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들은 친정간다고하면 재깍재깍 확인해요?

dfdf 조회수 : 1,526
작성일 : 2015-11-01 19:09:12

전에 있던글...어떤시어머니가 친정갔다는거알고 왔나안왔나 꼭두새벽부터 확인했다는 글 보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71876&page=5&searchType=sear...

갑자기 결혼하기 싫어지네요

리플보면 손자가 외가간다고해도 시가에서 썡하다고

그놈의 시짜들의 욕심 너무짜증난다고...한두분 겪은게아닌거같은데

원래 시어머니들은 며느리가 친정간다하면 언제오는지 신경쓰고 확인하고 전화하고그러나요?

저희 친할머니는 그런거없었는데 보면 평소에 안부전화랍시고 이른아침부터 전화

나이들면 아침잠없ㅇ지고 할거없어서그런건지

아무튼 손녀입장에서 받아도 정말 별로였었거든요


실제로그런다면 진짜 그런날은 너무화나서 남편이랑 싸우거나 저렇게는 못살것같은데

저런거싫으면 결혼안하는게 답인가요? 시집식구들 결혼하고생각하면 너무 성가셔요

저런거 명절에 음식하는거서부터 김장하러가는거진짜 골아플것같은데

지금 결혼얘기나오는남자친구 있거든요

아무리 시집살이안시킨다해도 전화오고이런거 너무짜증날거같아요

원래 시어머니들은 다 그래요?


전 아직 결혼적령기아니고 남동생있는데 걔는 학생이에요


IP : 117.131.xxx.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 7:13 PM (180.229.xxx.146)

    남자 형제 있다면 님 부모님은 어때요?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 2. ..
    '15.11.1 7:13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모든 친청어머니들이 성격이 다 같지 않듯이 시부모도 똑같겠어요..이런 시부모가 있으면 아닌 시부모도 있고... 솔직히 저렇게 할려고 해도 귀찮아서라도 못할것 같네요...

  • 3. ...
    '15.11.1 7:20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세상에 모든 시어머니 성격이 똑같겠어요..???그럼 모든 친정어머니 성격도 똑같아야 되는데 아니잖아요... 제가 만약에 시어머니라면 일단 귀찮아서라도 제행동 못할것 같아요.. 친정을 가든지 말든지..ㅋㅋㅋ 외국을 가든지 말든지 나하고 무슨상관이라구요..ㅠㅠ

  • 4. ...
    '15.11.1 7:20 PM (175.113.xxx.238)

    세상에 모든 시어머니 성격이 똑같겠어요..???그럼 모든 친정어머니 성격도 똑같아야 되는데 아니잖아요... 제가 만약에 시어머니라면 일단 귀찮아서라도 그런행동 못할것 같아요.. 친정을 가든지 말든지..ㅋㅋㅋ 외국을 가든지 말든지 나하고 무슨상관이라구요..ㅠㅠ저런 행동도 엄청 집착돋고 부지런해야 할수 있을것 같아요.

  • 5. Golden tree
    '15.11.1 7:43 PM (220.93.xxx.249)

    다 똑같진 않지만 저희 시모께선 당신이 계셔서 사돈 못 오는거 며느리인 제게 자랑하시고 제가 몇 달에 한 번 친정가면 아들에게 전화하셔선 언제 갔고 언제 오는지 물어보세요.아들은 못 올 때 왔는지 축소 보고하구요. 외손주친손주 다 한 동네 살고 외손주는 봐주십니다

  • 6. 재수없는시어미들음
    '15.11.1 8:14 PM (1.240.xxx.48)

    일거수일투족 확인해요
    친정갔나.왔나.

  • 7. 걱정도 팔자
    '15.11.1 9:01 PM (220.76.xxx.231)

    결혼하지말고 혼자살아요 시어미 미워서 어떻게 남에아들 하고살아요 나라면 혼자살듯

  • 8. 근데
    '15.11.2 1:05 AM (182.224.xxx.80)

    사실 저는 그런걸로 스트레스는 안받았는데 시어머니가 확인하면서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당신아들이 백일지난 애기 기저귀 한번 갈아주지도 않는데 일주일 이주일씩 출장은 다니고 외손주는 끼고 사시면서 우리집애는 관심도 없는거 같더니 육아 초반에 너무 힘들어서 3주정도 친정에 갔다왔더니 그동안 제가 시댁에서 까였더라고요 그뒤로 가는것도 오는것도 보고하고 가라고 하셨네요. 신랑이 시어머니가 이렇게 말했다고 너 좀 반성하라고 뭐 그러데요 여자는 정말 결혼하면 결혼을 잘못했어도 깨지않을 이상은 참아야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661 쉐프윈냄비 고민이네요 10 스텐 2015/11/02 3,799
496660 응답하라1988, 저 정의여고 89년에 졸업한 사람입니다 30 정의여고졸업.. 2015/11/02 9,355
496659 파 김치 담으려하는데 마른오징어넣고 하는방법 2 으싸 2015/11/02 1,391
496658 한·중·일, 3년 반 만에 “3국 협력 체제 복원” 外 세우실 2015/11/02 512
496657 어버이.jpg 1 ㅇㅇ 2015/11/02 663
496656 동해 표기 airing.. 2015/11/02 338
496655 오해를 받고있는 기분이 들 때 처신 4 어쩌나요 2015/11/02 1,377
496654 영어가 힘들다고 학원 그만두고 싶다네요. 6 중1학년 2015/11/02 1,629
496653 밥만 먹고 나면 피곤하다고 드러눕는 남편... 22 맨날 드러눕.. 2015/11/02 3,956
496652 요즘 상담받으러 다니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6 상담 2015/11/02 1,472
496651 급 부동산질문)전세 세입자인데.. 4 모닝콜 2015/11/02 973
496650 아이가 약사가 되고싶다는데 자소서.. 3 궁금 2015/11/02 1,430
496649 세상에 이럴 수가...... 2 $$$$$ 2015/11/02 1,190
496648 음악들으면서 공부하는거 4 자식이왠수 2015/11/02 746
496647 드라마 애인있어요 9 .. 2015/11/02 2,582
496646 어제 이마트 기모 레깅스 추천해주신분.. 2 기모레깅스 2015/11/02 3,360
496645 국민에 거짓말·눈속임…정체성 명목으로 ‘국가주의 부활’ 外 2 세우실 2015/11/02 456
496644 조카 출산 선물 2 외동맘 2015/11/02 1,125
496643 경희대 크라운관가려는데요 2 모모 2015/11/02 1,291
496642 아빠가 은퇴후 혼자 전주 여행 갔던데 생각나서요. 7 2015/11/02 2,426
496641 자전거 핸들에 끼우는 장갑 뭐라고 검색하면 될까요? 3 자전거 2015/11/02 823
496640 국정화 반대 온라인 서명 오늘까지 49 호호맘 2015/11/02 484
496639 아이유 음원 1등이라는데 도통 들어본적도 없어요. 49 음원조작? 2015/11/02 2,836
496638 냉장고에 안넣고 푸석한 사과 오래보관하는 법이 있나요 7 푸석한사과보.. 2015/11/02 2,817
496637 아토피 건선 피부과 치과.. 2015/11/02 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