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의 ㅋ자도 모르고
광고 삽입 음악으로나 들으면 제목도 모르고 '아 이곡~'했던 무지랭이인데
요즘 일하면서는 계속 유튜브로 조성진군의 연주를 무한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그 중 2011년도 3위 입상했던 차이코프스키 콩쿨 영상인데
도입 부분이 나름 귀에 익어서 그런지..전율과 감동이 쫘악...
4년 전인 2011년, 17세의 나이에 이미 대가 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성진군 2011년도 차이코프스키 콩쿨 영상
..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15-11-01 18:05:01
IP : 111.91.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1 7:54 PM (211.178.xxx.238)어린나이에 저렇게 진지한 연주를 펼치다니
감탄스럽네요. 링크 고맙습니다.
이제 경쟁은 그만하고 무대에서 훌륭한 연주자의 모습만 보여주기 바랍니다.2. 11
'15.11.1 8:38 PM (183.96.xxx.241)ㅎㅎ 지금 이 더 젊고 이뻐보이네요
3. ****
'15.11.1 10:54 PM (123.109.xxx.10)저때도 이미 경지에 올랐네요.
차이코프스키 콩쿨 영상들만 모아놓은 곳이 없을까요?
한번에 전체로 쭉 듣고 싶어지네요.많은 곳을 연주했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