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의 ㅋ자도 모르고
광고 삽입 음악으로나 들으면 제목도 모르고 '아 이곡~'했던 무지랭이인데
요즘 일하면서는 계속 유튜브로 조성진군의 연주를 무한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그 중 2011년도 3위 입상했던 차이코프스키 콩쿨 영상인데
도입 부분이 나름 귀에 익어서 그런지..전율과 감동이 쫘악...
4년 전인 2011년, 17세의 나이에 이미 대가 였네요.
클래식의 ㅋ자도 모르고
광고 삽입 음악으로나 들으면 제목도 모르고 '아 이곡~'했던 무지랭이인데
요즘 일하면서는 계속 유튜브로 조성진군의 연주를 무한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그 중 2011년도 3위 입상했던 차이코프스키 콩쿨 영상인데
도입 부분이 나름 귀에 익어서 그런지..전율과 감동이 쫘악...
4년 전인 2011년, 17세의 나이에 이미 대가 였네요.
어린나이에 저렇게 진지한 연주를 펼치다니
감탄스럽네요. 링크 고맙습니다.
이제 경쟁은 그만하고 무대에서 훌륭한 연주자의 모습만 보여주기 바랍니다.
ㅎㅎ 지금 이 더 젊고 이뻐보이네요
저때도 이미 경지에 올랐네요.
차이코프스키 콩쿨 영상들만 모아놓은 곳이 없을까요?
한번에 전체로 쭉 듣고 싶어지네요.많은 곳을 연주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