들은 친정간다고하면 재깍재깍 확인해요?

dfdf 조회수 : 1,620
작성일 : 2015-11-01 19:09:12

전에 있던글...어떤시어머니가 친정갔다는거알고 왔나안왔나 꼭두새벽부터 확인했다는 글 보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71876&page=5&searchType=sear...

갑자기 결혼하기 싫어지네요

리플보면 손자가 외가간다고해도 시가에서 썡하다고

그놈의 시짜들의 욕심 너무짜증난다고...한두분 겪은게아닌거같은데

원래 시어머니들은 며느리가 친정간다하면 언제오는지 신경쓰고 확인하고 전화하고그러나요?

저희 친할머니는 그런거없었는데 보면 평소에 안부전화랍시고 이른아침부터 전화

나이들면 아침잠없ㅇ지고 할거없어서그런건지

아무튼 손녀입장에서 받아도 정말 별로였었거든요


실제로그런다면 진짜 그런날은 너무화나서 남편이랑 싸우거나 저렇게는 못살것같은데

저런거싫으면 결혼안하는게 답인가요? 시집식구들 결혼하고생각하면 너무 성가셔요

저런거 명절에 음식하는거서부터 김장하러가는거진짜 골아플것같은데

지금 결혼얘기나오는남자친구 있거든요

아무리 시집살이안시킨다해도 전화오고이런거 너무짜증날거같아요

원래 시어머니들은 다 그래요?


전 아직 결혼적령기아니고 남동생있는데 걔는 학생이에요


IP : 117.131.xxx.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 7:13 PM (180.229.xxx.146)

    남자 형제 있다면 님 부모님은 어때요?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 2. ..
    '15.11.1 7:13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모든 친청어머니들이 성격이 다 같지 않듯이 시부모도 똑같겠어요..이런 시부모가 있으면 아닌 시부모도 있고... 솔직히 저렇게 할려고 해도 귀찮아서라도 못할것 같네요...

  • 3. ...
    '15.11.1 7:20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세상에 모든 시어머니 성격이 똑같겠어요..???그럼 모든 친정어머니 성격도 똑같아야 되는데 아니잖아요... 제가 만약에 시어머니라면 일단 귀찮아서라도 제행동 못할것 같아요.. 친정을 가든지 말든지..ㅋㅋㅋ 외국을 가든지 말든지 나하고 무슨상관이라구요..ㅠㅠ

  • 4. ...
    '15.11.1 7:20 PM (175.113.xxx.238)

    세상에 모든 시어머니 성격이 똑같겠어요..???그럼 모든 친정어머니 성격도 똑같아야 되는데 아니잖아요... 제가 만약에 시어머니라면 일단 귀찮아서라도 그런행동 못할것 같아요.. 친정을 가든지 말든지..ㅋㅋㅋ 외국을 가든지 말든지 나하고 무슨상관이라구요..ㅠㅠ저런 행동도 엄청 집착돋고 부지런해야 할수 있을것 같아요.

  • 5. Golden tree
    '15.11.1 7:43 PM (220.93.xxx.249)

    다 똑같진 않지만 저희 시모께선 당신이 계셔서 사돈 못 오는거 며느리인 제게 자랑하시고 제가 몇 달에 한 번 친정가면 아들에게 전화하셔선 언제 갔고 언제 오는지 물어보세요.아들은 못 올 때 왔는지 축소 보고하구요. 외손주친손주 다 한 동네 살고 외손주는 봐주십니다

  • 6. 재수없는시어미들음
    '15.11.1 8:14 PM (1.240.xxx.48)

    일거수일투족 확인해요
    친정갔나.왔나.

  • 7. 걱정도 팔자
    '15.11.1 9:01 PM (220.76.xxx.231)

    결혼하지말고 혼자살아요 시어미 미워서 어떻게 남에아들 하고살아요 나라면 혼자살듯

  • 8. 근데
    '15.11.2 1:05 AM (182.224.xxx.80)

    사실 저는 그런걸로 스트레스는 안받았는데 시어머니가 확인하면서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당신아들이 백일지난 애기 기저귀 한번 갈아주지도 않는데 일주일 이주일씩 출장은 다니고 외손주는 끼고 사시면서 우리집애는 관심도 없는거 같더니 육아 초반에 너무 힘들어서 3주정도 친정에 갔다왔더니 그동안 제가 시댁에서 까였더라고요 그뒤로 가는것도 오는것도 보고하고 가라고 하셨네요. 신랑이 시어머니가 이렇게 말했다고 너 좀 반성하라고 뭐 그러데요 여자는 정말 결혼하면 결혼을 잘못했어도 깨지않을 이상은 참아야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780 교육부에 항의 전화했어요!! 6 1234v 2015/11/03 1,497
497779 예전 MBC 스페셜 승가원의 아이들 기억나세요? 하하33 2015/11/03 7,754
497778 '무학산 살인사건 공개수사 전환' 1 .. 2015/11/03 1,639
497777 재환씨 노래 와우~ 4 무도 2015/11/03 1,741
497776 압구정동 현대.한양.미성아파트 2 misskf.. 2015/11/03 2,483
497775 '위안부 해결’ 없었던 한일 정상회담, 명분도 실리도 잃었다 4 왜불렀냐 2015/11/03 824
497774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은 우월감을 느끼나요? 48 ㅇㅇ 2015/11/03 4,245
497773 쓰레기통에 버려진 신생아 물고 병원으로 달려간 개 12 ~~ 2015/11/03 4,751
497772 외국어 이 방법이 정말 효과가 있나요? 14 씽씽 2015/11/03 3,946
497771 (초1)겨울에도 수영 보내나요? 4 열매사랑 2015/11/03 1,817
497770 입술을 매일 쥐어 뜯다가.. 효과.. 7 입술 2015/11/03 3,512
497769 어제자 손석희 앵커브리핑 보세요! 2 ee 2015/11/03 1,183
497768 아이의 문과.이과성향 언제쯤 아셨어요?? 3 soso 2015/11/03 1,853
497767 남자 중학생들 패딩 같은거,,한치수 큰거 사셨나요? 2 그럼 2015/11/03 1,904
497766 김구라가 방송 저렇게 활보하는 한 아베한테는 한국.. 4 …. 2015/11/03 1,121
497765 [한·일 정상회담]아베 귀국 일성 “위안부, 1965년에 최종 .. 5 세우실 2015/11/03 998
497764 운전 어렵다고 하소연하고 끙끙 앓았던 사람 합격 했어요. 7 운전면허 2015/11/03 2,005
497763 부천 송내역 7개월 아기랑 갈만한 곳 49 한량으로 살.. 2015/11/03 4,107
497762 딸래미 스맛폰 산사랑 2015/11/03 925
497761 코스트코에 오븐백 파나요? 오븐요리 2015/11/03 937
497760 이곳에서 구스토퍼를 알고 18 고민 2015/11/03 4,977
497759 출산 후 체력이 많이 떨어졌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아질까요? 4 7개월 2015/11/03 1,586
497758 9세 남아 골프..궁금해요 9 골프 2015/11/03 1,324
497757 국정교과서 관련 질문하나만 할게요 13 죄송ㅜ 2015/11/03 1,193
497756 인간 관계를 지속 한다는게 참 힘든거 3 같아요 2015/11/03 2,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